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사상 1월호』에서는 ‘특집- 한국교회의 미래를 전망하다’를 마련했다. 이번 특집에서는 국교회의 현주소를 살피고, 미래를 전망하며, 문제에 대한 대안을 숙고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사회적 신뢰와 깊이 있는 영성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랐다.무엇보다 최윤식 박사가 한국교회의 장기적 미래를 여러 각도에서 예측하며 “현재 한국이 더 이상 종교심이 높은 나라가 아니다. 이런 추세가 2070년까지 계속되면 교회가 완전히 붕괴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렇기에 최 목사는 한국교회를 향해 “지금이라도 돌이켜 하나님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원장 김록이 목사)이 주최하는 ‘지역교회 살리고, 한국교회 살리는 불의 전차부대’의 여정이 시작됐다.한국교회를 살리는 특별한 집회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청주즐거운교회(담임 배정식 목사)에서 열린 것. ‘다윗의 장막으로 일어서라’란 주제로 열린 이날 김록이 목사는 교회가 회복되고 교인들의 가정이 회복되기 위해서 △구별된 자로서의 삶 △청령하고 정직한 삶 △하나님과 나와의 질서와 질서의 삶 △찬양봉사자, 예배자로서 일어서고 헌신하는 삶 △하나님과 나와의 만남(기도와 예배)을 위한 공간(베델) 등을 강조했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의 유소년합창단인 천사의소리합창단이 마틴 루터킹의 날(Martin Luther King Jr. Day)을 기념한 미국 국가공휴일을 맞아 지난 15일(현지시각) 미국 LA의 Martin Luther King Jr. Blvd, 웨스턴-크린셔 구간에서 ‘제39회 Martin Luther King Day Parade’에 참석해 많은 찬사와 박수를 받았다. 천사소리합창단은 예쁜 단복을 입고 2층 오픈 버스에 올라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한국어 ‘주의 자비가 내려와’와 ‘나로부터 시작되리’란 합창으로 뜨거운 울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 제27대 대표회장 후보자에 현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예장 개혁)가 단독으로 입후보한 가운데, 정견발표회가 지난 19일 오후 2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정서영 목사는 “작년 한기총 대표회장에 출마했을 때 약속했던 것이 있다. 한기총 상황이 어렵고 임시대표회장 체제가 계속되면 한국교회와 한기총이 큰 위기를 맞을 것 같아, 한기총을 정상화시키고 정상화된 한기총을 통해 한국교회 연합을 추진하겠다고 약속드렸다, 그 약속을 위해 약속대로 지금까지 열심히 해 왔다”며, “현재
영어가 세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언어라면, 중국어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다. 이러니 부모들은 글로벌시대에 영어를 가르쳐야 하는지, 중국어를 가르쳐야 하는지 고민이다. 이 같은 고민 해결을 위해 정주국제학교(이후진 대표)가 나섰다. 정주국제학교는 신입생 입학 시, 중국어 입문과정(기초)을 통해 6개월~1년과정 수료 후 중국어 입문을 충분히 완료했다고 평가되면, 중국의 현지 학생들과 함께하는 중국반에 편성되어 수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한국 학생들만의 중국어 수업이 아닌,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하여, 중국어 능력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제13-1차 임원회 및 임역원(임원, 상임·특별위원장) 간담회’를 지난 16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 1층 연회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임원회에서는 제13회 총회 미진안건을 처리하고 제13회기 예산안과 역점사업을 확정하는 한편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 복음 선교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또한 명예회장(10명), 공동회장(45명), 부회장(6명), 서기 정광식 목사(개혁), 부서기 정복희 목사(합동해외), 회계 안충수 장로(월드선), 부회계 윤영숙 목사(합동총신
“고향교회 목사님, 우리가 듣겠습니다. 우리가 함께 합니다. 사랑합니다”한국교회를 정책과 포럼으로 섬기는 미래목회포럼(대표 이동규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 사무총장 박병득 목사)이 오는 2월 10일 설날을 앞두고 또다시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한다. 매년 설날과 추석을 맞아 고향교회 살리기 위한 프로젝트로 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미래목회포럼은 이번에도 어려운 고향 교회 목회자들을 당연히 격려하고, 그들에게 도움을 주어야 하기에 이번 명절에도 고향 교회를 잘 섬기길 소망했다. 무엇보다 이 캠페인은 ‘공교회성 회복운동’의
하나교회의 담임 한광수 목사가 『설교 부흥의 열쇠는 그리스도 완성 설교다- 능력 있는 그리스도 완성 설교로 강단의 부흥을 열어가라』를 출간하고, 설교자라면 그리스도의 도래를 약속으로 예언하는 성경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취하신 ‘그리스도 완성의 십자가’를 증언하고, 그 일의 의미를 찾아내 알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간단하면서도 간과하기 쉬운 아주 중요한 핵심적인 설교 본질을 다룬 이 책은 복음의 본질 내용을 1부에서 다루었고, 이어서 전달 부분을 2부에서 하나의 방법론으로 제시했다. 설교 방법으로 그리스도로 설교하는 의사소통으로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총무협의회(회장 신조화 목사)는 ‘2024년 신년하례 및 13-1차 월례회’를 지난 1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만남교회에서 갖고, 사회와 내 이웃을 위해 쓰임 받는 공동체가 되길 간절히 소망했다. 1부 예배는 서기 강해주 목사의 인도로 부회장 서영조 목사의 기도, 회계 김성란 목사의 성경봉독(마 6: 9, 10), 상임회장 김노아 목사(예장 성서 총회장)의 ‘땅에서 이루어질 하나님의 뜻’이란 제목의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노아 목사는 “이 땅위에 하나님의 뜻이 이뤄진다는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는 2024년 신년하례회를 지난 12일 오전 11시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드리고, 삼위일체 하나님과 동행하는 멋진 새해가 되길 간절히 소망했다. 1부 신년감사예배는 상임회장 권순웅 목사의 인도로 공동회장 오정호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의 기도, 공동회장 김홍석 목사(예장 고신 총회장)의 성경봉독(이사야 40:1~9), 천환 목사의 ‘복음으로 사는 장로교회’란 제목의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천환 목사는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의 현실은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몽골의 기독교 인구 확산에 중요한 계기를 만든 조용기 목사의 몽골대성회 20주년을 기념해 이영훈 목사 초청 몽골대성회를 2025년 현지에서 개최된다. 이를 위해 올해에는 성서의 날인 2월 16~18일 몽골성서공회 대한성서공회와 함께 성경 번역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몽골의 선교 역사와 몽골어 성경 번역의 역사 등을 조명하는 전시회 및 학술회의도 갖을 예정이다. 이에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지난 11일 교회를 방문한 바야르마그나이 바야르달라이 몽골성서공회 회장과 논의한 끝에 이 같은 합의 내용
여의도순복음교회 시무장로 정충시 장로가 『절대긍정의 믿음으로(쿰란출판사)』란 책 출간을 통해 “절대긍정의 믿음으로 사람을 만나면 역사가 이루어지고, 절대긍정의 믿음으로 하나님을 만나면 기적이 일어난다”고 밝혔다. 절대긍정의 믿음으로 선한 꿈을 꾸고, 그 꿈을 붙잡고 이루어진 현실 즉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란 말씀을 증명한 정충시 장로의 인생 여정을 담은 이 책은 단순한 자서전이나 성공담이 아니며,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 변화된 삶을 보여주기에 믿는 이들에게 더욱 특별한 울림으로 다가온다. 책속에 정 장로는 탄탄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지난 10일 총회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자처하고, 2024년 포부에 대해 밝혔다. 먼저 통합측에서 보수인사로 알려진 김 목사는 “지금 한국교회는 코로나19 이후로 지난 3년 동안 최대의 안팎의 위기 가운데 있다”며, “밖으로는 인본주의, 세속주의, 종교다원주의, 차별금지법, 동성애, 사이비•이단 등의 반기독교세력들의 협공이 끊이지 않고 안으로는 내부적 갈등과 불화와 대립과 분열의 소모전이 끊이지 않음으로 정작 하나님의 교회가 점점 무너져가고 있다”고 걱정했다. 그러면서 김 목사는 “지역간
올해도 한반도 자유와 평화통일을 위해 뜨겁게 기도 할 것 다짐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가 지난 23일 성탄절을 맞아 ‘대한민국 이주민 가족 초청 성탄누림잔치’를 마지막으로 2023년을 마감하고, 2024년 1월 20일 뉴욕 참전용사 평화메달 수여식과 1월 22일 미국 뉴저지에서 드리는 신년하례예배를 시작으로 새로운 한 회기를 시작한다.올해 대표회장에 전기현 장로의 연임이 확정된 만큼, 모든 회원들이 함께 하자는 전 대표회장의 ‘모든 회원들이 함께해야 한다’는 의지대로 건물 매입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2024년 신년하례예배’를 지난 9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드리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렸다. 이날 한기총 회원들은 올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하나님 마음에 합한 정직하고 의로운 지도자가 당선되길 바라고, 2024년은 대한민국 기독교 연합기관이 하나가 되어 대정부와 대사회를 향한 바른 목소리를 내고,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실현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했다. 이 자리에서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신년사를 통해 “2024년 새로운 소
국민비전부흥사협의회(이하 국부협)는 국부협은 제23차 정기총회 및 국민신년하례회를 지난 5일 CCMM빌딩에서 갖고, 신임 대표회장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신일수 목사(양문교회)를 선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대표 고문으로 추대하고, 신임 대표회장에 신길수 목사, 대표본부장에서 이종일 목사, 여대표본부장에 양향숙 목사 등을 각각 선임했다. 또한 오는 1월 15일부터 20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대성전에서 2024한국교회 신년축복기도대성회를 개최키로 했다.이와 함께 올해 주요 사업으로 3.1절 나라사랑기도회
예수사랑교회(담임 박종근 목사)가 원로목사들의 쉼터이자, 노년을 아름답게 보낼 수 있는 사랑의 공동체로 화제다. 서울시 노원구 노해로 85길 1 열방포도원빌딩에 위치한 이곳은 목회현장을 떠난 은퇴목회자들이 마음껏 기도하며, 자신의 삶과 행복을 위해서 세워진 자신들만의 사랑의 공동체로 원로 목사들이 순번에 따라 설교를 하며, 교회가 마련한 식사를 나누 등 서로를 인정하며, 모두가 담임목사이고 평등한 가운데 교회를 운영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 교회는 첫 번째 사업으로 태국 치앙마이에 치앙마이선교센터를 세웠다. 은퇴 목사들이 자신의 작
최근 야당 이재명 대표 테러와 관련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가 ‘증오의 말들이 정치 테러를 만들었다’란 제목의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이 갈등공화국 오명을 속히 벗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언론회는 “지난 2일 거대 야당의 이재명 대표가 목 부위를 찔리는 사고를 당하였다. 전에도 유력 대선 후보나 정치인들이 피습을 당하는 경우들이 있었다.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 이는 자유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테러행위인 것”이라며, “그리고 이 사건이 있고 나서 강성 지지층들이 쏟아내는 말들은 더욱 섬뜩하다. ‘연극이다’ ‘사주다’ ‘자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조일구 목사)는 전국교회 교직자들을 대상의 신년하례회를 지난 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행촌동 총회본부에서 드렸다. 1부 예배는 김만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부총회장 김원철 장로의 기도와 회의록서기 이규헌 목사의 성경봉독,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찬양단(단장 백원선 권사)의 특별찬양 , 총회장 조일구 목사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 23:1~6)란 제목의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회계 황제돈 장로의 봉헌기도 후, 남전련 회장 나윤찬 장로와 국선위원장 송용현 목사, 해외선교사훈련원장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가 지난 8일 주한 이스라엘대사관 아키바 토르 대사의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스라엘을 위한 기도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영상 속 아키바 토르 대사는 “이스라엘은 가자 지구에서 하마스를 무찌르고 그곳에 억류되어 있는 100명 이상의 인질들을 구출하기 위해 매우 어렵고 장기적인 분쟁을 벌이고 있다. 우리는 다양한 수준에서 여러분의 지원이 필요하다.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해 달라”며, “교회에서 그 인질들의 운명을 기억하고, 그들의 귀환을 위해 기도하는 행사와 기도회를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