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조일구 목사)는 2024년 신년사를 통해 ‘성결인이여 빛을 발하라’(사 60:1)라는 이번 회기 주제어가 실현되는 교단이 되길 소망했다. 예성은 “새해를 맞이하는 키워드는 무엇보다도 새각오와 새출발”이라며, “우리는 새해를 맞이할 때 마다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도전한다. 그 이유는 새해가 과거의 실수와 부족함을 밑거름 삼아 판을 뒤집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2024년 새해에도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원칙에 따라 하나하나 차분히 이루어 나간다면 연말에는 분명히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지역남전도회협의회(회장 유상훈 장로)는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2일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진행했다. 1부 예배는 회장 유상훈 장로의 사회로 직전회장 김민균 장로의 기도, 준비위원장 윤기중 장로의 성경봉독, 여전도회전련 찬양단의 찬양, 총회장 임석웅 목사의 ‘하나님의 관심’이란 제목의 말씀 선포, 전 총회장 지형은 목사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임석웅 목사는 “올 한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며 선교적 책임을 다하는 성결인들이 될 것이다. 하나님은 고아와 과부 등 작은 자, 약한 자들을 사랑하고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장로)가 쪽방촌과 독거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해 화제다. 국가조찬기도회는 지난 27일 구호개발NGO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K-뷰티학과 교수)와 (사)해돋는 마을(이사장 장헌일, 신생명나무교회 목사)과 협력해 구랍 27일 마포구 대흥동 엘드림노인대학에서 ‘연말연시 고독생프로젝트 밥사랑잔치와 선물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나현정 과장(국가조찬기도회)의 인사와 함께, 구훈 장로(자원봉사단장), 장민혁 사무총장(월드뷰티핸즈), 최세연 사무국장(해돋는 마을), 최
한국교회총연합은 ‘제7대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예장 백석 대표총회장)의 취임 감사예배 및 한국교회 봉사대상과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을 지난 26일 63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진행했다. 예배는 김진범 목사(예장백석 총회장) 환영사로 시작해 오정호 목사(예장합동 총회장)의 사회로 이종성 목사(기침 총회장)의 기도, 김홍석 목사(예장고신 총회장)의 성경봉독(예레미야 33장 1~3절), 직전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제목의 말씀 선포, 김삼환 목사(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이사장/예장통합 증경총회장)의 축도 등의
대구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최영태 목사) 제23회 정기총회가 지난 27일 오전 7시 서현교회 교육관 10층 예배실에서 개회되어 상임부본부장이었던 김병옥 목사(한세영광교회)를 대표본부장으로 선출하는 등 새로운 회기를 준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대표본부장에 김병옥 목사를, 상임본부장에 이상일 목사를 각각 선출했다. 대표본부장 김병옥 목사는 “대구는 선교 초기 한국의 예루살렘으로 불리 울 정도로 복음의 영향력이 컸던 도시다”면서, “성시화운동 사역을 통해 대구의 교회들마다 회복과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하면서 사명을 감당 할 것”이라
뉴미디어 연구단체인 크로스미디어랩이 일반 언론이 주목한 2023년 가장 긍정적인 한국교회 인물로 이영훈 목사를 선정했다. 크로스미디어랩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교회 관련 기사 5108건 중 교회를 부정적으로 다룬 기사(13.5%)가 긍정적인 기사(8.8%)를 훌쩍 앞질렀다. 주목할 점은 그 와중에도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대사회 봉사 관련 기사들이 긍정적인 한국교회의 이미지를 떠받치는 데 기여한 한 해였다. 그만큼 한국교회의 대사회적인 모습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영훈 목사가 한교총 대표회장
선교에 관심을 가지고 선교에 헌신하기를 원하는 청년들이 '꿈'을 찾기 위해 한국교회 부흥과 선교 영역의 확장을 소망하는 대학생 및 청년 2천백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3박4일 동안 경북 상주 열방센터에서 선교에 관심을 가지고 선교에 헌신하기를 원하는 청년들이 '꿈'을 찾기 위해 진행된 대학생·청년 선교캠프에 참석한 것. 이를 위해 인터콥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이 올바른 기독교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소통의 길’을 마련했다. 350개 캠퍼스에서 대학생 1천200여명, 전국 교회에서 모인 청년 직장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는 2024년 신년메시지를 통해 놀라우신 은혜와 평강의 축복이 대한민국 모든 국민과 한국교회, 750만 재외 동포들과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모든 가족, 100여 개국의 지회장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원했다. 세기총은 “2023년도 한국교회는 코로나19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오면서 마이너스 성장이라는 어려움이 함께하는 시기였고, 이로 인한 사회문화의 변화로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교회 선교와 개인의 신앙생활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며, “온라인을 활용한 모임과 선교의 새로운 방식이 나타나고,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상복 목사가 ‘2024년 신년의 기도문’을 통해 지난해 세계적 격동과 한반도의 첨예한 대치 속에서도 평화를 누리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렸다. 김 목사는 “적대적 대국들에 둘러싸여 있는 동아시아의 작은 반도의 나라, 특히 반쪽의 나라 대한민국에 부족함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은총을 베푸시어 세계적인 경제국가, 강력한 국방력의 나라, 지나칠 만큼 자유를 누리는 민주국가, 교회가 왕성한 나라, 세계가 부러워하며 방문하고 싶고, 이민 오고 싶어 하는 자랑스러운 나라를 만들어 주신 것, 하나님의
성탄절을 앞두고 충남 서산시 서산이룸교회(담임 백종석 목사) 행복나눔센터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했다. 서산이룸교회는 지난 23일 10명의 학생에게 장학증서와 50만원의 장학금과 올리브영 상품권, 크리스마스 롤케이크 등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와 관련해 백종석 목사는 “장학금을 받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며 끊임없이 노력을 통해 그 꿈에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장학금을 지급해왔다”면서, “이 세대의 많은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며 행복하게
지구촌선교회(이사장 이재희 목사)는 ‘인류의 평화를 위해서 일하는 백성이 되자’란 제목의 신년메시지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한민족의 화해를 위해 기도했다. 지구촌선교회는 “오늘 세계는 자유와 민주, 그리고 정의라는 이름아래 곳곳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남반부 국가의 가난한 백성들은 먹을 것이 없어 굶어죽어 가고 있다”며, “한반도는 남북한 민족이 무기경쟁을 벌이며, 공멸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새해를 맞았지만, 그 어디에서도 희망은 보이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지구촌선교회는 “우리 모두는 갑진년 새해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2023년 성탄을 맞아 ‘대한민국 이주민 가족 초청 성탄누림잔치’를 지난 23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세기총 본부 회의실에서 갖고, 이주민 가정위에 예수님의 사랑이 전해지길 간절히 소망했다. 이날 예배에서 대한민국이주민희망봉사단 단장 이재희 목사(세기총 상임회장)는 “성탄을 앞두고 이주민 가족들을 초청하게 하심에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단 하루의 일정이지만 함께한 이주민 가정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며 함께 기쁜 성탄을 맞이하길 바란다
학교법인 나사렛학원 16대 이사장에 신민규 목사(상암동교회 담임목사), 나사렛대학교 9대 총장에 김경수 박사가 각각 선출됐다.신 이사장의 임기는 2023년 12월 21일부터 오는 2027년 9월 20일까지며, 9대 나사렛대학교 총장 김 총장의 임기는 2023년 12월 22일부터 오는 2027년 12월 21일까지다.한편 신민규 이사장은 미국 캔사스주립대학교 교육학박사, 에모리대학교 목회상담학박사 취득했으며, 나사렛대 6대 총장,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총회감독을 역임한바 있다. 현재는 서울소재 상암동교회 담임목사로 사역 중이다.김경수
성남중원경찰서 경목회(경목회장 이재희 목사)는 성탄트리 점등식을 지난 12월 1일 경찰서 본관 1층 로비에서 갖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희 목사는 “다가오는 2024년 새로운 시작에, 성탄트리가 중원구의 어두운 곳을 비추는 희망과 생명의 불빛이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며, “특히 중원구의 치안을 위해서 수고하는 경찰서장 이하 모든 분들의 건강과 가정에 사랑이 임하기를 바란다”고 소망했다. 이에 김완기 서장은 “성탄트리에 매다는 장식물은 ‘사과, 장미, 빵, 초’ 네 가지였다. 사과는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
지구촌선교회(이사장 이재희 목사)는 ‘2023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지난 13일 분당횃불교회에서 갖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교인을 비롯한 봉사단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1천 포기의 배추를 정성껏 버무려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등에게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와 관련해 이재희 목사는 “봉사단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가 소외된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가 이웃에게 칭찬받는 한국 장로교회가 되길 간절히 소망했다. 한장총은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산다’(롬 1:17)는 말씀대로 한국 장로교회가 물질주의, 세속화, 교권주의를 물리치고 복음으로 사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며, “2023년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나타났던 과학기술의 발전과 사회 문화의 변화로 등장한 비대면(언택트)이 일상화되었으며, 교회의 마이너스 성장이 가속화되는 어려운 시기였다. 이는 교회 선교와 개인의 신앙생활에도 큰 영향을 끼쳐 온라인
2024년 새해 아침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가 ‘생명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2024년’이란 메시지를 통해 우리에게 새로운 날을 허락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장 목사는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기도와 말씀으로 새해를 시작하길 기원합한다”며, “지난해 우리는 참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전쟁과 기근,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웃들의 모습을 보았다. 하지만 이런 아픔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것은 우리와 함께하시는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아픔에도 함께하시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는 지난 21일 오후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을 방문해 아키바 요셉 토르 대사와 면담을 갖고, 팔레스타인의 이슬람주의 무장단체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을 위한 평화기도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이날 면담에서 아키바 주한대사는 팔레스타인의 이슬람주의 무장단체 하마스의 공격으로 촉발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마스 무장단체에 잡혀 있는 129명의 이스라엘인 인질 석방을 위한 기도를 요청하는 한편, 인질들에 대한 사진 등을 제공하겠다고 밝히며, 전쟁 피해자 가
성탕절을 맞아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성탄축하 온가족연합예배’를 갖고, ‘온 세상의 빛 예수그리스도’를 마음 다해 찬양했다.무엇보다 이날 예배에는 130명의 유아들이 참여하는 유아세례식을 진행했다. 성탄절 유아세례식은 하늘의 찬란한 영광과 부요하심이 임하는 복된 자리에 믿음의 4대가 함께해 풍성한 성탄의 은혜를 함께 나누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정현 목사는 ‘예수님, 왜 이 땅에 오셨나?’(히브리서 2:14~18)란 제하의 말씀을 통해 “성탄절은 죄와 죽음을 이기시고 자유케 하신 예수님 때문에 이 땅과 모든 세대가 행복
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청예본)는 2대 이사 취임식 및 중독예방전문가 양성과정 제3기 수료식을 지난 21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청예본 채플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이사장에 홍호수 박사와 대표에 조현섭 총신대 교수, 총무이사에 정예리 국제변호사, 재무이사에 이강섭 브링업인터내셔널 이사장 등이 각각 취임했다.홍호수 박사는 “중독자들이 앞으로 30~40년 살다가 죽게 만들 것이냐, 아니면 불행한 선택을 해서 생을 마감하게 할 것이냐”며, “그 사람들의 영혼을 살리는 길은 바로 중독재활 거주시설을 통한 재활밖에 없다. ‘중독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