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사고로 국민 모두가 공분에 싸인 가운데 가정의 달 5월을 맞았다. 축제적인 분위기에서 맞아야 할 가정의 달이, 세월호 침몰로 나라 전체는 꽃 봉우리들이 차가운 시신으로 물위로 떠오르면서, 우울증에 걸려 있다. 또 ‘공분’에 쌓여 있다. 자녀를 잃어버린 부모, 엄마와 아빠 그리고 오빠를 잃어버린 5살 소녀, 엄마와 아빠를 따라 제주도 여행길에 올라다가 혼자만 살아남은 7살 소년, 수학여행을 떠났다가 꽃봉우리도 피워보지 못하고 희생당한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 회갑을 맞아 동창생들끼리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가 희생을 당한 말띠 동창들, 자전거 동우회원 등 모두의 사연이 국민 모두의 마음을 숙연하게 만들고 있다.고난주간과 부활의 아침에 남도에서 날아온 비보는 분명 ‘인제’이다. 이들은
그리스도인들은 무엇보다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성경은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요10:2-3)라고 말씀합니다. 주님은 바로 우리의 목자이시며 우리들은 그의 양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목자의 소리를 바르게 듣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일은 그리스도인 모두가 할 수 있는 일들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의 영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능력을 갖도록 창조되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훈련을 해야 하며 주님의 음성을 듣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성경은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요10:27)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양인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구
둘째 아들 함에게는 그의아들 가나안에게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그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창 9:25)고 심한 저주를 하였다 셈을 축복할 때에도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라 했고, 야벳을 축복하면서도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고 저주를 하였다.이는 곧 그 아버지 노아가 나체로 잠들었을 때에 아버지의 하체를 보았다는 이유였다(창 9:22, 24). 이로 인하여 함의 후속(흑인종)들은 셈이나 야벳의 후손들에게 종으로 팔려 다녔고 이날까지 다른 인종들에게 천대와 멸시를 받아가며 가련한 인종이 되었다. 이들에게는 아직도 하체를드러내놓고 사는 족속도 있어서 아직 저주에서 풀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셋째 아들 야벳에게는 “하나님이 야벳을칭대케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가나안을 그의
하늘의 엽서를 가슴에 찬주목나무 한 그루하늘을 받들고긴 세월의 산길에 서서가슴을 파부엉새도 키우며 사는 나무야네 아픔에는 언제나선 그은 일자 입술어여뻐도 나는머릿속으로만 토닥거리는검불 같은 빚쟁이야이생의 끝,징검다리 건너무궁히 살 세상 올라가면표현할 수 없는 집, 그 황금 대들보에피로써 네 이름 새기리라.시를 구분하는 하나가 사물시와 관념시다. 이 두 가지 시를 통합시키는 것을 융합시의 중요한 이론이다. 사물과 관념을 하나로 만드는 과정은 변용의 일종으로, 마치 핵융합처럼 이질적인 두 가지 요소를 하나로 합치는 과정에서 미학적 에너지를 얻으려 하는 것이다. 일종의 충격파를 줌으로써 긴장미를 얻으려는 심미적 기전을 시도다. 이런
하나님께서 이전의 교회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내린 큰 복이 있다.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잘 지키면 너희는 세계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될 것이라.”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의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출 19:5-6). 하나님의 소유가 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 하에 놓인다는 것이다. 아무리 강성한 나라도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는 나라를 어쩌지 못한다. 세상 나라들은 잠시 일어났다가 쓰러지지만 그 나라는 결코 쓰러지는 일이 없다. 세상 나라는 권력 앞에 굴종하고, 돈 앞에 비굴하지만, 그 나라는 오직 하나님 외에는 두려울 게 없다. 세상 나라 백성들은 쾌락은 알지만 기쁨은 모른다.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제사장의 나라가 된다는 것은 세상 나라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책임
통일대로를 열기 위해서는 우리가 넘어야 할 사마리아 장벽은 참으로 처절한 삶의 자리이다. 오히려 죽음의 그늘진 땅이다. 하지만 그래도 이 사마리아의 장벽을 뛰어넘어 통일한국의 날을 맞아야 한다. 평양을 제외한 북한의 각 지역마다 허약이라는 질병에 시달린다. 그래서 죽으면 북한의 장례식에는‘직파’와‘비닐하우스’가 있다. 직파는 장례를 치울 때 가마니도 하나 덮지 않고 구덩이를 파서 시체를 묻어 버리는 것인데 때로는 수십 구의 시체를 한 구덩이에 묻어 버리기도 한다. 당 간부나 권력이 있는 사람은 관을 만들고 수의를 입혀서 장례식다운 장례식을 거행하는데 이를‘비닐하우스 장례식’이라고 한다. 기가 막힌 것은 장례 후에도 인육을 파가지 못하도록 지켜야 한다는 사실이다. 소나무 껍질과 풀을 뜯어 먹다가 나중에
나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몇 차례 국상을 치른 기억이 있다. 최근에는 노무현 대통령께서 아무 의논도 없이 급히 가시는 통에 엉겁결에 상을 치렀다. 참으로 황당했으나 슬퍼한 것 같지는 않다. 민주화의 화신으로 대통령 삼순가 사수 끝에 대통령 되셔서 아이엠에프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위기에 처한 나라를 일으켜 세우시고, 민주적 정권교체의 전통을 세운 김대중 대통령께서 길을 떠나셨을 때는 어쩌나! 어쩌지! 그러는 사이에 시간이 해결해 주었다. 너무 아프고 가슴 시려서 엄마 잃은 아이처럼 꺽꺽대며 울면서 몇 날을 보낸 슬픈 날은 5월18일이었다고 기억한다. 서슬 퍼런 군부독재의 아류 들이 광기어린 눈으로 감시하여 제대로 말도 못할 때 언론사에서 일하는 박 형이 불러서 이불을 덮어쓰고 처절한 금남로!
초대교회의 스데반집사는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들을 백성 가운데 행할 때에 구레네인들과 알렉산드리아인들 중 자유인이라고 불리는 자들의 회당에 속한 몇 사람과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자들 가운데 몇 사람이 스데반과 논쟁을 벌인다.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하는 것을 그들이 당해 낼 수 없으므로, 그들이 사람들을 매수하여 "이 사람이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다."고 거짓 증언하게 했다. 매수당한 사람들이 백성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을 선동하여 스데반에게 몰려가 스데반을 붙잡아 공회로 끌고 가서, 매수한 자들이 입에 담아 준대로 거짓 증언을 한다. 거짓 증언을 하는 사람들일수록 고성으로 핏대를 세워 말하기 마련이다. "이 사람이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슬러 말하
세월호의 침몰은 국가 백년대계를 짊어져야 할 청소년들을 희생케 해 대한민국 전체를 슬픔에 빠지게 했다. 배 안에는 수학여행 중인 장래가 구만리인 고등학생 청소년 수 백 명이 세상을 배우기 위해 세월 호에 탑승했다. 무엇이 그리 바빠, 서둘러 세월의 마지막에 있을 법한 영원한 세계로 여행을 떠난 학생들이 지금은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리라 믿는다. 지나간 사건을 되짚어 보는 일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친 격으로 사후 약방문이 되겠지만, 그러나 다시는 이 땅에 이러한 안점 불감증으로 오는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 바라는 소망이 있기 때문이다.세월호가 침몰한 원인은 전문가들이 철저히 진단해서 같은 사고가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그러나 이 사건이 일어난 원인을 되짚으면 수지타산을 위한 설계 변경으로
대학이 구조조정으로 난리다. 연세 높으신 어느 총장님의 유머를 빌리면, 6.25때 난리는 난리가 아니란다. 왜 이렇게 대학이 구조조정으로 헤매고 있을까? 묻는 것이 이상하지만 학생부족, 즉 학령인구의 절대부족이다. 쉽게 말하면 대학에 올 학생들이 없다는 말이고, 그 책임은 전적으로 가임연령의 부부들에게 돌아간다. 더 나아가 결혼하지 않는 시대적 경향이나 만혼(晩婚)의 대세 현상 때문이라고들 한다. 하지만 몇십년 전만 돌이켜보면, 콩나물 시루같은 교실에서 와글거리는 베이붐에 놀란 정부는 무작정 산아제한에 돌입하였다. “아들 딸 구별말고 둘만 낳아 잘기르자” 참으로 그럴 듯한 표어로 대표되는 산아제한 운동의 필연적 결과가 급격한 인구감소에 국가적 운명을 염려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벌써 우리 사회에
탈무드를 보면 어떤 왕이 한 남자에게 빨리 들어오라는 명령을 내린다.이 남자는 세명의 친구가 있었다. 한명은 아주 친한 친구요,두 번째 친구는 좋아하는 편이고, 세 번째 친구는 친구이긴 하지만 별로 친한 친구는 아니고 그냥 친구일 뿐이였다.왕이 부르는 것은 문책받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이 사람은 두려웠다. 그래서 세명의 친구에게 같이 가자고 부탁한다. 그러자 첫 번째 친구는 냉정하게 거절했다. 두 번째 친구는 궁궐 앞 까지만 데려다 주겠다고 했다. 세 번째 친구는 별로 친하지도 않았는데 “같이 가세! 자네는 아무 잘못이 없으니 함께 임금님을 만나도록 하세.”하고 말했다.탈무드에 의하면 첫 번째 친구는 재산이다. 아무리 친밀한 관계라도 죽을 때는 가지고 갈 수 없다. 두 번째 친구는 친척으
망망대해에 손바닥보다도 작은 여객선에 승객들이 안심하고 올라타는 것은, 이 여객선을 책임지고 있는 선장과 선원을 믿기 때문이다. 이렇게 믿었던 세월호의 선장과 선원은 승선한 승객들을 뒤로 하고, 자신들만 빠져나가 국민들로부터 ‘공분’을 사고 있다. 또한 국민 모두를 심리적 공항에 빠지게 했다.오늘 우리 구석구석을 살펴보면 세월호의 선장·선원과 다를 바 없는 지도자들이 많다는데 문제가 있다. 종교단체의 신도들은 선장인 목사, 신부, 스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한다. 문제는 이런 종교지도자들이 책임성을 갖고, 망망대해를 항해하지를 않는다는데 있다. 배가 난파되어 배와 함께 죽겠다는 각오를 갖지 않고, 종교단체를 이끌어가고 있다는데 있다. 그렇다보니 대형사고는 되풀이 되고 있으며, 많은 꽃봉오리들은 죽
온 국민이 세월호 침몰사건으로 ‘공분’에 빠진 가운데, 5월 가정의 달을 맞았다. 국민 모두에게 5월 가정의 달이 그리 반갑지 않은 것 같다. 우리의 아이들이 어른들의 잘못으로 인해 죽임을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 맞은 대한민국은, 국민 모두가 ‘공분’에 휩싸여 있다. 또 우리의 아이들은 학대와 폭력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울산 계모사건과 칠곡 계모사건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사회는 아동들에 대해 무차별적 폭력을 가하고 있는 것이 밝혀지면서, 가정의 달인 5월이 반갑지 않다. 1등만을 강요당하는 세상 속에서, 아동들은 친구들과 경쟁하고, 그 경쟁에서 뒤처지는 순간 무서운 처벌을 받는 것이 오늘 대한민국이다. 심지어 아무런 이유 없이 학대의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문제의
세월호 참사로 나라 전체가 비통에 잠겼다. 선진국 대열에 올랐다는 자부심은 괜한 객기였나 보다. 누가 보아도 후진국형 인재(人災)가 아닌가. 꽃다운 나이의 학생들이 그 차가운 바다 속에서 마지막까지 몸부림쳤을 것을 생각하면 어른으로서 차마 고개를 들 수 없다. 진도체육관과 팽목항에서 아직도 아들, 딸이 돌아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는 부모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 부디 기적처럼 단 한명의 생존자라도 나오길 바라는 마음뿐이다. 사고도 사고지만, 사고 이후 수습에 있어서 복장이 터질 노릇이다. 탑승인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실종자와 구조자의 숫자가 들쑥날쑥하고, 구조에 있어서도 손발이 맞지 않았다. 언론에서는 누구의 잘잘못을 시시비비 가리는 데에만 초점을 맞춰 얼굴을 맞대기도 싫은 파렴치한 선장의
미주 이민사회 한인 디아스포라에게 복음만 전하는 순수 크리스천 방송 GBC 미주복음방송. GBC의 사장인 박신욱 목사가 업무 차 방한했다. “예수님만 전한다”는 모토로 출발해 올해로 창사 23주년을 맞은 GBC는 한인들이 거주하는 전 세계 주요도시에 한인 복음방송 설립을 추진하는 ‘GBC 글로벌화’라는 큰 비전을 그리고 있다. 창립자 임종희 목사에 이어 3년 전인 지난 2011년 2월 제2대 사장으로 취임한 박신욱 목사는 24시간 방송시스템을 실현함과 동시에 시애틀과 하와이에 지사를 설립하는 등 GBC의 새 장을 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주 한인들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은 수십 명의 GBC 직원들은 5층의 자사 사옥에서 24시간 동안 불철주야 복음 확산에 헌신하고 있다.박신욱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총회 총신노회와 충청노회 목사안수 감사예배 및 임직식이 24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1층 소강당에서 개최됐다.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란 주제로 열린 이날 감사예배는 노회서기 유영욱 목사의 사회로 이판신 목사(한돌교회)의 기도와 오성규 목사(새생명교회)의 '눅 17:11-19' 성경봉독, 장희연 강도사의 특송, 이용운 목사(갈보리교회)의 '은혜를 잊지 않은 한 사람'이란 제하의 설교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용운 목사는 "인간미가 넘치는 목회자로 거듭나길 바란다. 언어와 행동부터 바꿔 하나님 마음에 들도록 모든 것을 고쳐야 한다. 서로 섬기는 마음으로 생활을 해야 한다. 서약대로 지키는 삶이 되길 바란다"고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열린 목사임직식
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개혁연대)는 지난 21일 하나의교회에서 ‘십자가의 길’이라는 주제로 2014년 봄사경회를 개최했다.사회를 맡은 구교형 집행위원장(찾는이광명교회 목사)은 “부활의 기쁨도 있지만,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 온 국민이 슬픔을 느끼고 있다. 함께 마음 모아 기도하자”고 여는 인사를 전했다.김영민 간사(새벽이슬)의 인도로 차분히 찬양을 하고, 양용의 교수(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의 설교가 이어졌다.양 교수는 마가복음 8:27~10:52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양 교수는 마가복음을 크게 3막으로 나누어서 1장부터 8:26까지를 1막, 본문(8:27~10:52)을 2막, 11장부터 16장까지를 3막으로 전체 구조를 설명했다.양 교수는 오늘날 한국교회 문제의 핵심도 바로 그리스도에 대한
4.19혁명 54주년을 맞아 4.19세대, 중간 세대, 미래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세대를 넘어 소통과 공감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는 지난 18일 서울캠퍼스(신학대학원) 컨벤션홀에서 4.19혁명을 기념하는 학술제를 개최했다.‘가자! 북으로, 오라! 남으로’를 주제로 한 이번 학술제는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 , 2부 , 3부 로 나눠 진행됐다.이날 학술제는 한신대 신학대학원이 주최하고 4.19혁명 국민문화제가 주관했으며, 1부 행사로 4.19혁명 당시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담은 동영상을 관람하는 것으로 시작됐다.동영상이 끝난 뒤 한신대 연규홍 신학대학원장의 개회사와 문승주 4.19 민주혁명 국민문화제위원장
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와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는 지난 20일 오전 9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어린이 303B병동을 방문하여 부활절 계란과 선물을 전달했다.부활절연합예배가 연세대학교에서 드려짐에 따라 예배 장소에서 가장 가까이에 있는 환우들에게 부활절을 맞아 사랑과 생명을 나누기 위해 세브란스병원에서 투병 중인 어린이 환우들을 찾아가 함께 기도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또한 어린이들의 쾌유를 비는 기도문과 부활절 축하카드, 성경책과 부활절 계란, 케이크 등 푸짐한 선물을 나누었다.신촌 세브란스병원 어린이 병상은 총 300병상으로 백석대학교와 백석 총회는 300개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특히, 선물꾸러미에 들어갈 어린 환우의 쾌유를 비는 기도문은 백석대학교 기
개교 60주년을 맞은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다양한 기념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오는 5월 27일(화) 개교기념예배에는 1953-4년에 입학한 1회 입학생을 초청, 기념메달 수여 및 표창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와 함께 동문음악회, 출판기념회, 헌혈과 인체조직 기증 서약을 하는 생명나눔캠페인, 글로벌 해외탐방공모전, 미주 침례교신학대학원과의 MOU 체결, 장애인과 함께하는 With 마라톤, 대학축제인 목산제 등이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동시에 진행된다.침례신학대학교는 개교 60주년 슬로건 및 앰블럼도 공개했다. 슬로건은 ‘For Jesus 한 길 60년! 한 꿈 100년!’으로 정했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지나온 세월 동안 복음주의 신학을 표방하고 정도(正道)를 걸으며 백년의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