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NGO 단체인 굿피플과 함께 ‘사랑의 희망박스 박싱데이’와 포장된 희망박스를 전달하는 ‘쪽방촌 이웃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성탄절’행사를 진행했다.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100여 명을 비롯 굿피플 이사장이자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인 이영훈 목사, 오세훈 서울시장, 이기일 보건복지부 차관, 김천수 굿피플 회장 등이 함께 23억 원 상당의 희망박스 2만 3000상자를 포장했다. 이날 포장된 희망박스에는 전체 10만 원 상당의 보조식품과 식용류 참기름 등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 제34-5차 임원회(긴급)가 지난 30일 오후 1시 한기총 회의실에서 열려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임원회에서는 교단 복귀의 건으로 복귀청원서를 제출한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선교)총회(총회장 양은화 목사)에 대해 실사위원회에서 보고를 하고 복귀를 승인했다.또한 ‘2023 한국교회의 밤’ 행사의 건으로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가 준비사항을 보고하고 12월 7일(목) 오후 5시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다.특히 질서위원회 상정 안건으로 신현옥 목사는 방송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제39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마닐라기도회가 지난 11월 26일 필리핀 마닐라 소재 은광장로교회(김관형 목사)에서 열려 한반도 평화통일을 간절히 소망했다.기도회는 신광수 사무총장의 사회로 한반도 자유·평화통일기도회 여정을 담은 영상 시청, 임흥재 선교사(세기총 필리핀 지회장·준비위원장)의 환영사, 전기현 장로(세기총 대표회장)의 대회사, 김해석 선교사(마닐라선교사협의회 회장)의 대표기도, MK(선교사자녀) 앙상블의 특별찬양, 심평종 목사(세기총 제9대 대
선조들이 일군 선교역사가 살아 숨 쉬는 광주. 선교사들과 기독1세대의 헌신과 땀이 베인 양림동. 이곳은 일찌감치 광주, 전남 기독교 선교의 문화가 자리를 잡고 있는 곳이다. 하지만 그동안 이러한 양림선교순례길이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 광주의 고민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광주광역시 관광공사가 주관하고, 주식회사 돌봄여행사(대표 김정관) 진행하는 ‘종교문화힐링여행 광주양림순례길- 빛과 진리를 찾아서 광주’가 1박 2일간의 일정이 화제다. 맛의 고장인 광주인 만큼 광주 7미(味)도 포함되어 있다. 2024년 1월 정식 오픈하는 투어 첫째
한국교회연합은 제13회 정기총회를 지난 7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개회하고, 한국교회의 복음적 회복과 영적 각성을 위해 교회연합과 일치, 선교, 사회 통합과 섬김, 자유 평화 통일 사명에 매진할 것을 굳게 다짐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대표회장에 송태섭 목사를 재선임하고, 상임회장에 조성훈 목사와 김노아 목사, 홍정자 목사, 이영한 장로를 세우고, 임원 및 감사를 인준했다. 송태섭 목사는 “부끄럽고 죄송하다. 대표회장을 하려는 유능한 분들의 앞길을 막고 있는 것 같다”며, “상임회장들과 함께 연합의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은 제7회 총회를 지난 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글로리아홀에서 갖고, 신임 대표회장에 장종현 목사(예장 백석 대표총회장)를 추대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대표회장에 장종현 목사를, 공동대표회장에 오정호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와 김의식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 이철 감독(기감 감독회장), 임석웅 목사(기성 총회장) 등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됐다. 장종현 목사는 “영적 지도자들이 먼저 무릎 꿇고 기도하는 회개와 용서 운동으로 한국교회가 하나 되는 것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다음세대들을 위한 아름다운 환경을
인터콥선교회(본부장 최바울)가 예장 합신측을 상대로 제기한 ‘총회(이단)결의취소’ 소송이 1심에서 각하 된 것에 대해 항소의 뜻을 밝혔다. 법원은 원고가 ‘인터콥 선교회가 이단임을 확인했다’는 예장 합신 총회 결의가 무효라는 취지의 청구를 했는데 이런 결의는 원고의 사법상 권리나 법률상 지위에 영향이 있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이 사건의 소송을 각하한다고 취지를 밝혔다.각하란 ‘소송 요건을 갖추지 못하여 내용에 대한 판단 없이 종료되다’는 뜻인데 이 부분에 대해 법원은 합신측과 인터콥이 전혀 연관이 없는 별개의 단체이기 때문에 합신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갑니다- 2023 베스트 인성 클린콘테츠 어워드 대상, 제15회 인성 클린콘텐츠 정직 UCC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2일 국회 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되어 아름답고 정직한 대한민국이 되길 간절히 소원했다. 시상에 앞서 건전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열어가는 유아, 초, 중, 고, 대학생 및 일반인, 단체를 대사으로 정직한 인성 가치 및 ’나부터 정직’ 캠페인과 AI 윤리 및 디지털 시민의식 공모주제로 실사 동영상,애니메이션, AI 영상, 시극(詩劇) 영상 UCC(공히 30초~3분) 등을 공모를 받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 서울동노회 소속 서사라 목사가 자신에게 이단 시비를 던진 박모 목사와 이모씨에 대해 “지엽적인 문제를 갖고 이단을 운운하고 이미 폐기된 책을 검증하기 전의 신학사상이나 글을 비판하면서 끈질기게 괴롭히는 것은 매우 비겁한 일”이라고 성토에 나섰다. 서사라 목사는 ‘한국기독교이단상담연구소 및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세이연)을 한국교회에 고발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어떠한 신학적 공청회도 없이 지나간 폐기된 여러 사항으로 음해하고, 소속 교단인 예장 대신총회 서울동노회에 통보도 없이 일방적 주장을 유
미래목회포럼(대표회장 이동규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은 대표회장•이사장 취임 및 위촉 감사예배를 지난 1일 오전 11시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드리고, 한국교회에 정답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미래목회포럼이 될 것을 다짐했다. 예배는 부대표 황덕영 목사(새중앙교회)의 인도로 중앙위원 심상효 목사(대전성지교회)의 예배기도, 정책의장 송용현 목사(안성중앙교회)의 성경봉독(마 16:1~ 4), 서광교회와 청주순복음교회의 특송, 정성진 목사의 ‘미래를 대비하라’란 제목의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성진 목사는 “우리
미래목회포럼 제20회 정기총회가 지난 1일 오전 11시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개회되어 대표에 이동규 목사(청주순복음교회)와 이사장에 이상대 목사(서광교회)를 재선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대표에 이동규 목사를 재선출하고, 부대표에 박동찬 목사(일산광림교회)와 황덕영 목사(새중앙교회), 조희완 목사(산창교회), 집행위원장에 박재신 목사(은혜광성교회), 정책의장에 송용현 목사(안성중앙교회), 서기에 강신승 목사(지구촌순복음교회), 회계에 정귀석 목사(주평강교회) 등 새로운 회기를 이끌 하나님나라의 일꾼을 세웠다.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한 DMZ 세계평화 추수감사축제’를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비무장지대(DMZ) 내 파주 캠프 보니파스(JSA교회)와 경기도 의정부시 소재 신한대학교에서 진행했다. ‘DMZ 세계평화 추수감사축제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강성종 장로, 세기총 공동회장)’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2023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정전을 소망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염원하고,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전쟁의 종식을 바라며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원장 김록이 목사) 제17차 오산리기도원 집중세미나가 지난 27일 29일까지 오산리기도원에서 ‘4차 혁명시대 예수님의 권세로 일어나라! ’란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국교회 300여 교단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령 안에서 교회연합과 일치를 이루고, 함께 교회가 성장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 김록이 목사는 ‘4차 혁명시대 왕의 권위로 일어나라’란 주제의 1강을 통해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사람은 하늘의 보화를 꽁꽁 싸서 탕에 묻어둔 1달란트 받은 종과 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 이영훈 목사)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한국교회 예배’를 지난 26일 오후 5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드리고, 인구 위기에 처한 국가의 문제를 정부와 종교단체가 협력해 돌파하고자 하는 의지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예배에 앞서 복지부 조규홍 장관과 한교총 이영훈 대표회장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변화에 공동 대응과 국민 인식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갖고, 저출산 고령화 대응을 위해 가족 친화적 가치관 확산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저고위)가
정의당 장혜영 의원의 “성전환 수술 없이 성별 정정이 가능한 ‘성별의 법적 인정에 관한 법률안(이하 성별인정법안)’을 발의하겠다”는 발언에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가 반헌법적이고, 비과학적이며, 무책임한 법안을 발의하려한다고 비판했다. 기공협은 성명을 통해 “성별인정법안은 신체에 나타난 생물학적 성에 근거해 사람의 성별을 나누는 현행 헌법을 정면 부인하는 반헌법적 법안이다. 생물학적 성과는 상관없이 사람의 성별을 정할 수 있게 되면, 현행 헌법이 정한 혼인체계가 바뀌게 되고, 사회 및 가족 체계가 바뀌게 된다”
사단법인 제주행복선교회(이사장 오공익 목사, 제주중문교회 원로)는 ‘2023 제주 목회자 행복축제’를 지난 24일 서귀포시 중문단지 내 제주국제컨벤션센터 5층 오션뷰에서 진행했다. 이번 축제는 제주도 선교를 위해 평생을 헌신한 은퇴목사 부부와 홀사모 그리고 어려운 환경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목회자 등 150여명을 위로와 격려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제주기독교교단협의회 회장 강두성 목사(위미교회)는 ‘행복한 사람’(신명기 33장 29절)이란 제하의 말씀을 통해 “오공익 목사님의 지나온 목회사역이 행복했기에 행복선교회를 설립하셔서 목회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대성전을 중심으로 십자가탑 주변을 화려하게 수놓은 성탄트리가 점등 되어 예수 탄생의 기쁨을 온누리에 전했다. 교회 찬양대와 성도들 500여 명은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지난 24일 성탄트리 점등식을 진행했다. 이에 이영훈 목사는 “성탄의 메시지는 사랑과 평화 두 가지이다. 절망에 처한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야 하고 전쟁과 갈등, 재난으로 고통당하는 이들에게 참된 평화가 전해져야 한다”며, “모두 사랑과 평화의 사신이 돼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사랑과 평화를
한국교회보수교단연합(대표회장 박만수 목사, 이하 KCCA)은 창립발기인대회 및 제1차 한국교회를 깨우는 포럼을 지난 23일 은혜와진리교회 안양예배당에서 개최했다. 이 시대 보수교회 역할’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박만수 목사는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바로 세우기 위해 한국교회보수교단연합을 창립했다”며, “한교총은 종교다원주의로 참된 기독교가 아니며, 한기총은 이단에 조롱당하고, 한교연은 이단에 먹혔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조용묵 목사는 ‘빛의 자녀답게 행하라’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수많은 교단과 교회가 존재하는 한국교회는
글로벌엘림재단 산하 엘림다문화센터는 다문화 컨퍼런스를 지난 14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인터내셔널홀에서 갖고, 지역교회들이 이주민 선교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성도들이 이주민들을 이해하고 수용하려는 인식이 우선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장에서 한국이주민선교연합회(KIMA) 대표 문창선 선교사는 “지역 교회들의 이주민 선교 참여는 절대적이라”라며, “성도들이 다음 여섯 가지 측면에서 인식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다.세부적으로 문 선교사는 △언어의 장벽과 문화의 차이를 관심과 사랑이라는 주님의 큰 계명으로 돌파할 것, △영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2023 새생명축제’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됐다. ‘온 세상 위하여 이 복음 전하라’란 주제로 열린 축제는 참된 예배의 회복을 넘어 놀라운 부흥을 경험하게 하신 하나님의 역사가 영혼 구원의 잔치로 이어져 온 교회가 기쁨을 누렸다. 또한 2,325명의 결신자들은 예수님을 유일한 구원자와 삶의 주인으로 고백한 감격이 넘치는 시간이 되었다.오정현 목사는 “온 교회가 부활의 감격으로 품은 태신자를 위해 기도하며 영혼 구원, 영혼 추수의 은혜를 통해 2,321명의 열매를 주심에 너무도 감사하다.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