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오정성화교회(담임 이주형 목사)가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김동근 장로)에서 진행하고 있는 몽골 복음화를 위해 게르성전건축운동에 참여해 지난 8월 셀렝게 아이막 게르성전 건축에 이어, 두 번째 교회 툽 아이막 바트숨베르솜에 게르성전을 건축했다.지난 25일 봉헌감사예배에서 이주형 목사는 ‘초대교회 같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배하고 교육하고 전도하고 봉사하는 것은 교회의 4가지 사명”이라며, “이러한 사명감당을 위해 교회가 필요하다. 이곳이 초대교회처럼 날마다 모여 떡을 떼며 교제를 나누고, 이웃을 섬기며 전도하길 바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청주지방회(회장 오동근 목사) 소속 금천순복음교회(담임 김진선 목사)는 ‘교회 입당 감사예배’를 지난 23일 청주시 상당구 중고개로 273번길 15 신축교회에서 드렸다. 예배는 오동근 목사의 사회로 김신형 목사의 기도, 노승식 목사의 성경봉독, 정동균 목사(기하성 총회장)의 ‘하나님의 아름다운 사람’이란 제목의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동균 목사는 “금천순복음교회가 청주지역에서 오순절의 불꽃이 되어 성령의 역사를 일으키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또한 구애순 목사의 헌금기도와 이건승 목사와 정원태
서울씨티교회(담임 조희서 목사)가 서울둘레길 용마·아차산 코스에 해당하는 교회 담장에 위로와 희망을 주는 성화(聖畵) 47장을 전시한 ‘100m 성화길’을 조성했다. 내가 갇혀 있는 박스, 생각의 한계에서 나와 극복하가 나가자는 ‘함께 비상해요’란 메시지가 담긴 이번 성화길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힘든 시간들을 그림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희망을 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서울씨티교회는 이를 통해 세상의 수많은 광고를 보고 듣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우리 생각속에 광고의 내용이 들어오는 것처럼, 길가의 그림을 보면서 무심코 지
국제교회성장연구원(CGI)는 ‘2022 목회자 콘퍼런스’를 지난 7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진행했다. ‘다음세대의 오순절 부흥’을 주제로 열린 이날 콘퍼런스에는 세계 25개국의 목회자를 비롯 8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사로는 CGI 총재 이영훈 목사와 폭발적인 교회 성장을 일군 프랑수아 포슐레(프랑스)·헨드릭 보스터(호주)·밥 로저스(미국)·존 밀튼 로드리게즈(콜롬비아) 목사 등이 강사로 참여해 세계 교회의 성장 현황을 설명하고 미래 세대의 영적 부흥을 위해 목회자들이 가져야 할 자세와 앞으로의 선교 방향성을 제시했다.먼저 프랑스 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9.26 한국교회 섬김의 날’ 행사를 26일 진행했다. 전국 목회자, 신학생, 교회지도자 등 무려 5500여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든 이날 현장에는 오정현 목사와 오스 기니스 교수(『소명』의 저자), 릭 워렌 목사(세들백교회 설립), 마이클 리브스 총장(영국 유니온 신학교) 등이 주강사로 메시지를 선포했다.또한 선택강의 강사로 박희천 목사(내수동교회 원로)와 전광식 목사(전 고신대 총장, 사랑글로벌아카데미 교수),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 담임), 박성규 목사(부전교회 담임), 최윤식 박사(아시아미래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최이우 목사, 이하 한복협)가 지난 16일 한국중앙교회(담임 임석순 목사)에서 진행한 9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에서 군산시 소재 남군산교회(담임 이신사 목사)의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모습을 소개하며, 하나님 보시기에 더욱 아름답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교회되기를 독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신사 목사는 ‘이웃을 섬기는 목회의 실제’란 주제로 “남군산교회에는 평신도 중심 연구사역위원회 29곳 중 사회봉사연구사역, 시설아동섬김연구사역, 불우이웃반찬연구사역, 삼학동경로잔치연구사역, 교육연구사역 등을 통해 각종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그레이스힐링교회(담임 김록이 목사)가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경강로 1152-25에 교인들의 영적훈련과 신앙성숙을 위해 양평힐링기도원을 개원했다. 이에 개원감사예배를 지난 29일 갖고, 한국교회를 살리는 기도원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했다. 예배는 황경연 목사(양평힐링기도원 원감)의 사회로 이운형 목사(실천사역전문연구원 원목)의 기도, 박요일 목사(백석대학교 이사장)의 ‘교회의 일꾼’이란 제목의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요일 목사는 “오늘 개원된 양평힐링기도원이 교인들의 가정이 회복되고, 교회가
올해 추석에도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선한영향력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실천한다. 이에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등 소외계층 가정들에게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106억 원을 지원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외계층 가정에 5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또 이와는 별도로 이번 폭우로 수해를 입은 모든 가정에도 긴급재난지원금을 풀기로 했다. 지원 대상으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속하는 영세소상공인·독거노인·취약계층,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한부모 가정, 자녀가 2명 이상인 다자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교회 회복과 부흥을 위한 메타버스 세미나를 지난 11일 사랑의교회 아트채플에서 개최됐다. 이와 관련 오정현 목사는 “메타버스 세상 속에 있는 다음 세대와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며, “메타버스시대 다음세대를 이해하고 교회교육의 방법을 찾아 펜데믹으로 잃어버린 수많은 성도들을 만나게 하고, 다시 현장으로 오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돈주 장로(사랑의교회, 전 삼성무선사업부 사장, 현 성균관대학교 SKK GSB 석좌특임교수)가 강의 했다. 이 장로는 “코로나19 이후의 교
창립 67주년을 맞은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는 기념 임직예식을 지난 5일 성봉채플에서 진행했다. 이날 신촌성결교회는 이은직을 비롯해 한기수, 김형권, 원종규, 윤경선(女), 신용훈, 노상호 등 장로 7명과 권사 57명을 하나님나라를 이끌 새로운 일꾼을 세웠다. 현장에서 박노훈 목사는 “사명을 생각해야 긴장할 수 있다”며, “주님께서 인정하셔서 교회가 직분을 수여하는 것이지, 임직 자체가 우리 목적이 아니지 않은가. 주님 주시는 은혜를 소망하고, 임직 이후 맡기신 사명을 기억하자”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박 목사는 “임직자들이
가정의 달 마지막 주일을 맞아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믿음의 4대가 함께 참여하는 온세대연합예배를 지난 29일 드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그동안 코로나19 펜데믹으로 3년만에 온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를 드리는 것에 감사하며, 모든 세대가 한마음으로 모이기에 힘써 부흥의 기폭제가 되길 간절히 소망했다. 특별히 예배에서 유아세례식도 진행되어 82명의 자녀들이 유아세례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오정현 목사는 “신앙공동체는 ‘선대의 강점은 지키고 후대의 인물들을 키운다’는 수선대후(守先待後)의 사명을 통해 신앙적 교육과 선교적 사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는 제13회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을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4층 대예배실에서 갖고, 한국적인 새로운 기독교 역사의 틀(이야기)을 만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세계적인 기독교 역사학자 존 코클리(John Wayland Coakley) 미국 뉴브런스윅 신학교(New Brunswick Theological Seminary) 석좌교수가 주강사로 나서, ‘낯선 복음이 우리에게 오기까지– 메타서사에서 한국적 서사로’란 주제로 세 차례 강연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코클리 교수는 “
성락교회 ‘2022년 부활절성락인한가족의날’‘사랑과 겸손의 부활하신 예수’란 주제로성락교회(감독권자 김성현 목사)는 지난 17일 부활절을 맞아 ‘사랑과 겸손의 부활하신 예수’란 주제로 ‘부활절성락인한가족날’, ‘부활절음악예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찬양과 영광을 올렸다.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를 하루 앞둔 이날 모처럼 일부 원거리 예배당을 포함한 수도권의 거의 모든 예배당 성도들이 세계센터로 모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정상 참석하지 못한 성도들은 유튜브 실황중계를 통해 한마음으로 동참했다.
이스라엘 친선협회(황우여 회장)와 주한 이스라엘대사관(아키바 토르 대사),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한국 이스라엘 수교 60주년 조찬기도회’를 지난 7일 여의도 페어몬트앰배서더호텔에서 드리고, 예루살렘과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한국과 이스라엘은 공통점이 많다. 특히 양국이 74년 전인 1948년 독립해 정부를 수립한 사실은 모두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였다며, “유대인들은 언제나 신명기 6장 4절 곧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야훼는 오직 유일한 야훼이시니’라는 말씀을 그들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배광식 목사)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가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한 특별성금 5000만원을 한국교회봉사단(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이하 한교봉)에 전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했다. 이에 한교봉 대표 단장 김태영 목사(부산백양로 담임, 예장통합교단 증경총회장)는 “어느 자리에서든 우크라이나의 눈물을 닦아주시고 기도해주시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한편 새로남교회의 특별성금은 전쟁으로 위기에 처한 우크라이나 난민들과 주민들, 그리고 피해를 입은 교회들을 돕는 일에 사용될 예정이다.앞서 새로남교회는
지난 26일 오전 5시 30분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열린 특별간증집회에 마이크 펜스(Mike Pence) 미국 48대 부통령이 참석해 신앙적 바탕위에 지나온 자신의 삶을 밝혔다. 이날 펜스 전 부통령은 “말씀을 통해 아집과 내 자신이 무너져 버린 후 동행하는 주님은 인생을 살아가는 지표가 됐다”며, “정치인으로서 또는 어떤 책임이 주어졌을 때 마다 ‘보잘 것 없는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있었음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펜스 전 부통령은 “이 자리에 함께 모인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하고 경배
구산교회(담임 조성광 목사)는 생명나눔예배를 지난 9일 드리고,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 후원금 전달과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했다. 이날 구산교회는 지난해 12월 5일 성도들에게 저금통을 배포해 모금한 3,244,920원을 본부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올해로 3번째로 그동안 전달된 금액이 750여 만 원에 달한다.또한 구산교회 성도 98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하며 참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그동안 구산교회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며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에 앞장서왔다. 특별히 지난 2020년부터는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지난해 목회비전으로 선포했던 ‘선교사 500명(가정) 연금 지원(연 6억원, 총액 120억원)’에 대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에 분당중앙교회는 지난 5일 교회 예배당 4층 헤세드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선교사 연금 지원 기본원칙과 모집요강 등 중요사항들을 구체적 설명했다. 이번 모집요강을 살펴보면 교회가 발표한 지원 대상은 만 45세(1977년생) 이하의 장기선교사로 해외 파송선교사 500명(분당중앙교회가 속한 예장 합동에서 60%, 타 교단에서 40%)이며, 20년 납입(선교사 1인 : 월 1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2022년 새해 신년감사예배가 지난 2일 드려졌다. 이 자리에서 오정현 목사는 ‘소원, 부흥, 회개는 같이 간다’(누가복음 11;29~30, 요나 3:4~10)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오 목사는 “주님께서 주신 비전이 허상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실사구시가 되기 위해서 누군가는 꿈을 꾸고, 가슴 뛰는 설렘으로 기대하며, 간절히 기도함으로 이루어 진다”면서, “2022년 새해는 하나님의 소원을 나의 미래로 선택하고 온전히 매달릴 때, 한 가정과 직장과 도시와 나라가 ‘기적처럼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되는
그레이스힐링교회(담임 김록이 목사)는 ‘송구영신 영적 대각성 여리고 대성회’를 지난 27일 오후 1시부터 인천 그레이스이스힐링교회에서 시작하여 마지막 일곱째 날인 3일에는 종로 5가에 있는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성전에서 일곱 시간 기도로 진행하고, 2021년 마지막과 2022년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번 기도회는 현장에서 드리는 기도회와 유튜브를 통한 기도회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3일 내 코로나 검사 음성결과 문자와 QR코드, 백신패스 등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드려졌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