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교인들이 주기도문과 사도신경, 십계명에 담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모르고, 단지 예배와 가정에서 외워 읽는 데만 급급한 것이 사실이다. 여기에 담긴 하나님의 비밀과 진리에 대해서는 크게 궁금해 하지 않거나, 무지한 것이 사실이다. 이 같은 현실을 통감한 열방선교센터장 최온유 목사(열방을품은교회 담임)가 『성령이 알려주시는 주기도문·사도신경·십계명- 바늘구멍만큼 열어 주시다(쿰란출판사)』를 펴내고, 주기도문과 사도신경, 십계명 담긴 비밀과 진리를 파헤쳤다. 나라와 민족, 교회, 세계선교를 위해 누구보다 발 벗고 나서고 있는
자유통일당 고문이자 광화문 집회를 이끌고 있는 전광훈 목사의 『전광훈, 자유 통일의 길(광화문연구소)』이 교보문고 2월 첫째 주 베스트셀러 사회·정치 부문에 상위권에 진입하며 화제다. 『전광훈, 자유 통일의 길』은 그동안 전광훈 목사가 여러 번의 투옥을 하면서까지 광화문 집회를 이끌게 된 이유와 배경과 목표 등 전광훈 목사의 발자취가 담겨있다. 무엇보다 책속에는 김준곤(한국 대학생 선교회 CCC 창립자) 목사의 유언과 조용기 목사의 당부 등 기독교계 원로들에 대한 회고도 담겼다.책속에 전 목사는 “자유와 복음의 이름으로 북한을 통일
임마누엘교회 담임 이은철 목사의 신간 『출애굽의 비밀- 신앙 목양 매뉴얼(하야Book)』 출간기념 저자 사인회가 지난 2일 오후 1시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열렸다. 현장에서는 계획된 시간인 한 시간 내내 저자의 사인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단 시간 만에 종교부문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이번 이은철 목사의 신간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이 자리에서 이은철 목사는 “한국교회의 심각한 양극화 현상, 쇠퇴하는 한국교회의 모습을 안타까워하며 이는 한국교회 강단에서 생명력 있는 말씀이 선포되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이로
『기독교사상 10월호』가 ‘특집 - 기독교 사료의 수집’를 통해 한국교회의 역사 자료 수집 및 보존의 현 실태, 그것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알렸다. 세부적으로 고성은 박사(목원대학교 강사)가 한국 감리교회 사료 수집의 역사와 현황에 대해 자세히 살폈고, 임희국 명예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가 미국 장로교회의 역사사료관을 상세히 소개함으로써, 교회 역사 자료 수집과 정리,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또한 홍이표 교수(일본 야마나시에이와대학)가 일본 기독교계의 사료 수집 사례를 단체와 대학을 중심으로 소개했다.이에 책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윤은희시인 제1수필집_하늘의 별이 마음의 별이 되어_낭송 정설연_편집 윤기영“밤하늘 별들은 칠흑 같은 어둠속에서도/ 갈 길을 인도하는 빛이 되어 밝혀 주듯이/ 성직자의 깊은 울림의 소리는 주옥같은 말씀의 별이 되어/ 내 안으로 훅 들어와 보석처럼 자리를 잡고 다독여준다”윤은희 시인의 수필집 『하늘의 별이 마음의 별이 되어』의 한 조각이다. 이 책을 위해 윤 시인은 “책에 수록한 시나 수필을 책으로 엮어내기엔 한없이 부족하다”며, “하지만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길에서 함께 해주신 하나님 사랑을 전하고 싶어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한 권의
대표적인 기독교 작가 김준수 목사(밝은세상교회)가 창세기 해설서 『미레세대를 위한 모세오경 시리즈①- 창세기를 캐스팅하다』를 출간하고, 신학도에게는 신학을 열리게 하고, 설교자에게는 영감과 자극을 주고, 신앙이에게는 신앙에 활력을 불어넣게 되길 간절히 소망했다. 구약성경 오경의 첫 번째 창세기를 누구나 쉽게 읽은 수 있도록 에세이 같이, 이야기같이, 영화 같이 쓴 해설서인 『창세기를 캐스팅하다』은 딱딱하고 어려운 신학을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신학의 모판에 인문학과 문학을 맛깔나게 버무렸다. 이 책은 『모세오경: 구약신학
제주도를 대표하는 ESG 전문가 소향화 위원(미래목회포럼 정책자문)이 『왕의 ESG』를 출간하고, 갈수록 신앙이 사유화되어 가는 한국 교회에 개인의 가치를 존중하면서도 모두를 소중히 여기는 공동선의 삶이 회복되길 꿈꿨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다. 이제 환경 및 사회적 영향과 관련된 핵심 요소와 이해 관계자 복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거버넌스 구조를 수정할 수 있는 방법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프레임워크로 발전했다. 저자는 이번 책을 통해 ESG는 기독교에서 발견되
그룹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MIRAE)이 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에서 지난 18일 일일 봉사활동으로 참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현장에서 미래소년은 장애인 직원들과 짝을 이뤄 여름캠핑용품 및 의류 상품화 작업(상품화 작업이란 기부 받은 물품 중에서 판매 가능한 물품을 선별하고 정리하는 일에 참여하고, 장애인 직원의 도움으로 처음하기 어려운 작업들을 수월하게 해내며 수십여 점의 기증품을 정리해 굿윌스토어의 일손을 도왔다.더불어 미래소년은 봉사활동 종료 후 ‘굿사이클링 캠페인’ 홍보영상을
미주한인이민 120주년을 맞아 재미한인기독교선교재단(이사장 민종기 목사•이하 KCMUSA)가 『미주한인교회사(출판위원장 조명환 목사)』를 출간했다. 『미주한인교회사』는 미주 한인 교회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의 전환점이 될 뿐 아니라 200주년을 향한 비전을 바라보며 하와이에서 시작되어 50개 주로 뻗어나간 미주한인교회의 역사를 담기 위해 최초로 세워진 교회를 찾는 일에서부터 취재에 이르기까지 쉽지 않은 작업을 거쳐 이번 완성되어, 미주 한인 이민 교회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과거 역사를 재해석하고 조명해 봄으로써 현재와
김상옥 의사 순국 100주년 추모 및 4.19혁명 63주년 기념 ‘창해(蒼海) 민승 목사(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공동회장)의 유화•서예전’이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서울시민청갤러리에서 개최되어 화제다. 이번 전시회에는 80세 되던 해에 두물머리 사생회 임종헌 화백으로부터 유화를 사사 받으며 5년 동안 그린 유화 50여점과 세필 대가였던 선친 슬하에서 어린 시절 붓을 잡은 후, 20년 전 상도동 거주시 불교문화원장 정동영 선생께 6개월간 추사체를 익히면서 작품화 한 한문 서예 10여점이 전시됐다. 이와 관련해 민승 목사는
필운그리스도의교회 오수강 목사사도행전에 기록된 초대 교회가 세워진 목적은 영혼 구원과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해야 할 일에 대해 계시하고 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해야 하는 주요한 일은 바로 과부와 고아 그리고 가난한 자들을 도와주는 일이다. 초대 교회의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소유한 동산이나 부동산 팔은 값을 사도들의 발 앞에 놓아두었으며, 사도들은 그 재물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가난한 자들에게 한 끼 식사라도 제공하는 교회와 아예 요일을 정해 배고픈 사람들에게 음식을 나누는 교회와 그리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운영하는 밀알첼로앙상블 ‘날개’는 제10회 정기연주회를 지난 13일 저녁 서울 강남구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진행했다. ‘날개’는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국내 최초의 첼로 앙상블로 장애로 고립되기 쉬운 발달장애인과 음악으로 소통하고자 2012년 창단해 벌써 10주년이 되었다. 그동안 ‘날개’의 단원들은 코리안리재보험의 후원으로 전문가의 음악 교육과 연주 활동을 지원받으며 첼리스트로 성장하고 있다.이날 연주회는 18명의 단원들이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 ‘스케이터즈 왈츠’, ‘서주와 타란텔라’, ‘인터메쪼
대한예수교장로회 진주명성교회 김충곤 목사가 전도용 도서 『바로 알고 바로 믿자』를 한글판과 영문판 두 종류로 출간하고, 한국교회와 전 세계에 하나님의 복음이 널리 퍼져나가길 소망했다. 어린 시절부터 지적 탐구심이 대단했던 저자는 의문이 생기는 일에 물불을 가리지 않고 뛰어들어 그 문제를 반드시 해결했다. 그의 지적 열정은 신앙의 열정으로 이어져 예수님의 복음 전하고 가르치는 일에 헌신하는 삶을 살게 했고, 그 노력의 결과로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이 책은 복음을 전해오면서 그가 탐구한 복음의 진리를 성경의 진리 안에
고양 하늘의기쁨교회(담임 양봉식 목사) 유선화 사모가 『요한계시록, 교회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구속사』를 출간했다. 책속의 저자는 “교회는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난 그분의 형상입니다. 성도는 하나님과 어린 양이 거하시는 성전이고, 하나님과 어린 양은 성도의 성전입니다. 이는 하나님과 성도의 완전한 연합으로 새 언약의 핵심”이라며, “아버지와 주 예수님은 교회가 어떤 존재인지 알기를 원하신다. 이것이 계시록의 첫 번째 목적”이라고 고백했다. 그동안의 출간된 주석석, 강해서, 성경공부 등으로 이해한 요한계시록의 대부분이 미래에 어느 시점에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가 제주시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생명나눔의 가치를 알렸다. 그동안 본부는 2019년부터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나눔 및 존중교육을 실시해 이제까지 3만 8천여 명의 아이들에게 장기기증의 숭고한 가치와 나눔의 필요성에 대해 알려왔다. 하지만 서울·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게까지 교육의 기회가 닿지 못하는 아쉬움을 느끼던 차에 올해 하반기에는 광동제약, 대신송촌문화재단,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후원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협조로 교육 책자 및 영상,
『기독교사상 10월호』가 ‘특집 - 새 정부 시기의 시민운동’을 마련해 윤석열 정부하에서 시민운동이 어떤 방향으로 전개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역설했다. 이번 특집에는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이태호 소장이 ‘촛불연합은 왜 지속되지 못했는가- 윤석열 정부 시기 시민사회운동과 정치개혁의 방향과 과제’,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서보혁 박사가 ‘윤석열 정부의 대북정책과 평화통일운동’, 한국YWCA연합회 최수산나 국장이 ‘기후위기 시대,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과 YWCA의 탈핵운동’ 등의 제목으로 참여했다. 이태호 소장은 이태호 소장은 윤석열 정부
1년 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한국교회의 거목, 위대한 복음전도자 조용기 목사. 그의 생애와 목회, 신학을 담은 평전 『영산 조용기 목사 평전: 희망의 목회자』가 출간됐다. 그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한국교회는 조용기 목사를 그리워하고 있다. 그가 남기고 간 한국교회의 사랑과 업적 등에 대해 진정한 평가를 위해 이 책이 만들어졌다. 평전이기에 그의 생애와 신학을 다시금 되돌아보고 조명하는 매우 가치 있는 자료로 평가된다.조 목사는 다섯 명이 모여 천막교회를 시작해 75만 명이 모이는 세계 최대 교회를 만들었다.
사회복지법인 브솔복지재단(대표 방수현) 소속 브솔오케스트라가 오는 29일 오후 7시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브솔복지재단은 장애인들의 건강한 성장과 주체적 삶을 돕기 위해 발달장애인 부모들과 원천침례교회(이계원 대표목사)가 함께 설립한 단체다. 이번 연주회에는 박정미 음악감독의 지휘와 가수 유열 씨의 사회로 장애·비장애인 바이올린·첼로·클라리넷·트럼펫·타악기 퍼쿠션 등 연주자 50여 명이 참여해, 송명희 작사와 최덕신 작곡의 ‘나’를 비롯해 ‘붉은 노을’(이문세), ‘마법의 성’(더클래식), ‘네버엔딩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교수, 신한대 뷰티헬스사이언스과)와 사단법인 해돋는 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이 쪽방촌 독거어르신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들은 추석 한가위 밥사랑 잔치 및 사랑의 선물 전달식을 통해 다채로운 명절선물과 대체식 전했다. 이를 위해 가수 양재동씨를 비롯해 사랑밭 디딤돌사랑방, CLA12, (주)KC산업 윤중포럼 등이 함께 했다. 뿐만 아니라 노웅래 국회의원(민주연구원장)을 비롯해 소영철 서울시의원, 남해석•오옥자 마포구의원, 김명식 대흥동장도 참여했다. 이밖에도
기하성 소속 금천순복음교회 김진선 목사가 『오순절의 불꽃이 된 여인들』를 출간하고, 한국교회 130년의 역사속의 여성의 리더십을 재조명했다. 책속의 저자는 한국교회 성장의 기반이 된 기독여성들을 발굴, 오순절의 신학과 역사, 그리고 성서에 나타난 여성들의 리더십을, 한국교회 여성사역자들의 영성과 리더십에 접목시켜, 한국교회 여성들의 미래 리더십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여성 목회자들의 사표가 된 강력한 카리스마 리더십 김유정 목사와 순천 오순절의 기틀을 마련한 박귀임 전도사, 세계 최대교회의 사역자 최자실 목사의 리더십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