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횃불교회 담임 이재희 목사예수님이 베드로와 야고보, 그의 형제 요한 세 제자를 데리고 올라 간 높은 산(변화산)에서 제자들은 예수님의 얼굴이 해 같이 빛나고 옷은 빛과 같이 희어졌고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을 보게 되는 신비한 체험을 하게 된다. 베드로는 주님과 모세와 엘리야를 위하여 초막 셋을 짓고 자신들은 그 장소가 너무 좋으니 내려가지 말자고 예수님께 말했다(마 17:1~4). 오늘 본문에서는 산 아래에 있던 나머지 제자들에게 일어난 사건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예수님과 세 제자들이 산에서 내려오자 어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5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 열기가 점점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목회자와 크리스천들이 참여하고 있는 단체 카톡방을 비롯한 SNS에서 특정 정당과 후보자에 대한 지지와 반대 등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유권자들이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자와 정당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의 글을 올리는 것은 긍정적인 선거운동 차원에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일반 유권자도 언제든지 가능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데, ‣문자메시지 이용 선거운동정보 전송(음성, 화상, 동
덕정감리교회 담임 문병하 목사“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1980년 3월, 프랑스 파리의 부르세 병원에 많은 사람에게 존경받는 한 지성인이 폐수종이라는 병으로 입원했다. 그는 한 달 동안 이 병원에 입원해있으면서, 소리를 지르고, 찾아온 사람들에게 고함을 치는 등 발악을 했다. 그는 죽음에 대한 불안과 공포 때문에 자기의 병명이 무엇인가를 곁에서 돌보는 자기 아내에게조차 묻지 못했다. 아내 역시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자기 남편에게 그의 병명을 말하지도 못했다.이 사람이 바
한국교육기획협회 대표 이민 교수1905년 미국의 작가 오 헨리(O. Henry)가 쓴 단편 소설 《마지막 잎새》(The Last Leaf)가 있다. 작가의 본명은 윌리엄 시드니 포터 (William Sidney Porter, 1862~1910)였다. 그가 은행원으로 일할 때 자금을 횡령하여 1898년부터 3년 동안 교도소에서 복역하게 된다. 그는 교도소에서 간수인 오 헨리를 만나 운명이 바뀌었다. 헨리의 정직하고 친절한 인격적 대접에 포터는 감동을 받아 그 동안의 죄악을 청산하고 헨리에게서 영감을 받아 작가로 새 인생을 살기 시작했
자유통일당 고문이자 광화문 집회를 이끌고 있는 전광훈 목사의 『전광훈, 자유 통일의 길(광화문연구소)』이 교보문고 2월 첫째 주 베스트셀러 사회·정치 부문에 상위권에 진입하며 화제다. 『전광훈, 자유 통일의 길』은 그동안 전광훈 목사가 여러 번의 투옥을 하면서까지 광화문 집회를 이끌게 된 이유와 배경과 목표 등 전광훈 목사의 발자취가 담겨있다. 무엇보다 책속에는 김준곤(한국 대학생 선교회 CCC 창립자) 목사의 유언과 조용기 목사의 당부 등 기독교계 원로들에 대한 회고도 담겼다.책속에 전 목사는 “자유와 복음의 이름으로 북한을 통일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영화 ‘건국전쟁’을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동안 CGV여의도관에서 단체관람(여의도순복음교회만 3950명, 제자교회까지 포함 5000명 이상 관람할 예정)을 진행했다. 앞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처음 ‘건국전쟁’의 개봉관이 10개 정도일 때 5000장을 먼저 구입해 단체관람을 준비했다.16일 아침 첫 상영 시간에는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이 영화를 제작한 김덕영 감독과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 박민식 전 국가보훈처장 등이 상영관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이영훈 목사는 “이승만 대통령은 원래 목사가 되려고 한 분이
기독교대한감리회 목회자유가족돕기운동본부(회장 김진호 감독)는 ‘2024년 상반기 장학금전달식’을 15일 오전 감리교 본부교회에서 진행했다. 이날 목회자유가족돕기운동본부는 대학생 20명, 고등학생 9명, 중학생 3명, 초등학생 7명, 유치원 2명 등에게 6,000여 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1부 예배는 사무총장 최우성 목사의 사회로 이정숙 장로(여선교회전국연합회장)의 기도와 최지훈 선생(태은교회)의 특별연주, 회장 김진호 감독의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라’란 제하의 말씀 선포 순서로 드려졌다.김진호 감독은 “그런데 성경은 저녁을 잘
의료파업과 관련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적극 지지하며, 의사들의 파업 계획을 규탄했다. 한기총은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계획에 반발해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총파업을 예고했고, 전공의와 의대생들까지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며, “자신들의 요구, 권리를 관철하기 위해 파업도 불사하는 모습 속에 국민들의 건강, 생명권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고 꼬집었다. 무엇보다 한기총은 “의사는 의료직에 입문하면서 ‘나는 인류에 봉사하는 데 내 일생을 바칠 것을 엄숙히 맹세한다.’, ‘나는 환자의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 장헌일 박사지난 5일 초저출생 극복을 위해 부영그룹은 2021년 이후 출산한 임직원 66명의 자녀 70명에게 1인당 1억 원씩, 총 70억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했다.이런 출산 장려정책은 1억 원이라는 파격적인 금액을 특정 기간에 나눠서 주는 방식이 아니라 한 번에 지급한 최초의 사례다. 또한, 국가로부터 토지가 제공된다면 셋째까지 출산하는 임직원 가정에 출생아 3명에 해당하는 출산장려금이나 국민주택 규모의 영구임대주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사모펀드 운용사인 IMM도 올해부터 출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발표로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가 국민 생명을 담보로 한 집단행동의 철회를 촉구했다. 한교총은 “정부가 장기적 안목으로 의사 수급 계획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의료계가 반대하며 총파업을 예고하고 강경 대응에 나선 데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국민 생명을 담보로 한 집단행동의 철회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교총은 “지금 의료 현실은 인력 부족으로 인한 응급체계 마비, 비인기 진료과 기피 현상, 의사들의 과중한 업무와 피로 누적 등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분당횃불교회 담임 이재희 목사스데반 집사가 복음을 전하다 많은 사람의 돌에 맞아 순교한 날, 예루살렘 교회는 많은 핍박과 박해를 받았다. 사도 외에 성도들은 뿔뿔이 흩어져 베다니와 구브로, 무역의 중심지 수도였던 안디옥까지 들어가서 복음을 전하게 되었다. 안디옥 교회는 팔레스타인 북쪽 수리아에 있는 이방 나라에서 최초로 세워진 이방 교회였다. 안디옥 교회는 여러 계층의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행 13:1) 한뜻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했다. 재능이 있고 가르치는 일에 은사가 있는 교사들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선교에 앞장섰고 예루살렘 교회
한국교육기획협회 대표 이민 교수KBS1 TV 《인간극장》(월~금 오전 7:50)이라는 다큐멘터리가 있다. 지난 2023년 12월 11일부터 15일까지 방영된 의 안양호(61) 목사·홍삼인(61) 사모는 전북 완주군의 위봉교회에서 목회한다. 시골 주민들의 나이가 70~80대여서 마을의 크고 작은 농사일은 안 목사 부부가 손수 챙긴다. 안 목사는 트랙터를 직접 끌고 나가 마을 주민의 밭을 갈며 트럭을 개조해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라는 문구를 달고 봉사한다. 안 목사 부부는 1년간의 공사 끝에 예배당을 직접 수리하여
덕정감리교회 담임 문병하 목사“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요한일서2:6)심리학에 ‘카멜레온 효과’라는 것이 있다. “다른 사람의 말투와 신체적 표현을 모방하는 자연스러운 경향”으로 정의될 수 있다. 카멜레온은 멜라닌 색소포를 가지고 있는 세포에 색소를 집중시키거나 분산시키는 기능을 발휘하여 몸 색깔을 변화시킬 수 있다. 놀라거나 다른 카멜레온과의 싸움에서 이기거나 졌을 때와 같은 감정변화뿐만 아니라 빛과 온도 같은 환경적 요인에 따라서 몸 색깔을 변화시킨다. 이런 카멜레온의 특성처럼 자신을
사단법인 글로벌에듀(이사장 소강석 목사, 상임이사 이형규 장로)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교육지원 사업과 구호 사업차 인도 첸나이(마드라스)를 방문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이번 방문에는 상임이사 이형규 장로와 김학주 법인이사, 윤성희 법인이사(ITC), 이신 사무총장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남인도 첸나이의 레익뷰 대학 등 여러 교육기관을 방문하고, 나환자 마을에 가서 구호 사업을 펼치는 한편, 그곳 NGO 대표들을 만나 프로젝트도 전개했다.지난 2023년 북인도 마니푸르 지역에서 ITC 통역대학과 함께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가 지난 12일 성명을 통해 “지금이라도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 소멸의 저출산 위기 문제를 심각히 인식해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범국가 대책팀을 구성해 힘과 지혜를 모아 국난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며 윤 대통령에게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범국가 대책팀을 꾸려줄 것을 제안했다.기공협은 “2023년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서 유래를 찾을 수 없을 정도의 세계 최악의 기록을 세웠고, 2024년에는 0.68명까지 떨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제105주년 3.1절 기념 국민대통합 구국기도회’를 지난 28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드리고, 국가안보와 정치안정, 경제회복, 사회통합, 통일 한국이 이뤄지길 간절히 소망했다. 조국을 독립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의 무궁한 존경과 경의를 표현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기도회에서 정서영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한기총은 3.1운동의 근간이 애국애족의 정신이 계승, 발전되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하나 되게 하는 힘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3.1독립만세운
“노아의 가족들이 노아의 말씀에 순종하여 방주를 지은 것 같이 영적 방주를 짓는데 참여하는 존귀한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대한예수교장로회 성서총회가 지난 27일 오후 1시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세계기독교총연합 기독청에서 진행 한 ‘주전 2369년 2월 27일 2.27 노아 방주 구원의 날- 노아 방주 각종 동물 하강식’에서의 총회장 김노아 목사(한교연 상임회장)의 바람이다. 이날 김 목사는 ‘노아의 때와 같은 인자의 날’(마 24:35~39)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먼저 저는 계시 받은 자가 아니”라며, “하지만, 노아 때를 알지
105주년 3.1절 맞아 미래목회포럼(대표 이동규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이 ‘이제는 진정한 독립을 완성시킬 때이다’란 제목의 메시지를 통해 선열들이 가슴 깊이 새겨놓은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위기에 처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길 간절히 소망했다. 먼저 미래목회포럼은 “일제의 억압과 핍박에 저항해 자유와 평화, 정의를 외친 애국애족운동인 3.1 만세운동이 105주년을 맞았다. 독립을 위해 처절하게 투쟁한 애국선열과 독립운동가들, 그리고 이름도 빛도 없는 민초들의 무한한 희생에 고개 숙여 감사를 표한다”며, “3.1 만세운동
국제문화예수선교회(대표 임영술 목사,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692-10)가 벤허보다 더 위대한 작품 요한계시록 단편영화 ‘마라나타’ 초교파 목회자 제2차 시사회를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오후 2시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다. 현재 목회를 하고 있는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시사회에는 영화-분노의 강(1시간 30분)과 단편영화-마라나타(50분) 총 2시간 20분의 관람시간이 소요되어지며, 관람 초청자는 선착순 600명이다. 관람을 위해서는 성명, 생년월일, 성별, 주소, 전화, 시무하는 교회명을 작성 후 이메일(ksm
한국교회살리기운동본부(이하 한교본)와 케이팝문화예술협회(이하 예술협회)가 출범했다. 이에 한교본창립준비위원회와 켐이팝문화예술협회가 주관하고, 진성준 의원실에서 주최한 ‘한교본 출범 및 케이팝문화예술협회 출범 기념 해오름행사’가 지난 16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한국문화예술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는 K-POP을 중심으로 세계 속의 한국문화예술양성과 혁신을 이루기 위한 초석을 놓고 사회 각계의 지지와 성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된 이날 1부 순서는 대표회장 김기성 목사의 사회로 상임총재 엄신형 목사의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