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소속으로 대전 유성을에 출마를 선언했던 대전 중문교회 장경동 목사의 딸인 장하나 목사(브릿지처치)가 자유통일당(대표고문 전광훈 목사, 당대표 장경동 목사)으로 새로운 둥지를 틀며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3시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청년 비례대표 인재 영입 기자회견’에서 장하나 목사는 “혼란을 드린 것 같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의해 정치라는 곳에 발을 디디려고 했다. 그 전에 자유통일당에 먼저 올 수도 있었다. 그럼에도 돌아서 이 자리에 왔다”며, “‘새로운미래’라는 신당에서 새로운 당이기에 새
장경동 목사 “홍 장로의 자유통일당에 함부로 까불지 못할 것”전광훈 목사 “총선에서 기적 일으켜 무너져가는 대한민국 바로세우길”70년대 대한민국의 국민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던 ‘4전 5기’ 신화의 주인공 세계 복싱 챔피언 홍수환 장로(전 한국권투위원회 회장)가 자유통일당(대표고문 전광훈 목사, 당대표 장경동 목사)에 입당했다. 이에 자유통일당은 ‘인재영입 및 입당 기자회견’을 지난 12일 오전 10시 중앙당사에서 갖고, 자유통일당 인재 영입 2호에 홍수환 장로가 됐음을 알렸다. 이 자리에서 홍수환 장로는 “날개만 달아주시면 날것이다.
4월 2일 오전 음성캠퍼스, 오후 문경캠퍼스서 강사로 지용근 대표와 김지연 약사 참여현재의 대한민국은 눈부신 경제적 부흥에도 불구하고 저출산에 따른 인구 절벽과 급속한 세속화로 인한 다음세대의 교회 이탈이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항간에는 청소년 복음화율은 3%에 불과하다고하며 선교대상화(宣敎對象化) 되었다고 이구동성으로 염려하고 있다. 특히 저출산의 문제는 젊은 세대의 육아(育兒), 교육(敎育), 주거(住居)문제에 대한 공포에서 기인(基因)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교회 이탈은 공교육의 비성경적 가치교육이 상당한 원인 제공을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정현미 교수가 자유통일당(대표고문 전광훈 목사, 당대표 장경동 목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에 자유통일당은 지난 11일 중앙 당사에서 ‘자유통일당 인재영입 및 입당 기자회견’을 갖고, “보수 강화 선봉 정당, 자유통일당으로 인재가 몰려오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정현미 교수는 “자유대한민국의 기반인 반공기독교 정신을 적통으로 계승하고 있는 자유통일당에 입당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이라며, “입당 환영의 자리를 마련해주신 존경하는 전광훈 자유통일당 대표고문님. 장경동 대표님, 최고위원님과 당원 여러분들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최근의 비방과 음해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최근 유력 통합측 인사가 관련되어 있는 모 언론에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을 밝혔다. 먼저 예장 통합총회는 “제108회기 총회 임원회는 교회 안팎의 불화와 분쟁 가운데서도 주님의 십자가 사랑과 용서, 화해와 치유를 위해 힘써왔다”면서, “108회기 총회 개회 이전부터 총회장 김의식 목사와 관련해 지속적인 비방과 음해성 공격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예장통합총회는 “교회의 평안을 위해 인내하며 주시해 오던 중에, 최근 과도한 기사들이 확보
“자유통일당이 가고자 하는 중대한 걸음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한다”자유통일당(대표고문 전광훈 목사, 당대표 장경동 목사)에 입당한 현역 국회의원 황보승희 의원의 포부다. 황보승희 의원은 부산 중구·영도구 국회의원으로 이화 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부산시의원 등을 역임한 부산정치인이다.이와 관련해 자유통일당은 ‘국회의원 황보승희 자유통일당 입당 기자회견’을 지난 8일 오전 10시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황 의원은 “존경하는 이승만 대통령을 비롯해 선대의 피땀과 희생으로 지켜온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미래목회포럼(대표 이동규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은 제20-1차 정기포럼 ‘총선과 기독교에 대한 70분 토론회’를 지난 7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메화홀에서 갖고, 이번 총선이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의 땅을 바로 세우는 믿음의 기회가 되길 간절히 소망했다. ‘기독교인 총선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란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올해 있을 총선의 의미와 그것을 바라보는 우리의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함께 이야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이동규 목사는 “세상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유익만을 기대하며 누가 내 편이 될어줄 것인지를 고민하겠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참여•공명선거 캠페인- 투표하는 당신이 나라의주인•애국자 입니다’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협력한 이번 캠페인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검토를 받은 홍보물을 전국 시군 성시화운동본부와 해외 성시화운동본부 그리고 원하는 단체와 교회들에 공유해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참여를 독려한다. 이와 관련 대표회장 김상복 목사는 “훌륭한 국가를 만들어 가는데 중요한 기회는
올해에도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에 한국교회 부활절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이 주최하고, CTS기독교TV와 CTS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한국교회 부활절 퍼레이드’가 부활절 전날인 오는 30일 오후 3시에 ‘Go Together!- 부활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이를 위해 대회장은 한국교회총연합 장종현 대표회장, 조직위원회 대표회장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추대되었으며, 공동대회장으로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김의식 총회장, 대한예수교
민영교회(담임 박용헌 목사)와 민영기도원(원장 류길자 목사)은 ‘3.1절 제105주년 기념예배’를 지난 1일 민영기도원에서 드리고, 3.1만세운동의 정신을 이어 하나님과 이웃,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을 것을 다짐했다. 100여명이 참석해 드린 이날 예배 설교는 강서대학교 류장열 목사가 전했다. 류 목사는 “이스라엘 민족을 해방시켜주신 것 과 같이 대한민국도 일본제국주의 아래서 신음하는 한민족을 해방시켜주셨다”면서, “3.1만세운동은 교회와 기독교 학교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일어났다. 기독여성과 기독농민, 기독학생들이 3.1
대부분의 교인들이 주기도문과 사도신경, 십계명에 담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모르고, 단지 예배와 가정에서 외워 읽는 데만 급급한 것이 사실이다. 여기에 담긴 하나님의 비밀과 진리에 대해서는 크게 궁금해 하지 않거나, 무지한 것이 사실이다. 이 같은 현실을 통감한 열방선교센터장 최온유 목사(열방을품은교회 담임)가 『성령이 알려주시는 주기도문·사도신경·십계명- 바늘구멍만큼 열어 주시다(쿰란출판사)』를 펴내고, 주기도문과 사도신경, 십계명 담긴 비밀과 진리를 파헤쳤다. 나라와 민족, 교회, 세계선교를 위해 누구보다 발 벗고 나서고 있는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김진호 목사)는 ‘3.1절 105돌 기념 및 나라 위한 특별기도회’를 지난 4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기독교회관 조예홀에서 드리고, 한국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먼저 김진호 감독은 “오늘 한국교회는 위기에 처했다”며,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선배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헌신했듯이 교회지도자인 우리가 먼저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고, 에스더와 같이 민족을 사랑하고,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요청했다. 예배는 최병두 목사의 사회로 원종문 목사의 기
덕정감리교회 담임 문병하 목사“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가복음10;45)한때 성공회 주교를 꿈꾸던 사무엘 브렝글이라는 미국의 목사가 구세군에 입대하려고 대서양을 건너 영국으로 왔다. 그때 부스 사령관은 그가 구세군에 들어오는 것을 못 마땅히 여겼다. 왜냐하면 그는 어깨에 힘이 들어가 있었고 미국에서도 존경받는 목회자이기에 높은 계급을 기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스 대장은 브렝글에게 말했다. “당신은 너무나 오랫동안 지도자로서 군림했습니
세계성시화운동 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인류가 개발한 가장 좋은 정치제도는 흠이 없지는 않지만 민주주의 제도이다. 선진국들은 민주주의의 장점을 가장 잘 수행하는 나라들이다. 이 사실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나라는 대한민국이다. 북한과 남한은 같은 민족이요 동일한 언어와 문화를 가진 나라들이나 남한과 북한의 차이는 인공위성이 밤에 찍은 한반도 사진 한 장이 극적으로 보여준다. 남한의 찬란한 빛과 북한의 암흑이다. 참된 민주주의에는 자유와 인권, 정의와 평등, 정직과 질서, 사랑과 성실 같은 보편적 가치가 있다. 기독교적 가치관들이다. 정치는
한국교육기획협회 대표 이민 교수어떤 수도사에게 평소에 말이 많기로 유명한 한 사람이 찾아왔다. 그는 누군가가 수도사를 욕한다고 고자질했다. 이 말을 들은 수도사는 “그 사람이 그렇게 말할 리가 없는데요.”라고 했다. 이에 다시 “아, 진짜 했는데요.”라고 재차 말하니 수도사는 단호한 어조로 말했다. “당신은 워낙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인데 그렇게 말을 많이 하면서 그 사람이 나를 비난하는 말을 언제 들었겠어요?” 말의 홍수 시대다. 요즈음은 선거철이라서 정치인의 말이 난무한다. 하기야 정치인도 영어에서는 ‘스테이츠먼’(statesma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3.1운동 105주년기념예배 및 나라를 위한 기도회’를 지난 1일 강원도 원주 벧엘교회(조성훈 목사 시무)에서 드리고, 믿음의 선열들이 보여준 자기희생과 헌신의 자세로 한국교회를 다시 일으키고 나라와 국민 가슴에 희망과 신뢰를 심을 것을 다짐했다.1부 기념예배는 상임회장 조성훈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이영한 장로의 대표기도, 배기순 목사(공동회장)의 성경봉독(에스더 4:16~17), 브라가예술선교단의 특송,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의 ‘에스더의 결단과 각오’란 제목의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3.1절 민족화합기도회’ 지난 1일 서울 대치동 충무성결교회(담임 성창용 목사)에서 드려졌다. 충무교회와 삼성제일교회(담임 윤성원 목사), 민족화합기도후원회(회장 신건영 장로)와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대표회장 이훈 장로)가 공동주관하고, 국가기도운동본부(조갑진 목사)와 한국전력그룹선교회(서경석 장로), C-lamp(총동문회장 최신현 장로), Korea Cedar(이도재 장로), 누가선교회(회장 김성만 목사)의 공동주최로 열린 이날 기도회에서는 ‘하나님 사랑으로 화합하게 하소서’를 주제로 한민족의 화합과 하나 됨을 간절히 염원했다
3.1절 105주년을 기념해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성회’가 지난 1일 연세중앙교회(담임 윤석전 목사) 예루살렘성전에서 드려졌다. 이날 현장에서는 4.10 총선거가 국민들에게 올바른 분별력을 주셔서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국회의원에게 투표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무엇보다 언론이 공정하게 보도하며 중국과 북한 등의 여론조작이나 선거 개입이 없게 하고, 선거 부정이 없는 공명정대한 선거되게, 한국교회가 깨어 기도함으로 하나님 기뻐하시는 뜻을 이루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국회의원 총선거가 되길 간절히 소망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김재동 목사
의료대란과 관련해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는 성명을 통해 “집단행동 철회하고 당장 환자 곁으로 돌아오라”고 밝혔다. 한교총은 “의료대란 사태로 국민 건강과 생명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며, “의사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해 병원을 떠나는 바람에 위중한 환자들이 제때 수술을 받지 못하고 병원을 전전하다 사망하는 사건도 벌어지고 있다. 이대로 간다면 의료 현장은 파국을 넘어 붕괴 수순에 접어들 것이 자명하다”고 꼬집었다. 무엇보다 한교총은 “정부의 최후통첩을 앞두고 전공의들에게 간곡히 호소한다. 의사들은 환
대통령실 황상무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이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등 임원들과 환담을 나누고, 그간의 정부 정책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황 수석은 전선영 국민공감 비서관과 함께 한교연을 지난 28일 한교연 예방해 대표회장 송태석 목사와 상임회장 홍정자 목사 이영한 장로,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황 수석은 특히 최근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를 전달하면서 “한교연을 비롯한 교계가 이를 지지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특히 한교연은 윤석열 정부 출범 전부터 지금까지 지지와 격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