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01 16:06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용재 목사) 제31회 총회 감독선거가 오는 7일 각 연회별로 치러지는 가운데 후보자들은 공명선거를 다짐하며 선거전에 돌입했다.기감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일남 목사)는 지난달 17-18일 후보 등록자들을 대상으로 심의 후 등록증을 교부했으며, 기호 추첨까지 마쳤다. 낙마한 후보는 없었다.선관위는 후보등록을 마감한 후 전체회의를 갖고, 그 결과를 공개했다. 조남일 심의분과 위원장은 “후보등록을 서울2, 서울남2, 중부2, 중앙2, 경기2, 동부2, 남부2, 충청3, 충북4, 삼남1 등 22명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들어간다”며 “한사람도 서류심사에서 탈락이 된 사람이 없다”고 보고했다.또한 고소고발건이 접수되면 심의분과위원회에서 심의하며 고발 여부는 상임위에서 결정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