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12 13:48
(사)낙태반대운동연합(회장 김현철·이하 낙반연)이 위기상담전문가 양성을 위한 상담학교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한 집단상담 교육과정’을 오는 6월 1일부터 7월 13일까지 서울 양천구 소재 낙반연 교육관에서 연다. 교육은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모두 7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사로는 현상규 교수(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가 나서며, 일반 시민과 관심자 등 8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교육비는 27만원(회원 25만원, 교재비 별도)으로, 오는 2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낙반연의 상담학교 교육은 위기상담가를 양성을 위한 전문상담교육과정으로, 모두 6개 강좌(상담이론, 상담실습, 가족치료, 인지치료, 집단상담, 위기상담)와 심화교육과정으로 구성된다. 6과목 수료자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