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목회포럼(대표 이동규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은 제20-1차 정기포럼 ‘총선과 기독교에 대한 70분 토론회’를 지난 7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메화홀에서 갖고, 이번 총선이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의 땅을 바로 세우는 믿음의 기회가 되길 간절히 소망했다. ‘기독교인 총선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란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올해 있을 총선의 의미와 그것을 바라보는 우리의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함께 이야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이동규 목사는 “세상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유익만을 기대하며 누가 내 편이 될어줄 것인지를 고민하겠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참여•공명선거 캠페인- 투표하는 당신이 나라의주인•애국자 입니다’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협력한 이번 캠페인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검토를 받은 홍보물을 전국 시군 성시화운동본부와 해외 성시화운동본부 그리고 원하는 단체와 교회들에 공유해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참여를 독려한다. 이와 관련 대표회장 김상복 목사는 “훌륭한 국가를 만들어 가는데 중요한 기회는
올해에도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에 한국교회 부활절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이 주최하고, CTS기독교TV와 CTS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한국교회 부활절 퍼레이드’가 부활절 전날인 오는 30일 오후 3시에 ‘Go Together!- 부활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이를 위해 대회장은 한국교회총연합 장종현 대표회장, 조직위원회 대표회장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추대되었으며, 공동대회장으로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김의식 총회장, 대한예수교
민영교회(담임 박용헌 목사)와 민영기도원(원장 류길자 목사)은 ‘3.1절 제105주년 기념예배’를 지난 1일 민영기도원에서 드리고, 3.1만세운동의 정신을 이어 하나님과 이웃,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을 것을 다짐했다. 100여명이 참석해 드린 이날 예배 설교는 강서대학교 류장열 목사가 전했다. 류 목사는 “이스라엘 민족을 해방시켜주신 것 과 같이 대한민국도 일본제국주의 아래서 신음하는 한민족을 해방시켜주셨다”면서, “3.1만세운동은 교회와 기독교 학교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일어났다. 기독여성과 기독농민, 기독학생들이 3.1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김진호 목사)는 ‘3.1절 105돌 기념 및 나라 위한 특별기도회’를 지난 4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기독교회관 조예홀에서 드리고, 한국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먼저 김진호 감독은 “오늘 한국교회는 위기에 처했다”며,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선배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헌신했듯이 교회지도자인 우리가 먼저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고, 에스더와 같이 민족을 사랑하고,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요청했다. 예배는 최병두 목사의 사회로 원종문 목사의 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3.1운동 105주년기념예배 및 나라를 위한 기도회’를 지난 1일 강원도 원주 벧엘교회(조성훈 목사 시무)에서 드리고, 믿음의 선열들이 보여준 자기희생과 헌신의 자세로 한국교회를 다시 일으키고 나라와 국민 가슴에 희망과 신뢰를 심을 것을 다짐했다.1부 기념예배는 상임회장 조성훈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이영한 장로의 대표기도, 배기순 목사(공동회장)의 성경봉독(에스더 4:16~17), 브라가예술선교단의 특송,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의 ‘에스더의 결단과 각오’란 제목의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3.1절 민족화합기도회’ 지난 1일 서울 대치동 충무성결교회(담임 성창용 목사)에서 드려졌다. 충무교회와 삼성제일교회(담임 윤성원 목사), 민족화합기도후원회(회장 신건영 장로)와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대표회장 이훈 장로)가 공동주관하고, 국가기도운동본부(조갑진 목사)와 한국전력그룹선교회(서경석 장로), C-lamp(총동문회장 최신현 장로), Korea Cedar(이도재 장로), 누가선교회(회장 김성만 목사)의 공동주최로 열린 이날 기도회에서는 ‘하나님 사랑으로 화합하게 하소서’를 주제로 한민족의 화합과 하나 됨을 간절히 염원했다
3.1절 105주년을 기념해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성회’가 지난 1일 연세중앙교회(담임 윤석전 목사) 예루살렘성전에서 드려졌다. 이날 현장에서는 4.10 총선거가 국민들에게 올바른 분별력을 주셔서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국회의원에게 투표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무엇보다 언론이 공정하게 보도하며 중국과 북한 등의 여론조작이나 선거 개입이 없게 하고, 선거 부정이 없는 공명정대한 선거되게, 한국교회가 깨어 기도함으로 하나님 기뻐하시는 뜻을 이루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국회의원 총선거가 되길 간절히 소망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김재동 목사
의료대란과 관련해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는 성명을 통해 “집단행동 철회하고 당장 환자 곁으로 돌아오라”고 밝혔다. 한교총은 “의료대란 사태로 국민 건강과 생명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며, “의사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해 병원을 떠나는 바람에 위중한 환자들이 제때 수술을 받지 못하고 병원을 전전하다 사망하는 사건도 벌어지고 있다. 이대로 간다면 의료 현장은 파국을 넘어 붕괴 수순에 접어들 것이 자명하다”고 꼬집었다. 무엇보다 한교총은 “정부의 최후통첩을 앞두고 전공의들에게 간곡히 호소한다. 의사들은 환
대통령실 황상무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이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등 임원들과 환담을 나누고, 그간의 정부 정책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황 수석은 전선영 국민공감 비서관과 함께 한교연을 지난 28일 한교연 예방해 대표회장 송태석 목사와 상임회장 홍정자 목사 이영한 장로,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황 수석은 특히 최근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를 전달하면서 “한교연을 비롯한 교계가 이를 지지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특히 한교연은 윤석열 정부 출범 전부터 지금까지 지지와 격려를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설립한 국제구호사역 NGO 굿피플 인터내셔널(이사장 이영훈 목사)이 지난 27일 베트남 북부 소재 푸토성 두안홍현 헙낫면 지역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했다. ‘꾸에람 초등학교’와 ‘다이응이아-씨젠 보건소’를 완공·준공식을 가진 것. 푸토성은 하노이에서 북서쪽으로 120㎞ 떨어져 있는 면적의 42%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는 농촌지역으로, 주민 82%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곳으로 도시에 비해 학교와 보건소가 부족해 주민들이 기초적인 교육과 의료의 혜택을 제대로 받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원장 김록이 목사) ‘오산리기도원 제20회 집중세미나’가 지난 26일 열렸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법’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는 시편 23편 등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인도하심 등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김록이 목사는 “시편 23편은 그리스도인이 사는 방법과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해 주시는 방법이 압축돼 있다”면서, “성경말씀이 바로 예언이고, 새로운 세상, 하나님나라, 미래로 나가는 텍스트”라고 강조했다.현장에서 김 목사는 △시편 속에 나타난 인도하심 △의의 실로 인도하시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대표회장 서사라 목사)와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이현욱 목사)는 ‘제105주년 3.1절 기념예배 및 기념식’을 지난 25일 해돋는교회(담임 정갑식 목사)에서 진행했다. 1부 예배에서는 RPCA 총회장 진건호 목사의 사회로 대회장 박영준 목사(한영광교회)가 ‘3.1절 운동과 영적 교훈’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영준 목사는 “3.1 운동을 단순히 육적 전쟁만이 아닌 영적 전쟁으로 바라보고 승리했다. 그런 영적 준비가 있었기에 담대하게 죽음을 각오하고 싸웠다”면서, “이 정신을 바탕으로 살아 있는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사)월드뷰티핸즈(이사장 장헌일 목사, 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K뷰티학과 교수) 정기이사회 및 제9회 정기총회가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 대흥동 엘드림노인대학에서 개회됐다. 이날 신규 사업으로는 인문학연구 전문기관인 신한대학교 K-뷰티소사이어티연구소가 주관해 마포구와 의정부시 관내 노숙인, 쪽방촌 및 독거노인을 위한 詩창작교실을 통해 독거어르신들의 자존감 회복과 치매 예방 등 정서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을 비롯한 전문기관과 NGO연합사업도 함게 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장헌일 목사는 “고독생(生)
(사)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가 삼일절 105주년을 맞아 메시지를 통해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고 생산적인 미래로 나아간다면 섭리하시고 예비하셔서 형통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온 누리에 충만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기총은 “당시 한국교회가 독립운동을 선도하면서 민족에게 소망을 선포하여 자주독립의 꿈을 잉태케 하고, 고난 중에 있는 민족과 함께 같이 호흡하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하셨고, 오늘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며, “3.1운동은 일제 식민통치에 맞서 민족의 하나
최근 의료대란과 관련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성명을 통해 이번 사태가 국민의 무한 희생이 뒤따르는 의료 ‘파국’이 아니라 국민적 고통을 나눠짐으로써 사회 통합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는 성숙한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했다. 한교연은 “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에 의료계가 집단 반발하면서 ‘의료대란’의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서울의 5대 대형병원 전공의들이 집단으로 사직서를 내고 근무를 중단함으로써 당장 수술이 급한 환자들의 생명이 경각에 처하는 위급한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며, “이 사태의 원인과 잘잘못을 떠나 먼저 의사
3.1운동 제105주년을 맞아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가 메시지를 통해 삼일운동 당시 믿음의 선배들이 보여준 불굴의 신앙을 본받길 간절히 소망했다. 한장총은 “하나님께서는 선교사들과 수많은 신앙 선배들의 희생과 헌신을 통해 이 땅에 광명의 복음을 주셨고, 교회와 학교와 병원을 세워 우리 민족을 계몽시키셨다”며, “마침내 독립과 해방을 이루게 해주셨고,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유와 번영을 누리게 해주셨다. 우리의 힘과 능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고 고백했다. 또한 한장총은 “오늘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키고 보호하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한기총은 “3.1 운동의 근간인 애국애족(愛國愛族)의 정신이 계승, 발전되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하나 되게 하는 힘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3.1독립만세운동은 이념, 종교, 계층의 구분 없이 온 국민이 하나 된 힘, 불굴의 정신을 보여준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이었으며, 민족의 자유와 독립, 평화를 위한 비폭력 저항 운동이었다. 일본의 총칼 앞에서도 맨몸으로 자주독립국가임을 선포하고, 희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은 3.1운동 제105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지난 25일 오후 4시 연세중앙교회에서 드리고, 105년 전 온 겨레의 열망으로 지켜낸 자유대한민국이 정의와 평화를 이어가길 소망했다. 이날 예배는 김홍석 목사(예장고신 총회장)의 인도로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예장백석 대표총회장)의 기념사, 김의식 목사(공동대표회장, 예장통합 총회장)의 ‘영적 자유를 누리라’(갈라디아서 5장 13~15절)란 제목의 설교, 유인촌 장관(문화체육관광부)의 축사,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 담임목사)의 축도로 이어졌다. 장종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 재판부(민사소액 신철순 판사)사 코로나19 당시 BTJ열방센터를 5개월 동안 폐쇄한 상주시에게 1천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재판부는 “폐쇄 당시 BTJ열방센터가 코로나19에 오염된 장소였다고 인정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이 처분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근거와 자료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보기도 어렵기 때문에 폐쇄 처분은 감염병 예방법 제 47조 제1호가 규정한 요건을 갖추지 못한 실체상 하자가 존재하기에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특히 재판부는 “상주시로 인해 BTJ열방센터에서 위법한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