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기획협회 대표 이민 교수지금 대한민국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한 선수의 입국으로 떠들썩하다. 바로 ‘2024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2024. 3.20~21)에 출전하는 일본 출신의 오타니 쇼헤이(Ohtani Shohei, LA 다저스 투수, 1994~)다. 그는 연봉만 9천억인 야구 천재로 불리지만 혹독한 노력으로 현재의 명성을 얻었다. 오타니는 ‘만다라트’라는 목표 달성 기법을 활용하여 실천해왔다. 만다라트(Manda-Art)는 ‘manda+la’(목표를 달성하다)와 ‘art’(기술)의 합성어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더불어민주당 임태훈 전 소장의 비례대표 재추천에 대해 성애를 커밍아웃한 사람으로, 만일 이런 사람이 국회에 들어가면 동성애 관련 입법을 추진할 것이 불 보듯 뻔하다고 밝혔다. 한기총은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공천관리위원회는 ‘연합정치시민회의’의 비례대표 후보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에 대해서 병역기피를 사유로 부적격을 통보하고 새 후보 추천을 요청했다”며, “그러나 연합정치시민회의는 임태훈 전 소장을 재추천하며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당선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
총선이 얼마남지 않은 가운데, 자유통일당(대표고문 전광훈 목사, 당대표 장경동 목사)의 연이은지지 선언이 전·현직 애국교수단에까지 번졌다. 이에 자유통일당은 지난 21일 오전 10시 중앙당사에서 가진 전·현직 애국교수단 기자회견에서 “보수 강화, 선봉 정당인 자유통일당에 인재가 몰려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장경동 목사는 “한국의 지식인, 최고의 교수님들이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 대표 입장에서 볼 때 이제 자유통일당이 균형을 갖춰가는 것 같다. 교수, 경제인, 군인, 스님, 목사님 등 나라가 부족함이 없도록 갖춰가는 것에
자유통일당(대표고문 전광훈 목사, 당대표 장경동 목사)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월남참전자나라바로세우기 대표자 모임이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10일 오전 11시 여의도에 위치한 중앙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월남참전자나라바로세우기 대표자 모임의 입당을 알렸다. 이 자리에서 장경동 목사는 “참전 용사에 대한 나라에 대한 대우가 적다”며, “자유통일당에 오셔서 협력해주셔서 감사하다. 참전용사들이 수십만이 계시다. 모두가 동참해 월남 참전자들의 위상이 바로 세워지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전광훈 목사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 김보 선교사저는 어제 벨리즈에서 멕시코시티로 출발했습니다. 같이 센터에서 일하는 브라더 쟌과 데이빗이 같이 공항에 나왔습니다. 8년째 같이 일하는 동역자입니다. 브라더 쟌과는 건축초기부터 저와 함께 구석구석을 같이 고민하고 땀을 흘리며 일해 왔습니다. 정말로 아무런 연고도 없는 벨리즈에서 혼자 할 수 없는 일을 주님이 30년 전에 브라더 쟌 가족을 대만에서 이곳으로 옮기셨고 만나게 되었습니다.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짝짝 잘 맞습니다. 그는 대만 해군출신으로 플러밍, 전기, 용접 등 만능선수입니다. 데이빗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가 러시아가 언론을 통하여 한국인 선교사를 간첩혐의로 체포하여 모스크바에 구금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러시아는 한국인 선교사를 속히 석방하라’고 밝혔다. 언론회는 “러시아는 1월 중순에 한국인 선교사를 블라디보스톡에서 체포하여, 2월 말에 모스크바로 이송하고, 그리고 3월 11일에야 그러한 사실을 뒤늦게 공개했다. 러시아답다는 이야기가 나오게 된다”며, “그런데 러시아 당국에 의하여 소위 간첩혐의를 받고 체포된 선교사는 러시아 내 탈북민과 북한 벌목공들에게 인도적 차원의 지원을 한 것으로 알려진다.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총회신학원(이사장 김록이 목사·이하 그 신학원)은 제1회 졸업식 및 제2회 입학식을 지난 8일 인천 그레이스힐링교회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첫 졸업생 90명의 졸업과 입학생 100명의 입학했다. 2023년 당시 348명(학부, 원부, 학술원)이 입학, 이 중 일반대학 졸업자들과 석·박사 학위소지자들은 학부로 편입해서 4학기를 수료했다.한편 그 신학원의 교육과정은 학부, 원부, 학술원 등 8학기로 짜여 있다. 학부 과정은 평신도로써 사명자가 되기 위한 과정이며, 이 과정을 수료한 자는 교단 내 전도사 고시에
예장개혁선교 총무 강동규 목사“투표하는 당신이 애국자입니다”, “투표하는 당신이 나라의 주인입니다”2007년 제17대 대통령선거를 시작으로 총선, 지방선거 때마다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해 온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올해도 어김없이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 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 참으로 좋은 사역이라고 본다. 사실 우리나라 선거 투표율은 생각보다 높지 않다. 당장 역대급(?) 투표율을 자랑했던 지난 제21대 투표율만 봐도 66.2%(투표자 29,126,396명)로 70%가 채
한국장로대학원 이사장 심영식 장로오늘 한국교회는 분열과 갈등으로 인해 벼랑 끝에 서있다. 서로 나뉘고 쪼개져 대표성을 잃어버렸고, 성장 동력마저 멈춰버렸다. 동성애, 차별금지법 등 우리 사회를 호시탐탐 노리는 세력들의 공격이 거센데도, 대사회 메시지를 내놓을 힘마저 약해져있다. 당장이라도 불이 꺼질 듯 심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런 절체절명의 순간, 어쩌면 마지막일수도 있는 한국교회의 위기를 성숙으로 바꿀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바로 올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비롯해, 한국교회총연합,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등 진보와
소망교회 담임 김명환 목사사람이라면 누구나 삶의 현장서 도전을 받고, 도전을 하면서 살아간다. 도전을 받지 않고, 도전을 하지 않으면서 살아가는 삶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도전은 삶을 보다 보람되고, 진취적으로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도전 없이 현재에 안주하며 살아가는 삶은 한마디로 미래가 없다. 새로운 세상으로 나갈 수도 없다. 도전 없는 삶은 한마디로 용기가 없는 삶이며, 성공이라는 참 맛을 맛볼 수 없다.성령 시편 1편3절에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예장 통합피어선 증경총회장 원종문 목사오늘 카톡에 행복을 주는 글 하나가 올라왔다.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 나와 가까운 사람들과 공유한다. 글의 내용은 한마디로 옛날사람과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과의 인격적 차이, 가치관의 차이, 생활의 차이, 생각의 차이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는데 큰 의미를 부여해 준다.옛날 우리의 아버지는 힘겨웠던 시절을 어떻게 사셨을까. 당시에는 과학기술도 없고, 인터넷도 없고, 컴퓨터도 없고, 드론도 없고, 휴대폰도 없고, 카톡도 없고, 페이스북도 없었다. 한마디로 모두가 불통의
햇빛중앙교회 김승자 목사강원도 시골에 사는 한 노총각과 사랑에 빠진 일본 여성의 이야기가 화제다. 그녀의 이름은 미야자키 히사미(47세 1977-)이다. 1년이 넘게 수 십통의 편지를 주고 받고 수차례 비행기로 서로를 만나러 다닌 끝에 1997년 두 사람은 결혼했다.요한일서 4장7절에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라고 기록되어 있다. '어린 왕자'로 유명한 프랑스 작가 생 텍쥐페리(Saint-Exupéry, 1900~1944)는 "이란 서로
한교연 총무 김고현 목사우리는 살아가면서 참치 회 한번정도는 먹어 보았다. 참치 김치찌개는 집에서 손쉽게 해 먹을 수 있는 음식 중 하나이다. 는 흔히 '다랭어'라고 한다. 는 그 종류도 여러 종이다. 현재 많이 잡고 있는 종류로는 참다랑어, 날개다랑어, 눈다랑어, 황다랑어, 가다랑어 등이 있다. "그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 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 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내 율법을 준행 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출 1
한신대 구약학 김창주 교수 시편 37은 히브리어 알파벳 순서를 따라 작성된 지혜시다. 이따금 답관체(踏冠體)라는 한자어로 설명된다. 히브리어 알파벳을 각 구절의 ‘머리’[冠]에 씌워 첫 글자로 삼았다는 뜻이다. 시인은 22글자를 2절마다 하나씩 사용한다. 알파벳 순서는 시의 내용을 쉽게 연상하며 동시에 암송할 수 있는 장치가 된다. 주제는 의인의 보상이며(16,21,25,32,39절) 크게는 인과율이다. 저자는 전도서의 철학자일 수 있으나 생활 속의 교훈을 가르치는 교사였을 가능성이 크다. 시편은 고대 이스라엘의 도덕, 교훈을 위한
합동총회신학신대원 학장 김정택 목사 성경은 구원의 때가 언제인지에 대하여 ‘주께서 땅 위에 그 말씀을 이루사 필하시고 끝내신 후’라고(롬 9:28) 말씀하고 있다. 즉 땅 위에 말씀을 이루신 후라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는 그 말씀이 다 이루어진 것처럼 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을 다 이루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그 말씀이 다 이루셨다고 말씀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아직 그 말씀이 남아있다며 그 말씀이 이루어질 때가 언제인지 계시록을 통하여 교훈하고 있다. 따라서 아직 남아있는 말씀이 아직도 많이
한국교회 목회자 인재풀 센터 대표 박현식 목사우리가 어떤 사람을 보고 “그 사람은 그릇이 큰 사람이야”라고 말하곤 한다. 이렇게 사람을 종종 그릇에 비유하기도 한다.그렇다면 말 그릇이 큰 사람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가?1. 말에 대한 욕심을 버린 사람이다 사실 사람이 나이가 들면 대부분 말이 많아진다. 왜 그런가? 그 사람에게는 권력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든다면 사장과 사원이 있을 때 사장의 말이 제일 많다. 그것은 사장이 힘이 있기 때문이다. 어머니의 잔소리는 대부분 사랑의 소산이 아니다. 어머니의 권력 남용이다. 내가 힘이
고려대 교육문제연구소 교수 김재덕 목사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한 교수법은 비유법입니다. 비유법은 화자가 표현하고자 하는 관념을 다른 대상에 빗대어 나타내는 표현법으로써, 화자가 의도한 의미를 부여하거나 효과를 얻기 위해 일상적 또는 표준적이라고 생각되는 단어의 의미 혹은 그러한 단어들의 연결체로부터 의도적으로 벗어나는 표현법입니다. 비유의 목적은 타인이 이해하지 못하는 표현을 이해할 수 있게 하도록, 타인이 당연히 알고 있는 이미지나 우화를 예시로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강조하여 생동감 있게 표현하여
의왕중앙교회 담임 황인찬 목사민수기 14장에는 가나안에 보낸 히브리의 정탐꾼이 돌아와서 불신앙적 정보만을 백성에게 전하자 금세 하나님을 원망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광야로 되돌리신다. 우리도 저들처럼 ‘주를 시험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또 이스라엘 백성들이 물과 양식이 없어 원망하다가 불 뱀에게 물림으로 많은 사람들이 희생을 당했다. 그 사건을 통해 우리도 저들처럼 원망하지 말라고 경고하신다.하나님께서는 이런 사건들을 성경에 기록하신 것은 '역사를 통해 배우라.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의 경고를 들
굿-패밀리 대표 장보연 개신대 상담학교수그리스도인 이라면 누구나 기도하며, 자신의 마음을 가다듬는다. 문제는 기도한 만큼, 행동해야 하는데, 행동하지 않는다는데 문제가 있다. 행동하지 않은 기도는 허공을 치는 기도에 불과하다. 행동하지 않는 믿음은 참 믿음이 아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기도는 잘 하는데 행동은 그렇지 않다”는 비난을 받기 일쑤다. 사순절 기간이 시작됐고, 다음 주면 고난주간이 시작된다.그리스도인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에서 힘과 용기를 찾아야 한다. 그리고 전쟁과 기아로 고통당하는 세계민족을 위해
한국장로교신학 연구원장 서헌철 목사이제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총선거가 얼마 남지 않아서일까? 기독인들 간의 의견이 심하게 충돌되는 것을 보게 된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그리스도인’들 간에도 다툼이 심화될뿐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사랑은 보이지 않는 것 같아 심히 염려된다. 특히 상대가 하는 말이 과연 성경에 부합 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부합하는가 하는 등은 고려 대상도 되지 않는다. 물론 생각의 차이는 있을 수는 있다 하지만 이념, 사상적 사고로 억지를 부리는 일은 삼가야 하지 않겠는가? 심지어 무속, 사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