2024년 부활절을 맞아 미래목회포럼(대표 이동규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이 ‘부활의 산 소망이신 주님을 찬미합니다’란 제목의 메시지를 통해 성장 동력이 멈춰버린 한국교회가 본질로 돌아가 오직 주님만 바라보면서 나아가길 바라고, 영적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하기를 소망했다. 먼저 미래목회포럼은 “할렐루야!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쁨이 이 땅의 모든 이들에게 충만하길 기원한다”며, “어둠과 고통에 갇혀 갈 곳을 잃어버린 이 나라와 민족이 부활의 산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빛으로 인도되길 소망합
자유통일당(대표고문 전광훈 목사, 당대표 장경동 목사)가 최근 YTN에서 보도한 공천헌금 보도와 관련해 입장문을 통해 “선거를 방해하는 음해세력에 대해 어떠한 타협도 하지 않고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그에 합당한 책임을 물을 것임을 밝혀드리며, 거짓 공작에 어떠한 동요나 흔들림도 없이 총선 승리를 향해 전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지난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구주와 대변인은 “세종시에서 대부업체를 운영하는 이모씨는 지난달 27일 유동규 예비후보의 ‘계양을’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찾아와 전광훈
각 분야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의 자유통일당 지지선언이 연일 이어져 화제다. 이번에는 기독장교단과 대중연예인이다. 이와 관련 자유통일당(대표고문 전광훈 목사, 당대표 장경동 목사)는 ‘기독장교단 입당식 및 지지선언’과 ‘대중연예 및 예술인 입당식 및 지지선언’을 25일 오후 여의도에 위치한 중앙당사에서 연이어 진행했다. 기독교장교단 입당식에서 먼저 장경동 목사는 “군대생활이 가장 좋았다. 군대에서의 생활이 가장 성경대로 산 것 같다”며,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온 것 에는 군대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군대 생활 제대로 한 사람과 그렇지
총선이 며칠 남지 않은 가운데, 자유통일당(대표고문 전광훈 목사, 당대표 장경동 목사)의 지지선언이 연이어 이어지며, 청신호가 켜졌다. 자유통일당은 ‘ROTC 입당식 및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지난 25일 오전 여의도에 위치한 중앙당사에서 진행했다. 장경동 목사는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4357년 역사 속에 931번의 전쟁을 치우면서도 나라를 지킨 결정적 요인이 하나님이 이 나라를 사랑했기 때문”이라며, “시대마다 진짜 나라를 위한 애국자들이 있었다. 지금은 바로 ROTC 출신들이 그래도 이 나라를 지키고 있는 큰 기둥이 되는 걸로 저
자유통일당(대표고문 전광훈 목사, 당대표 장경동 목사)은 지난 21일 22대 총선 비례대표 2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현행법상 여성에게 할당되고 있는 비례 1번은 최연소 구의원 출신으로 자유통일당 공약개발위원장을 맡고 있는 황보승희 의원이 받게 됐고, 남성 1번은 전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석동현 전 사무처장에게 돌아갔다. 비례 3번에는 정현미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전 원장이, 비례 4번에는 김학성 한국헌법학회 고문(전 회장)이, 비례 5번에는 김혜실 뉴욕주 변호사가, 비례 6번에는 자유통일당 구주와 대변인이 각각 이름을 올렸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 부활 생명이 우리 민족의 희망입니다.”‘2024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대회장 장종현 목사, 준비위원장 이강춘 목사, 사무총장 이영한 목사)’가 오는 31일 오후 4시 명성교회(김하나 목사)에서 드려진다. ‘부활, 생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이란 주제와 ‘부활 생명! 민족의 희망!’이란 표어, ‘요한복음 11:25~ 26’의 주제성구, ‘즐겁도다 이날’(167장)이란 주제 찬송으로 열리는 이번 연합예배에는 총 71개 교단이 함께해 성대하게 치러진다. 설교는 기감 감독회장 이철 목사가 맡았다.이번 부
2024년 부활절을 맞아 웨슬리언교단장협의회가 메시지를 통해 한국교회가 영적 능력을 회복하고 칭찬 듣는 교회 나눔과 섬김의 복음을 회복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원했다. 웨슬리언교단장협의회는 “변함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쁨이 우리 민족과 온 누리에 두루 임하기를 기원한다”며,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생활방식을 개혁하고 사회적 질병을 치유하는 동시에 사회도덕을 개혁하고 민족을 성화하는 위대한 역사를 이루어 낸존 웨슬리의 복음적 성결운동이 오늘 우리 시대에 부활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웨슬리언교단장협의회는 “교회와 사
2024년 부활절을 맞아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가 메시지를 통해 부활의 생명으로 하나가 되는 한국교회가 되길 기대했다. 한교총은 “부활의 생명으로 하나 되는 한국교회가 됩시다”라는 한국교회를 향한 메시지를 통해 “부활 신앙을 회복하여 하나님 사랑을 실천하며 이 땅에 선한 이웃이 되고, 믿음의 본, 희생의 본, 섬김의 본으로 하나 되자”고 당부했다.다음은 부활절 메시지 전문이다.첫째, 한국교회는 십자가와 부활의 신앙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십자가와 부활의 신앙은 기독교의 핵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다면
총선이 얼마남지 않은 가운데, 자유통일당(대표고문 전광훈 목사, 당대표 장경동 목사)의 연이은 지지선언이 불교계에 까지 번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자유통일당은 ‘불교계 지지선언 및 기자회견’을 지난 22일 오전 11시 여의도에 위치한 중앙당사에서 갖고, 불교계가 함께 한다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을 천명했다. 먼저 전광훈 목사는 “대한민국은 종교계가 이끌었다”며, “교회의 역사가 138년 밖에 되지 않는다. 교회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불교와 유교가 다 책임을 지고 대한민국을 이끌어왔다. 그 후 교회와 천주교가 들어와
자유통일당(대표고문 전광훈 목사, 당대표 장경동 목사) 최고위원 주옥순 대표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하남 갑’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에 자유통일당은 ‘주옥순 대표 하남 갑 출마 기자회견’을 지난 22일 오전 10시 중앙당사에서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주옥순 대표는 “오늘 대한민국에서 자식을 키우는 이 땅에 1500만 엄마들을 대표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 혼자가 아니라 이 땅에서 자식을 키우는 모든 엄마들과 함께 출마하고자 한다”며, “자기 자식의 출세와 행복을 위해서라면 온갖 불법과 부당과 권력 남용을 서슴지 않
자유통일당(대표고문 전광훈 목사, 당대표 장경동 목사) 특별위원 이은재 목사가 전북 ‘익산을’ 선거구 후보로 나섰다. 지난 18일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3%를 넘어 4.2%를 기록해, 비례대표 의석 확보 기대감이 한층 더 끌어올린 자유통일당은 ‘보수강화! 선봉정당!’으로 제22대 총선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당의 전략 추천을 받아 자유통일당 전북 ‘익산을’ 후보로 나서게 된 특별위원 이은재 목사는 “자유민주주의•자유주의시장경제•기독교 입국론•한미 동맹을 당의 정강정책으로 삼을 것”이라며, “당의 정강정책 6번에 ‘연방제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는 지난 20일 ‘투표참여 공명선거 기독교 10대 지침’을 발표했다.이번에 발표한 10대 지침은- ①투표참여의 중요성, 한 표의 중요성을 인식한다 ②후보자의 정책과 걸어온 길을 꼼꼼하게 살핀다 ③후보자가 올바른 공약과 정책을 제시했는지 확인한다 ④소식란(주보, 홈페이지)에 투표참여를 권면하는 공지를 한다 ⑤가족모임 등에서 후보자의 정책을 놓고 각자의 의견을 나눈다 ⑥종교예식에서 강론자(설교자)는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⑦각종 모임에서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자와 정당을 내
2024년 부활절을 맞아 사단법인 지구촌선교회(이사장 이재희 목사)가 메시지를 부활의 계절,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는 시작됐다는 것을 전 세계 민족에게 전해 부활이 세계민족에게 희망으로 다가오길 간절히 소망했다. 지구촌선교회는 “사순절과 고난주간을 지나 십자가상에서 잘난 자들에 의해 살해당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부활의 계절,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가 시작됐다”며, “금년도 부활의 계절, 생명의 계절에도 세계 곳곳에서 전쟁과 기아, 그리고 자연재해로 많은 이들이 고난을 당하고 있다. 이들의 아픔과 고통을 나의 아픔과 고통으로
덕정감리교회 담임 문병하 목사“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린도전서3:16)한 교회학교 교사가 중등부 아이들이 성령님에 대해 알고 있는지 확인하고자 조사를 했다. 가장 먼저 성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손을 들어 보세요”라고 말했다. 많은 아이가 손을 들었다. 이번에는 “성자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손을 들어 보세요”라고 이야기했다. 역시 많은 아이가 손을 들었다. 마지막으로, “성령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손을 들어 보세요”라고 했다. 그러자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다. 그
새에덴교회 담임 소강석 목사이어령 선생님은 생전에 ‘사잇꾼’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어느 조직이든 이쪽과 저쪽의 사이를 좋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조직은 망하지 않아. 개발부와 영업부, 두 부서를 오가며 서로의 요구와 불만을 살살 풀어주며 다리 놓는 사람, 그 사람이 인재고 리더야. 리더라면 그런 '사잇꾼'이 되어야 하네. 큰소리치고 이간질하는 '사기꾼'이 아니라 여기저기 오가며 함께 뛰는 '사잇꾼'이 돼야 해.”(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에서) 역시 언어의 연금술사요 천재적 통찰력이 빛나는 말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시대를 보면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는 19일 “한국선교사를 간첩혐의로 체포한 러시아 정부를 규탄하며 즉각 석방할 것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기공협은 “러시아는 한국 선교사가 러시아 국가기밀을 외국 정보기관에 넘긴 혐의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현재 구금된 한국 선교사는 지난 수년 동안 북한 노동자를 상대로 인도적 지원활동을 해온 개신교 선교사로서 북한 노동자의 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한 순수 선교사이자 활동가”라며, “또한 현재 러시아 정부는 선교사가 어떤 내용의 국가기밀을 어떤 경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가 의료계에 환자 곁으로 신속히 복귀할 것을 호소합니다.한교총은 “의대 정원 증원 문제와 관련한 의료 현장의 갈등이 길어지면서 많은 국민들이 고통 받고 있다. 전문적 치료가 필요한 응급, 중증 환자들과 가족들의 아픔은 온 국민들에게 안타까움으로 다가오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국민의 생명이다. 극심한 고령화와 인구 절벽에 직면한 우리 사회에 의료 확충은 매우 중요한 현안이다. 의사 부족에 따른 의대정원 확대는 역대 정부마다 논의한 것으로 현 정부가 반드시 실현해야 할 중요한 국가적
2024년 부활절을 맞아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가 메시지를 통해 한국교회가 하나 되어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리길 소망했다.한장총은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 제자들에게 당부하신 것도 또한 하나님께 기도하신 것도 바로 ‘하나됨’이었다”며, “올해 3월 31일 오후 4시 명성교회에서 드리는 부활절 연합예배는 한국교회가 다함께 모여 드리는 예배로, 이제 무너진 전통과 책임을 회복하고, 한국교회가 부활의 기쁨과 희망을 함께 누리는 역사를 써나가야 한다. 한장총 소속 모든 교회도 이 일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야 한다”고 요
분당횃불교회 담임 이재희 목사본문에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시기 전 제자들과 성만찬을 하신 후 함께 한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시는 내용이 나온다. 당시 팔레스타인 지역은 길이 지금처럼 아스팔트로 된 좋은 길이 아니었고 돌과 흙으로 만들어진 험한 길이었다. 유대인들은 맨발로 샌들을 신었기 때문에 발이 보호를 받지 못하고 돌, 흙의 먼지 때문에 상처 나고 더러웠을 것이다. 그래서 집집마다 문 앞에는 물 항아리가 항상 있었고 손님의 방문 시에는 주인의 종이 와서 손님의 발을 씻겨주기도 했다. 종을 거느릴 만한 형편이 안 된 사람
(사)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평화통일위원회는 통일부 관계자와 전문연구원, 대학 관련학과 교수, 교계 대북 활동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관계 진단과 개선방향’을 주제로 한 간담회 지난 15일 본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경색된 남북관계를 진단하고, 한국교회의 통일운동 활동 방향을 모색하며, 정부의 대북 정책에 따른 실질적 역할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과 미국과 중국의 대치로 인한 역대 불안, 북측의 ‘두 개 국가론’, ‘민족 동일성 거부’, ‘북방한계선(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