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오병이어교회(담임 권영구 목사)와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이하 몽기총, 법인회장 김동근 장로)는 광명 오병이어교회의 후원으로 지난 10일 몽골 북쪽 러시아 국경에 인접한 셀렝게 아이막 후데르솜에 20번째 게르성전을 건축했다.이번 게르성전은 광명오병이어교회 장신숙 권사의 후원으로 건축됐다. 몽골 제20오병이어교회 게르성전은 울란바트르에서 1700km떨어진 옵스아이막에 지어졌다. 이에 몽기총 법인회장 김동근 장로는 “몽기총 관계자들의 성실한 사역과 광명 오병이어교회의 하나님의 선교적 사명 완수라는 목표가 경합돼 게르성전이 건축되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장애인대교구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지난 24일 베다니광장에서 진행했다. 이날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0kg 김장김치 1200상자를 장애인 가정 1000곳과 관계 기관에 전달했다. 올해에도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김장을 담그지 않고, 업체에 주문해 제공했다.이영훈 목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장애우들을 위해 매년 사랑의 김장김치를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 “이 사랑이 어려움에 처한 모든 국민들에게까지 확대되어 앞으로 대한민국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행
진남제일교회(담임 우종칠 목사)가 목회자 유가족 자녀들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억원을 목회자유가족돕기운동본부(회장 김진호 감독)에 전달해 화제다. 이에 동 운동본부는 지난 2일 ‘목회자유가족 자녀장학금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교회에서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진남제일교회에서 목회자유가족돕기운동본부에 1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고, 목회자유가족돕기운동본부에서도 예수자랑사모선교회에 3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이와 관련 김진호 감독은 ”진남제일교회에서 큰 후원을 해줬다. 보통의 용단이 아니고선 할 수 없는 일이다. 너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날인 지난 18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수험생을 위한 학부모기도회’를 드리고, 아이들이 하나님의 뜻과 비전을 마음에 품고 나아가길 소망했다. 오정현 목사는 ‘수험생을 위한 기도’를 통해 “사랑하는 자녀들이 회복을 넘어 부흥을 이루어 가는 세대로 쓰임 받게 해달라”며, “시간마다 다니엘에게 주셨던 지혜와 담대함을 허락하시고, 다윗의 용맹함을 주셔서 그간 갈고 닦았던 물맷돌이 정확하게 목표를 향해 날아가는 역사를 이루어 달라”고 뜨겁게 기도했다.또한 오 목사는 “어떠한 환경 앞에서도 온전히 주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2021 가정과 자녀 축복 및 추수감사 특별새벽기도회’를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기도회에는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첫 주일인 지난 7일 주일예배 시 코로나 이전의 예배 참석자 수의 80%가 출석했을 정도로 예배의 회복에 대한 열정이 불탔다. 이 같은 결과는 교역자들이 비대면 예배기간 동안 전화 심방 등을 통해 꾸준히 성도들을 격려한 것도 큰 역할을 했다.이영훈 목사는 “팔복은 예수님이 사역 초기에 전한 산상수훈의 핵심 내용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가르치는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거 북한교회의 회복과 복음적 평화통일을 소망하며 지난 14일 주일 사랑글로벌광장에서 기쁨의 성탄목 점등식을 진행했다. 성타목은 높이 17미터 바닥지름 6.2미터로 광복 전 북한에 세워졌던 2850개 교회 이름이 새겨진 성탄장식이 수놓아졌다. 이 장식에는 북한교회가 회복되어 온전한 예배가 회복되기를 바라는 성도들의 마음이 담겨있다. 오정현 목사는 “기쁨의 성탄목을 통해 교회 마당을 오고가는 모든 이들이 코로나로 고단했던 2021년 한 해를 위로 받고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기 바란다”면서, “성탄의 기쁨이 부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제19차 가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가 막을 내렸다. 이번 특별새벽부흥회에서는 ‘비욘드(beyond) 코로나’란 거룩한 소망을 전하며 한국교회의 선교적 영성, 이민교회의 국제적 영성, 북한교회의 순교적 영성이 하나 되게 하사 영적 강국을 이루게 하시고 세계선교를 위한 은혜의 저수지, 사역의 병참기지로서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모든 영역마다 거룩한 새판짜기가 이루어지게 하시고, 3년 이내에 한국교회가 글로벌화 되어 5년 이내에 미국교회와 협력하여 중국교회를 섬기고 7년 이내에 평양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지난 11일 독거노인 및 노숙인들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했다. 이 목사는 동대문구 용신동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열린 다일공동체 창립 33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해 ‘밥퍼 생일 도시락’과 ‘희망박스’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 목사는 이 목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했던 ‘밥퍼 나눔운동’을 재개하는 현장에서 직접 도시락을 나누어주고, 고추장 참기름 김 등이 든 희망박스 500상자도 전달하고, 밥퍼 예배당 건립을 위한 후원금 1억 원도 기증했다.이 자리에서 이영훈 목
성역 47년의 목회사역을 뒤로 하고 수원순복음교회 이재창 목사가 담임목사를 은퇴하고 원로목사로서 목회 인생 2장을 새롭게 시작했다. 이에 수원순복음교회(이요한 목사)는 ‘이재창 목사 원로 추대 및 은퇴감사예배’를 드리고 , 47년간 수고한 이재창 목사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창 목사는 “1974년 11월 23일 수원시 북수동에 7평 공간을 빌려 시작한 수원순복음교회가 지금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없다”면서, “교회를 개척할 당시 하얗게 내린 눈 위로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비전이 있었다. 가난한 사람,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제117기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를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지구 반대편인 브라질 상파울루 삥네이루스교회에서 진행했다. 눈여결 볼 것은 이번 세미나가 2018년 브라질 제5기 세미나를 개최한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그동안 열리지 못하다가 3년 만에 열렸다는 것이다. 이에 참석자들은 ‘위드 코로나 시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제자훈련 사역으로 지역교회를 건강하게 세워가는 복음적 역량에 매진해야 한다’는 일념 하에 온오프라인으로 모였다. 참여자는 브라질 현지 목회자 2000
사단법인 지구촌선교회 회장 취임식 및 분당횃불교회 선교사 파송예배가 지난 24일 오후 4시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로에 위치한 분당횃불교회(담임 이재희 목사)에서 열렸다. 1부 감사예배는 성남기독교연합회 서기 이안빈 목사(새로남교회)의 사회로 김영렬 목사(새소망교회)의 기도, 홍슬기 전도사의 특송, 한교연 초대회장 김요셉 목사(선린교회 원로)의 ‘동서남북을 바라보라’란 제목의 설교와 헌금기도 등의 순서로 드렸다. 김요셉 목사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인간적인 것을 생각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찾아야 한다”면서, “선교를 보낼 때에도 마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대면 예배를 드렸다. 이번 대면 예배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 15주 만이다. 이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를 10월까지 더 연장하되 백신 접종 완료자들만 참석할 경우 수용 인원 20%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한 데 따른 것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백신 접종 완료자들을 중심으로 1만 2000명을 수용하는 대성전에만 2400명이 미리 표시해 둔 자리에 앉아 예배를 드렸다. 또한 나머지 부속 성전에서도 이와 같은 비율로 대면예배를 드렸다.앞서 이영훈 목사는 지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8월 마지막 주일 예배가 ‘온전한 성도 서임 주일예배’로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1부~4부까지 네 번에 걸쳐 방역지침에 따라 본당(1천명이상 수용가능 예배당은 99명 이하)과 부속예배실(수용인원의10%) 등에서 가졌으며,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성도들은 오정현 목사는 ‘온전한 성도가 되겠습니다(이사야6:3~8)’란 제하로 말씀을 통해 “어떤 환경 가운데서도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나게 하시고, 목자의 심정을 가지고 성도들 뿐 아니라 우리 이웃의 어려움과 애환을 돌아보게 되고, 복음의 능력으로 밝고 환한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지난 20일 연세의료원 종합관 의료원장실에서 연세대학교의료원에 의료지원금 2억원을 전달하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영훈 담임목사와 윤동섭 연세의료원장을 비롯해 여의도순복음교회 신범섭 장로회장, 김두영 총무국장, 김상영 의료분과위원장, 김동환 교목실장, 구성욱 대외협력처장, 한웅규 발전기금 사무국장, 남진정 발전기금 팀장 등이 참석했다.이영훈 목사는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수고하는 연세의료원 내 1만 2000명 의료진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백송교회(담임 이순희 목사)가 인천시 남동구 장아산로205번길 16(서창동)에 있는 교회당을 매입해 새 성전을 마련했다. 현재 리모델링 공사중인 새 예배당은 면적 690.9㎡(209평), 지상 4층 규모로, 대예배실에서는 1,000명이 한꺼번에 예배드릴 수 있다.이와 관련해 이순희 목사는 “성도들의 뜨거운 기도와 열망이 모아져서 가장 적합한 곳에 성전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새 성전에서도 하나님의 치유와 변화, 기적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 청년부가 3주간 펼친 헌혈증 기부 캠페인 ‘코로나19 나늠의 불을 켜다’로 모은 725장의 헌혈증을 한국혈액암협회에 전달했다. 현혈증 기부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진 현실을 교역자와 임원들이 뜻을 공감하고 헌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는 평소 소강석 담임목사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강조해온 교회의 실천적 과제로서 ‘허들링처치’와 ‘파라볼라노이’ 정신을 청년들이 나선 것. 이에 청년부는 교회 안에 3주 동안 비치된 기증함에는 청년들이 앞장서 헌혈증 기부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는 미국 전직연방의원협회(FMC, The Association of Former Members of Congress·FMC) 초청 ‘한미우호 증진을 위한 예배와 기도회’를 지난달 30일 개최했다. 2019년 이어 두 번째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FMC 소속 전직 미연방 상원 및 하원의원과 가족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새에덴교회 이종민 목사의 사회로, 테너 박주옥 목사의 애국가, 이태원 교수의 성조가, 손정완 장로의 기도, 김진해 장로의 성경봉독, 소강석 목사의 ‘한·미 양국이 번영하는 길’(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제71주년 6·25전쟁 참전용사 초청기념 감사예배’ 지난 23일 드리고, “71년 전의 아픔을 기억하고 전쟁의 비극이 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했다.특히 예배에서는 6·25전쟁의 아픔을 딛고 선진국을 이룬 대한민국의 오늘을 소개하는 영상물을 함께 시청하며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민주주의 정신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이영훈 담임목사는 “71년 전 우리는 전쟁으로 말미암아 유엔군을 포함하여 52만 명이 희생하였고 부상자와 실종자를 합하면 100만
작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를 강타해 충격과 공포에 쌓이게 했다. 아직도 현재 진행중으로 하루 확진자가 500명 이상 나오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거리두기란 칼을 빼들었고, 몇몇 이상의 모임금지를 실행했다. 한국교회도 피해갈 수 없는 시련을 맞이했다. 교회의 본질인 예배가 제한받았고, 조금은 전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제한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몇몇 ‘교회는 탄압’이라고 ‘이래서는 교회문을 닫아야 한다’고, 또는 ‘현장예배보다 편하게 드릴 수 있는 온라인 예배가
국제제자훈련원(원장 오정현 목사•DMI)은 제116기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CAL세미나)를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은혜롭게 마쳤다.코로나19로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ZOOM)을 활용해 진행된 CAL세미나에서는 국내 129개 교회에서 229명의 교역자 전원이 수료했다.그동안 CAL세미나는 116기에 이르기까지 수료한 목회자만 국내세미나 21,520명, 미주세미나 2,560명, 일본세미나 521명, 브라질세미나 1,205명, 대만세미나 118명 등 모두 25,924명에 이른다.주제 강의를 맡은 원장 오정현 목사는 “온전한 제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