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범형리더십이다. 규범형 지도자는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엄격하다. 멤버에게 철저한 자기관리와 높은 업적이나 윤리수준을 요구하며, 자신이 그 규범을 보이기 위해서 노력한다. 스스로가 성공적인 모델이 되어 솔선수범하며 팀 또는 조직을 이끌어 간다. 어떤 일도 더욱 빠르고, 잘 처리하기 위해서 노력하며 주위사람에게도 자신과 같은 정도의 업무능력과 윤리적 수준을 요구한다. 성과물이 오르지 않으면 이를 바로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한다. 구성원이 자신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경우에 금방 포기하기도 한다. 조직규모가 작아서 구성원이 조직 전략과 이에 필요한 기술을 잘 알 수 있을 때 효과적인 리더십이다. 조직구성원이 우수하고, 지도자의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지 않고, 의욕적이어서 리더의 동기부여를 필요로 하지 않을 경우에
교회의 통일 사역사(使役史)를 공부하라.남북 분단 이후 교회가 통일한국을 위해 어떤 일들을 행하여 왔는지 교회 통일사역사(使役史)를 정리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혹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향해 말하기를 교회는 남북이 분단되어 신음하고 있을 때 강도만난 민족을 외면하고 피해간 종교인들이라고 말하면, 아니라 우리는 강도만난 민족의 선한 사마리아인이었다고 말해주기 위해서가 아니다. 분단 69년을 지내며 이제 분단 70년 희년을 맞이하기 전에 통일한국을 위해 교회가 해야 할 시대적 사명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제1기는 흡수통일 기도기(1940~50년대)이다. 이 시기는 혼돈기로 국가 정체성을 결정하기 위한 진통과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이데올로기 갈등과 한국전쟁으로 인해 숨 막히는 상황 속에서
사단의 지배 아래에서 죄와 죽음과 어두움뿐인 인생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 사랑의 약속을 이루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사랑이 없는 세상에 사랑을 주시기 위하여 세상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하나 뿐인 독생자를 우리에게 보내셔서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확실하게 드러내셨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증거이며 희생적인 사랑인 것입니다. 이 사랑을 경험한 성도들은 사랑이신 하나님의 영이 그 안에 거하기 때문에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났다고 말하는데 이는 거듭난 사람이면 그 안에 하나님이 계시고 그 안에 사랑의 하나님의 영이 있으면 사랑
지난 한주간은 여성들을 위한 주간이었다. 여러 여성단체에서 여성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여러 가지 행사를 펼쳤다. 하지만 아직도 대한민국의 여성들은 사회적 약자이며, 법적, 사회적 보호를 받아야만 하는 실정이다. 우리나라에서 여성의 위치는 1988년 정부조직법에 의해 정무장관실이 설치되면서, 남녀차별금지와 양성평등 등 여성정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그 이후 여성정책의 근간이 되는 여성발전기본법이 1995년12월30일 제정, 시행되었다. 여성주간은 이 법에서 규정된 것으로 매년 7월1일부터 7일로 기간을 정하고, 여러 가지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 기간에 남녀평등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상을 수여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여러 가지 의미 있는 행사를 통해 여성발전과 남녀평등 촉
60만원을 받고 인터넷을 통해 생후 7개월 된 딸을 팔아넘긴 비정한 대학생 아빠가 경찰에 붙잡혔다. 아무리 이해를 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 된다. 어쩌다가 대한민국이 이 지경에까지 왔는지(?) 한마디로 친자식을 버리고, 자식을 폭행하는 대한민국 일부 가정의 모습은 참담하다. 가정의 파괴로 인한 아이의 폭행, 계모의 폭행으로 인해 목숨을 잃은 아이의 모습, 잘못된 윤리적인 사고로 인한 버림받은 아이 등등…이것은 분명 생명의 존엄성을 잃어버린 대한민국 일부가정의 자화상은 아닌지(?) 목회자인 나 자신에게 물어보고 싶다.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은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교육받을 기회조차 박탈당한 채, 입시중심의 경쟁교육을 받아 왔다. 어찌 보면 자신이 낳은 친딸을 60만원에 팔아 넘기고, 자식을 폭행해 숨지게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이하 기성) 이신웅 총회장이 108년차 총회 항존위원을 공천한 것을 둘러싸고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교단은 지난달 13일 공천부 회의에서 항존위원 공천권을 총회장 1인에게 위임하자는 안을 표결처리해 물의를 빚고 있다. 공천권을 총회장에게 위임하기 위해 표결처리한 것은 기성의 헌법을 위반한 행위라는 지적의 목소리가 높다. 당시 이 표결에 대해 반대하는 공천위원들이 “법을 위반한 절차”라며 강력 반발했지만, 이 안을 내세운 이들은 다수로 밀어붙여 표결을 강행했다. 이 때문에 기성 교단내부에서는 이 공천 절차가 법의 테두리를 벗어난 ‘불법’이고, 그 과정도 각 세력의 조정 없는 총회장 독단의 ‘반민주적’이라는 지적의 목소리가 높다.이신웅 총회장은 이후 공천부 회
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는 오는 10일 서울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5대 범국민운동 캠페인을 발표한다. 분단된 겨레와 분열된 한국사회 속에서 평화와 화합을 모색하고 희망을 주겠다는 취지다.5대 범국민운동 캠페인은 △녹색한반도 통일화합나무 7천만 그루 심기 △5대 중독(알코올, 마약, 도박, 게임, 성) 예방 △출산장려 및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존중 △에너지 및 근검절약 △청소년 바로 세우기 운동 등이다녹색한반도 통일화합나무 7천만 그루 심기 범국민운동은 1국민 2나무심기운동을 통해 대립과 갈등의 한반도에 화합과 희망의 확산을 꾀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교계는 지역교회의 유휴부지 활용과 중대형교회의 지역교회 지원 등을 통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5대 중독(알코올, 마약, 도박, 게임, 성
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지난 1일 호계체육관에서 한장총 연합과일치위원회(위원장 정봉기 목사) 주관으로 장로교목회자 친선 볼링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장로교목회자 친선볼링대회는 한국장로교회의 최대 축제인 7월 10일 ‘장로교의 날’ 대회를 앞두고 회원교단 임원 및 목회자들이 한 뜻을 모으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로써 한장총 임원 및 회원교단을 대표한 목회자 50여명이 참가했다.개회예배에서 디모데후서2:1-4 ‘충성된 군사’라는 제목으로 설교 한 대표회장 유만석 목사는 현재의 한국의 여러 상황에서 ‘장로교의 날’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그러기 위하여 장로교목회자들이 충성된 군사와 같이 지휘관의 명령 앞에 일사분란하게 하나가 되어야 함을 역설했다.이번 친선볼링대회에 선수로 참가한 교단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총회장 박동일 목사)가 지난 2일 논평을 내고, 아베 내각의 ‘집단적 자위권’ 용인 조치를 규탄하는 한편,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기장 총회는 “우리는 아베 총리의 평화헌법 개악 시도에 대해 여러 차례에 걸쳐 논평과 성명서를 발표하고 일본 정부에 서신 발송하여 반대의사를 밝혀왔으며,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깨뜨리고, 전쟁의 가능성을 불러오는 일본의 군국주의 야심에 대하여 진심어린 반성과 회개를 촉구하여 왔다”며 “그러나 거듭된 충고와 권면에도 불구하고, 지난 7월 1일에 일본이 총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전쟁에 뛰어들 수 있도록 하는 정부 견해를 정식으로 채택한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고 밝혔다.기장 총회는 이어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은 이날 오후 임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백기환 박사, 이사장 안덕수 박사)로부터 명예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총회는 지난 6월 30일 제61차 교역자하계수련회에서 진행된 학위수여식에서 한국기독교의 바른 신학과 바른 신앙을 보수코자 기독교 교육의 바른 정신을 많은 목회자들에게 지도하고, 한국기독교를 바른 토대 위에 굳게 세워 놓는데 크게 공헌한 공로를 인정해 홍 대표회장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이에 홍 대표회장은 “한국교회를 위해서 보다 더 열심히 섬기며 봉사하고, 세속화의 물결 속에 흔들리는 한국 기독교를 굳게 지켜 나가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만석 목사)가 제6회 장로교의 날 대회 성공을 위한 기도회를 지난 29일 수원명성교회에서 가졌다. 한장총 연합과일치위원회(위원장 정봉기 목사)와 부흥사협의회(회장 전승환 목사)가 공동주관한 기도회에는 임원 및 성도 1000여명이 참석해 대회성공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유만석 대표회장은 “제6회를 맞는 ‘장로교의 날’을 위해 기도를 우선하는 것은 매우 귀중하다”면서, “이일에 뜻을 모아 연합해 모인 목회자 및 성도들을 환영한다”고 대회 환영사를 전했다.또한 전승환 목사가 설교를 통해 “예수님은 교단을 만들지 않았고, 교리도 만들지 않았는데, 인간들이 교단을 나누고 분열을 이뤄 한국교회가 위기상황까지 처했다”고 지적하고, “예수님께 돌아가는 것이 한국교회가 하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정인찬 목사)는 제14회 세계성령봉사상 수상자에 국내부문 김승규 장로, 국제부문 도이 류이치 목사를 선정했다.세계성령봉사상은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빌립보서3:3)라는 성경말씀에 의지하여 일생을 성령께 의지하여 사랑을 실천하며 사회에 봉사해 온 그리스도의 숨은 일꾼을 찾아내어 전 인류의 귀감으로 삼고자 지난 1990년에 제정됐다.2005년 제13회 시상 이후 9년 만에 제14회 수상자로 한국과 일본에서 하나님의 소명을 받아 이웃과 인류를 위하여 헌신한 김승규 장로와 도이 류이치 목사가 선정됐다.제14회 수상자 실무를 담당한 세계성령중앙협의회 이사장 안준배 목사는 “국내부문 수상자 김승규 장로는 국가정보원장 법무부장관을 역임하여 공
한영신학대학교 재직 당시 학교의 운영비를 재단 소송비용으로 사용한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한국교회연합 한영훈 대표회장이 예장 통합총회로부터 받은 사퇴권고와 재발방지를 위한 정관 개정요구안 등이 담긴 공문에 대해 “이번 계기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더욱 자신을 성찰하고, 기도하면서 자숙하는 심정으로 개인 신상 문제는 심사숙고 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한 대표회장은 지난 1일 한교연 제3-5차 임원회에서 안건 토의에 앞서 통합 총회가 보내온 공문과 관련,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으로서 지난 학교 총장 재직 시 있었던 사건으로 대법원 판결을 받은 것으로 인해 한국교회연합 회원 교단인 예장 통합을 비롯해 모든 회원교단 및 단체 그리고 한국교회에 많은 염려를 끼진 점
‘생명보듬함께걷기’와 ‘생명보듬벽화그리기’ 등 생명사랑의 가치 회복에 중점자살예방기초교육 ‘무지개’ 보급해 생명사랑과 자살예방 운동 전국으로 확대9월 10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해 라이프호프(이사장 이문희 목사)가 오는 9월 14일을 생명보듬주일로 선포하고, 다양한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보듬주간행사를 전개한다. 조성돈 운영이사장을 비롯해 장진원 사무총장, 김종성 문화위원장 등 관계자들은 지난 27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생명보듬주간 방향과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교회와 단체 등에서 생명사랑과 자살예방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는 자살예방기초교육 ‘무지개’에 대한 부연설명도 덧붙였다.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는 주제로 열리는 생명보듬주간 행사
양화진 참배객이 50만명을 돌파했다.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담임 이재철 목사, 100주년기념교회)가 (재)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재단(이사장 강병훈 목사, 100주년기념재단)으로부터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양화진)의 법적 관리권을 위임받아 2006년 9월 18일부터 무료 안내를 시작한 지 7년 9개월만에 이룬 성과다. 50만명 돌파의 영예는 일명 감자탕교회로 더 많이 알려진 서울광염교회(담임 조현삼 목사)가 차지했다. 서울광염교회의 청년팀 19명(인솔 박이삭 목사)은 터기 선교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양화진을 참배해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이에 100주년기념교회는 서울광염교회 19명의 선교팀원 전원에게 전택부 저 과 이재철 목사의 , , 세트와 양화진
세월호참사와 고양버스터미널사고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 신촌성결교회(담임 이정익 목사)가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알리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자체적으로 소방시설점검 및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6월 29일 오후 12시 13분 신촌성결교회 성봉채플에서 화재 경보음과 함께 ”성도 여러분은 신속히 건물 밖으로 대피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대피방송이 울려 퍼졌다. 동시에 장로들은 긴급 상황 때 각자가 담당하는 구역에서 예배드리던 성도 1800명을 비상탈출 경로로 안내하고, 목사와 전도사 등 교역자들도 지하와 1층 카페 등에서 호루라기와 등을 들고 대피를 도왔다. 이날 신촌교회는 예배 도중에 3층 대예배실 단상 밑에서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상으로 화재대피 훈련을 했다.
하나님 나라와 교회부흥 위해 다음 세대 양육에 중점위기에 처한 한국교회 바로 세우기 위한 대안으로 부상2014 라이즈업코리아 대회가 추석 명절과 교황 방한 등으로 한 주 일찍 시작되어 오는 8월 10일 저녁 7시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다시 세워지는 사람, 다시 일어나는 시대’를 주제로 열린다. 이에 앞서 지난 6월 20일 서초동 사랑의교회 국제회의실에서 ‘2014 라이즈업코리아 810 대회’ 시작을 알리는 ‘킥오프(Kick-off)’ 행사를 가졌다. 라이즈업코리아 대회영상으로 문을 연 킥오프 행사는 2014 라이즈업코리아 대회장 김은호 목사(오륜교회)의 인사말과 라이즈업무브먼트 부이사장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의 대표기도, 라이즈업무브먼트 이사장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의 메시지, 라이
빔 프로젝터 대체할 대형보드와 최첨단 프로그램 구현 기독교 앱 100만 가입자 시대를 연 대한기독교서회미디어(대표 오충일 목사) ‘바이블25’가 교회의 말씀 전달과 교육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 올 ‘스마트보드’를 출시했다.바이블25 스마트보드는 세계적인 평판 디스플레이 기술을 가지고 있는 LG전자의 84인치 대형 UHD LED 평판을 적용하고, 스마트폰과 같은 화면 터치 기능을 가능하게 하는 적외선 카메라 센서를 탑재한 첨단 디스플레이 제품이다. 스마트보드는 현재 교회가 사용하고 있는 빔 프로젝터를 대체할 새로운 유형의 첨단 기기로, 모든 교회가 탐낼 정도의 선명한 화면의 대형 보드와 획기적인 기능, 다양한 프로그램 등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회미디어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개인 신상을 비롯해 삼위일체, 창조론, 인간관, 성경관 등 5가지를 문제 삼아 이명범 목사에 대해 “본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김기동 씨의 사상과 별 차이가 없는 극단적인 신비주의 형태의 이단”이라고 결론지은 것과 관련, “다섯 가지 문제점 어디에도 신인합일을 주장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음에도 보고서는 아예 ‘극단적인 신비주의’라고 결론짓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는 무조건 신비주의는 나쁜 것이라는 관념을 가진 장로교 목사들에게 거부감을 조장하기 위해 인용한 선동적 문구에 지나지 않는 것”이라며, 이명범 목사에 대한 통합측 보고서는 모두 사실에 바탕 하지 않은 것이라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됐다. 이에 본보는 통합총회의 이명범 목사에 대한 이단성 연구보고서를 집중
서울캠퍼스 문화적 공간 개발, 채플실 공연장 운영 등 위해 상호협력한신대학교 서울캠퍼스 신학대학원(원장 연규홍)이 공연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문화적 공간으로 거듭난다.한신대 신학대학원은 서울필하모닉과 2일 한신대 서울캠퍼스 장공기념관에서 교류 및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한신대 연규홍 신학대학원장, 김창주 신학대학원 교학부장, 류장현 신학과 교수, 서울필하모닉 이범렬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신대 대학원 서울캠퍼스 문화적 공간 개발 △전문 음악가 육성을 위한 위탁교육 수행 △신인 연주자 연주 및 음반작업 △일반 대중에게 다가가기 쉬운 레퍼토리 개발 연주 △문화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공연으로 채플실 공연장 운영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또한 이번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