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만세운동 105주년을 맞아 사단법인 지구촌세계선교회(이사장 이재희 목사)가 ‘3.1정신 딛고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현하자’란 제목의 메시지를 통해 미완의 3.1운동, 미완의 해방이 완성되길 간절히 소망했다. 지구촌세계선교회는 “3.1만세운동 105주년을 맞았다. 3.1만세운동은 한국의 민주국가 개시를 알리는 운동이었다. 또한 새로운 세상, 새로운 나라, 하나님나라실현을 위한 민족운동, 해방운동, 독립운동”이라며, “한국교회와 기독학생, 기독농민, 기독여성들은 주체적으로 3.1만세운동에 적극 참여할 수밖에 없었다. 개신교인들은 1
한국교회 다음세대지킴이 연합(한다연)은 ‘희망의 대한민국을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를 지난 20일 오후 2시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갖고, 희망의 대한민국을 염원했다. 무엇보다 현장에서는 초저출산에 따른 인구절벽, 반기독교 교과서와 교육 부문의 차별금지법인 학생인권조례의 존속, 교회학교 추락과 기독교 인구 급감으로 인한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위기에 공감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는 공동대표 한기채 목사(중앙교회)의 환영사와 함덕기 목사(기하성,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의 감사기도, 고문 이영훈 목사(여의
한국교회보수연합(이하 KCCA) 130개 단체, 5만여명이 모이는 ‘3.1구국기도회 및 자유대한민국 수호대회’가 오는 3월 1일 시청광장에서 진행된다. 열들의 피와 땀, 눈물로 이룬 소중한 자유를 지키기 위해 위국헌신의 일념으로 나라를 살리는 일에 앞장서고, 3,1만세운동의 정신인 비폭력평화저항운동을 재현하는데 목적을 둔 이번 수호대회는 하루로 끝낼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국민들을 깨우치는 구국운도으로 범국민적으로 벌여 나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이번 대회장 박만수 목사는 “김정은 정권은 지구상에서 최악의 인권탄압 정권이자 사이비
거룩한방파제 제4차 국토순례가 오는 3월 4일부터 4월 1일까지 28박 29일 일정으로 개최된다. 진도를 시작으로 거제(진도-해남-장흥-보성-고흥-벌교-순천-여수-광양-하동-남해-사천-고성-통영-거제)에 이르는 약 517km 구간에서 펼쳐지는 이번 국토 순례는 진도군청철마광장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각 지역 선포식(선포식 이후에는 지역 깃발을 전달할 예정)을 거쳐, 신촌예술터에서 완주식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선포식 전날에는 거룩한방파제 지역특별기도회를 진행하고, 추후에 5개년 계획으로 226개 시군구에 거룩한방파제를 구축해 국회 법
17개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이하 악대본) 제3회 정기총회가 지난 16일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개회되어 대표회장 오정호 목사를 유임하는 등 새로운회기를 준비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대표회장 오정호 목사와 공동회장 강안실 목사(부산기총 대표회장)가 유임됐으며, 오범열 목사(경기총 대표회장)와 박진석 목사(포항 기쁨의교회), 백운주 목사(서울 증가교회)가 새로운 공동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밖에도 사무총장 최광희 목사, 서기 곽금배 목사, 회계 박상준 목사 및 정책기획위원장 길원평 장로도 각각 유임됐다.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대표 이상화 목사) ‘2024 상반기 소그룹리더십 세미나’가 오는 2일 오후 2시 서울 서교동 서현교회에서 개최된다. ‘역동적인 소그룹사역을 위한 소그룹리더 세우기’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현장 강의와 온라인 강의를 병행해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소그룹 리더들이 효과적으로 소그룹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준비되어야 할 자세와 태도에 대해 살피고, 소그룹 리더들을 지속적으로 훈련시키고 준비되기 위해 목회자들이 어떤 전략을 가지고 교회에 적용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한다. 이와 관련해 대표 이상화 목사(서현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목회자유가족돕기운동본부(회장 김진호 감독)는 ‘2024년 상반기 장학금전달식’을 15일 오전 감리교 본부교회에서 진행했다. 이날 목회자유가족돕기운동본부는 대학생 20명, 고등학생 9명, 중학생 3명, 초등학생 7명, 유치원 2명 등에게 6,000여 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1부 예배는 사무총장 최우성 목사의 사회로 이정숙 장로(여선교회전국연합회장)의 기도와 최지훈 선생(태은교회)의 특별연주, 회장 김진호 감독의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라’란 제하의 말씀 선포 순서로 드려졌다.김진호 감독은 “그런데 성경은 저녁을 잘
의료파업과 관련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적극 지지하며, 의사들의 파업 계획을 규탄했다. 한기총은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계획에 반발해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총파업을 예고했고, 전공의와 의대생들까지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며, “자신들의 요구, 권리를 관철하기 위해 파업도 불사하는 모습 속에 국민들의 건강, 생명권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고 꼬집었다. 무엇보다 한기총은 “의사는 의료직에 입문하면서 ‘나는 인류에 봉사하는 데 내 일생을 바칠 것을 엄숙히 맹세한다.’, ‘나는 환자의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발표로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가 국민 생명을 담보로 한 집단행동의 철회를 촉구했다. 한교총은 “정부가 장기적 안목으로 의사 수급 계획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의료계가 반대하며 총파업을 예고하고 강경 대응에 나선 데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국민 생명을 담보로 한 집단행동의 철회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교총은 “지금 의료 현실은 인력 부족으로 인한 응급체계 마비, 비인기 진료과 기피 현상, 의사들의 과중한 업무와 피로 누적 등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사단법인 글로벌에듀(이사장 소강석 목사, 상임이사 이형규 장로)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교육지원 사업과 구호 사업차 인도 첸나이(마드라스)를 방문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이번 방문에는 상임이사 이형규 장로와 김학주 법인이사, 윤성희 법인이사(ITC), 이신 사무총장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남인도 첸나이의 레익뷰 대학 등 여러 교육기관을 방문하고, 나환자 마을에 가서 구호 사업을 펼치는 한편, 그곳 NGO 대표들을 만나 프로젝트도 전개했다.지난 2023년 북인도 마니푸르 지역에서 ITC 통역대학과 함께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가 지난 12일 성명을 통해 “지금이라도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 소멸의 저출산 위기 문제를 심각히 인식해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범국가 대책팀을 구성해 힘과 지혜를 모아 국난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며 윤 대통령에게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범국가 대책팀을 꾸려줄 것을 제안했다.기공협은 “2023년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서 유래를 찾을 수 없을 정도의 세계 최악의 기록을 세웠고, 2024년에는 0.68명까지 떨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제105주년 3.1절 기념 국민대통합 구국기도회’를 지난 28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드리고, 국가안보와 정치안정, 경제회복, 사회통합, 통일 한국이 이뤄지길 간절히 소망했다. 조국을 독립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의 무궁한 존경과 경의를 표현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기도회에서 정서영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한기총은 3.1운동의 근간이 애국애족의 정신이 계승, 발전되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하나 되게 하는 힘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3.1독립만세운
105주년 3.1절 맞아 미래목회포럼(대표 이동규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이 ‘이제는 진정한 독립을 완성시킬 때이다’란 제목의 메시지를 통해 선열들이 가슴 깊이 새겨놓은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위기에 처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길 간절히 소망했다. 먼저 미래목회포럼은 “일제의 억압과 핍박에 저항해 자유와 평화, 정의를 외친 애국애족운동인 3.1 만세운동이 105주년을 맞았다. 독립을 위해 처절하게 투쟁한 애국선열과 독립운동가들, 그리고 이름도 빛도 없는 민초들의 무한한 희생에 고개 숙여 감사를 표한다”며, “3.1 만세운동
국제문화예수선교회(대표 임영술 목사,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692-10)가 벤허보다 더 위대한 작품 요한계시록 단편영화 ‘마라나타’ 초교파 목회자 제2차 시사회를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오후 2시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다. 현재 목회를 하고 있는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시사회에는 영화-분노의 강(1시간 30분)과 단편영화-마라나타(50분) 총 2시간 20분의 관람시간이 소요되어지며, 관람 초청자는 선착순 600명이다. 관람을 위해서는 성명, 생년월일, 성별, 주소, 전화, 시무하는 교회명을 작성 후 이메일(ksm
한국교회살리기운동본부(이하 한교본)와 케이팝문화예술협회(이하 예술협회)가 출범했다. 이에 한교본창립준비위원회와 켐이팝문화예술협회가 주관하고, 진성준 의원실에서 주최한 ‘한교본 출범 및 케이팝문화예술협회 출범 기념 해오름행사’가 지난 16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한국문화예술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는 K-POP을 중심으로 세계 속의 한국문화예술양성과 혁신을 이루기 위한 초석을 놓고 사회 각계의 지지와 성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된 이날 1부 순서는 대표회장 김기성 목사의 사회로 상임총재 엄신형 목사의 개
유동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지난 14일 오전 자유통일당(당대표 장경동 목사, 고문 전광훈 목사) 입당 및 인천 계약을 지역구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유 전 사장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정치권에서 몰아내기 위해 직접 인천 계양을 지역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먼저 유 전 사장은 “민주화를 내세우던 ‘민주당’ 계열은 어느 정부 때보다 독재적이었으며, 부패 척결을 외쳤다. 건국 이후로 가장 부패하였음에도 인정하지 않고 그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위해 투쟁을 해
서천특화시장 화재와 관련해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지난 7일 서천시장 피해복구 통합지원센터에서열린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피해 피해를 입은 상인들의 대학생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 6000만 원을 전달한 것. 이날 행사에는 교회 측에서 김광환 총무국장, 백근배 교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비롯 노태현 서천군 부군수, 강경모 서천사랑장학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이와 관련 이영훈 목사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우리의 정성이 작은
전선영 대통령비서실 국민공감비서관이 설 명절을 앞둔 지난 7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을 내방하고 기독교계 의견을 경청했다. 대통령실에서 종교계와의 소통을 담당하는 시민사회수석실의 사회공감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있다가 최근 국민공감비서관에 임명된 전 비서관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보내는 축하 난화분을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에게 전달했다.현장에서 전 비서관은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있어 종교계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며, “특히 한교연이 윤석열 정부 국정 운영에 많은 지지와 격려를 보내고 각종 정책에 협조해 준 것에 대한
대통령비서실 전선영 국민공감비서관은 지난 7일 오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예방하고,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를 만나 신년 인사를 전했다.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정치가 조금 더 화합하고 협의하고 협력해야 한다. ‘온유한 자가 땅을 얻는다’는 성경의 말씀처럼 부드러움을 통해서 국민의 마음의 땅을 얻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며,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너무 양극단의 대립이 있는데, 그럴수록 선거 이후의 봉합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 비난하지 말고 국민과 민생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에 전선영 비서관은 “연임을 축하드리고
설 명절을 맞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은 지난 5일 독거노인들과 양로원, 청소년 보호시설 등에 사랑의 쌀과 함께 소고기 500kg을 전달하며, 쓸쓸하게 명절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날 한교연은 주)더좋아로부터 기증받은 소고기(불고기용 등심, 갈비탕용 갈비, 한우 사골 뼈) 500kg을 노인주거복지시설 나솔채양로원(대표 박희철)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 불우청소년 보호시설인 선한사마리아공동체(대표 김연수), 서울 성동구 독거노인 지원센터 살림교회(최아론 목사) 등에 각각 전달했다.이와 함께 회원 교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