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패밀리 대표 장보연 개신대 상담학교수그리스도인 이라면 누구나 기도하며, 자신의 마음을 가다듬는다. 문제는 기도한 만큼, 행동해야 하는데, 행동하지 않는다는데 문제가 있다. 행동하지 않은 기도는 허공을 치는 기도에 불과하다. 행동하지 않는 믿음은 참 믿음이 아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기도는 잘 하는데 행동은 그렇지 않다”는 비난을 받기 일쑤다. 사순절 기간이 시작됐고, 다음 주면 고난주간이 시작된다.그리스도인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에서 힘과 용기를 찾아야 한다. 그리고 전쟁과 기아로 고통당하는 세계민족을 위해
한국장로교신학 연구원장 서헌철 목사이제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총선거가 얼마 남지 않아서일까? 기독인들 간의 의견이 심하게 충돌되는 것을 보게 된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그리스도인’들 간에도 다툼이 심화될뿐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사랑은 보이지 않는 것 같아 심히 염려된다. 특히 상대가 하는 말이 과연 성경에 부합 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부합하는가 하는 등은 고려 대상도 되지 않는다. 물론 생각의 차이는 있을 수는 있다 하지만 이념, 사상적 사고로 억지를 부리는 일은 삼가야 하지 않겠는가? 심지어 무속, 사이비,
필운그리스도의교회 오수강 목사복음서에는 예수님 주변에 오랜 세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병으로 고통과 고난 속에 살아왔던 각색 환자들이 모여들었다. 예수님은 자신을 바라보고 온 이들을 일일이 고쳐 주시면서 이 환우들이 몸이 아픈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함이라고 하시면서 자신이 하는 일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라고 하셨다. 성경에 병을 낫게 하여 주면서 거기에 따른 대가를 수수한 기록은 없다. 기록에는 당시 병에 고생하던 자가 병을 완쾌되었을 경우 반듯이 제사장에게 보여야 하며 보이러 갈 때는 예물을 가져가는 관례가 있었다.
호주 시드니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병근 목사) 주최, 제18차 시드니성시화대회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됐다.새순장로교회(송선강 목사)에서 열린 첫째 날 집회는 김범석 목사(공동회장, 시드니순복음교회)의 사회로 한홍 목사(새로운교회)가 ‘영적 공기를 바꾸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영적 공기가 좋아야 한다. 성령 충만하여 영적 공기를 분별해야 한다”며,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한 곳에 치유와 기적의 역사가 일어난다”고 강조했다.대회 둘째 날 오전에는 다민족집회로 열렸다. 15개 국가 출신들이 출석하는 체스힐침례교회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GODSEND All-Night Prayer’(이하 Godsend)를 ‘불금’을 즐기기 위한 청년들로 붐빈 지난 9일 자정 본당에서 개최했다.올해로 올해 2회차를 맞는 ‘Godsend’에는 사랑의교회 대학부 1천 7백명이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이 참여해 예수님의 마음, 목자의 심정으로 무장되어 혼돈의 시대, 역사의 변곡점에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21세기 대장장이로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찬양인도는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염민규 목사 외 12명)이 섬긴 가운데, 자작곡인 ‘주를 더욱 사랑’ 등을 포함
유럽한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유기총)는 제4회 정기총회 및 ‘한반도 복음화, 유럽교회와 전쟁종식 기도회’를 지난 11일 오후 4시 독일 프랑크푸르트사랑의교회(박동은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대표회장에 김승천 목사를 유임시키는 등 안건을 처리했다.이날 총회에서는 ▲대표회장에 김승천 목사, ▲사무총장에 윤상수 목사, ▲사무차장에 박용관 목사, ▲서기에 최규환 목사를 각각 유임시키고, ▲회계에 박동은 목사를 등을 각각 선출했다.‘한반도 복음화, 유럽교회와 전쟁종식 기도회’에서는 이찬규 목사(한마음교회)가 ‘영문 밖을 달리는 사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소속 브릿지온 아르떼가 ‘Bridge 4Us(브릿지 포 어스) – 함께하는 우리’ 전시회를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경인미술관에서 개최됐다. 현장에느 브릿지온 아르떼 소속 발달장애인 작가 4인 김성찬, 윤인성, 최석원, 현승진과 함께 초대작가 4인 김기정, 김지우, 이민서, 전민재가 참여해 각자의 다채로운 일상을 담은 작품 47점을 선보였다. 초대작가들은 밀알복지재단이 운영 중인 발달장애인 미술작가 양성사업 ‘IBK드림윙즈’(김기정, 전민재), ‘인블라썸’(김지우, 이민서) 출신이다. 전시
덕정감리교회 담임 문병하 목사“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고린도후서5:7)어느 권사님을 심방을 했을 때 권사님은 “목사님, 제 스스로 걸어서 교회에 갈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을 바라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두 발로 설 수만 있다면, 들을 수만 있다면, 말할 수만 있다면, 볼 수만 있다면, 먹고 소화시킬 수만 있다면, 수술을 받을 수만 있다면, 수술비만 있다면, 몇 개월만 더 살 수만 있다면….”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종종 본다. 그런데 놀랍게도 누군가의 이 같은 간절한 소망을 우리는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단은(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공동대표회장 오정호 목사, 김의식 목사, 이철 목사, 임석웅 목사) 3월 목회서신을 통해 한국교회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결혼‧출산 운동에 앞장서자고 밝혔다. 대표회장단은 “지난 2월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출생‧사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3만 명으로 10년 전과 비교하면 절반으로 줄어들었다”며, “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4분기 0.65명으로 0.7명 선이 무너졌고, 유례없는 저출생 현상이 국가의 존립을 위협하고
한국교육기획협회 대표 이민 교수가톨릭교회의 성인(聖人)인 프란치스코(Francesco, 1182~1226)는 제자들을 특별한 방법으로 뽑는 것으로 유명했다. 한번은 제자가 될 후보자들에게 작은 화분 하나와 작은 씨앗 하나를 주면서 한 달 동안 키워서 가져오라고 했다. 한 달 후, 대부분의 후보들이 꽃을 피운 화분을 가져왔다. 그런데 이들은 다 탈락했다. 오직 한 후보만이 한 달 동안 물을 줬는데도 꽃이 피지 않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 사람이 제자로 선택받았다. 사실은 프란치스코가 후보들에게 씨앗이 아니라 씨앗 모양의 작은 철사를
분당횃불교회 담임 이재희 목사성경에 이름이 기록된 구레네 사람 시몬에 대해 마가는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라고 기록하고 있다. 구레네 지방은 북아프리카 동북쪽에 있는 지중해 연안의 도시로 오늘날 리비아의 수도인 트라폴리를 말한다. 당시에 죄수는 자신의 십자가를 직접 지고 가야 되는 것이 법이었고 십자가를 지고 갈 때 빠른 길로 인도하지 않고 되도록 사형장까지 먼 길을 돌게 한 후에 십자가에 달리게 했다. 예수님도 법에 따라서 십자가를 직접 짊어지고 가셨다. 유월절 절기를 지키기 위해 구레네 지방에서 예루살렘으로 왔던 구레네 사람 시
평생을 전도와 선교에 헌신한 김선실 목사를 기념하고 김 목사의 신앙을 계승할 다음세대를 양육하기 위한 ‘김선실 기념 교육관’이 착공 2년 만에 완공됐다. 이에 미국 뉴저지순복음교회는 기념행사를 지난 6일 남 이영범 장로(성은장로교회)와 차남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등 가족과 김 목사가 생전에 출석했던 뉴저지순복음교회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영훈 목사는 “어머니는 한평생 복음전도자의 삶을 사셨다”면서, “김선실 기념 교육관에서 자라는 다음세대 어린이들이 성령으로 충만하여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 쓰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지난 3일 나성순복음교회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연합기도회’에 참석해 한반도와 미국의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이날 기도회는 여야의 미 대선 최종후보를 확정 짓는 ‘슈퍼 화요일’을 이틀 앞두고 열린 이날 기도회에서 이 목사는 “대한민국은 미국 선교사들로부터 복음의 빚을 지고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국의 젊은이들로부터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빚을 진 나라”라며, “이제 두 나라가 신앙 안에서 하나 되어 위대한 하나님의 나라 건설에 함께하기를 소망한다”고 기대했다.한편 이날 기도회에는 김영완 LA 총영사를
미국 이민자들에게 영적인 안식처를 제공하며 반세기를 함께 호흡해 온 나성순복음교회(진유철 목사)가 설립 50주년을 맞았다. 이에 지난 4일(현지시간) ‘설립 50주년 희년감사예배’를 드리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초청했다. 나성순복음교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1974년 제1회 순복음선교대회를 갖고 LA지역의 교포들에게 복음이 전파되도록 기도한 뒤 같은 해 해외에 처음 개척 설립됐다. 36명의 교인들이 예배를 드리기 시작해 현재는 미국에서 대표적인 한인 교회로 성장했다. 무엇보다 나성순복음교회는 설립 후 조용기 목사를 초
NGO (사)월드뷰티핸즈와 K-뷰티소사이어티연구소(소장 최에스더 교수, 신한대 K-뷰티학과장)는 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위한 ‘3.1운동 105주년기념 나라사랑 어르신 밥사랑잔치’를 6일 마포구 대흥동 엘드림노인대학에서 진행했다. 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과 함께한 이날 행사는 주식회사 벡트와 러브인어스(이사장 유창수 대표)후원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장헌일 목사는 “3.1운동 정신 계승의 중요하다”며, “날로 심각해진 고독사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고독생프로젝트로 대흥동교동협의회와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K-뷰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 장헌일 목사필자는 지난 2월 14일 “총선 전에라도 기업의 출산장려금, 국회와 정부는 근본적인 답을 신속하게 해야 한다”라는 주장과 함께 “국가소멸 위기, 합계출산율 0.7(2023)을 1.3-1.5(2035) 수준으로 올려야 한다”고 긴급제언 한 바 있다.이에 대해 3월 5일 오늘 정부는 “출산지원금이 근로소득에 합산되면 세부담이 크게 늘어나기 때문에, 자녀가 출생 후에 2년내에 출산지원금을 지급받은 경우 전액 소득세를 비과세하며, 기업의 경우 세부담과 관련해서 출산지원금이 근로소득, 인건비로 해서 기업의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자유통일당(대표고문 전광훈 목사, 당대표 장경동)에 대한 잇따른 지지선언에 청신호가 켜졌다.이번에는 대한민국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애국장성단과 구국안보시민단체가 자유통일당 지지에 나선 것. 지난 18일 오전 10시 자유통일당 중앙당에서 열린 ‘애국장성단 지지 선언 및 입당 기자회견’에서 당대표 장경동 목사를 대신해 김학성 공관위원장은 “오늘 대한민국의 장성 여러분께서 애국하는 마음으로 자유통일당에 입당하기로 결단해줬다. 이분들이 군인정신을 가지고 대한민국을 지키고, 교회를 지키는 일에 전광훈 목사와 함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문화예술인들의 자유통일당(대표고문 전광훈 목사, 당대표 장경동 목사)지지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배우 인생 60년’, ‘배우계의 대부’ 임동진 목사(사단법인 한국기독문화예술인총연합회회 회장)가 자유통일당에 문을 두드렸다. 지난 18일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장경동 목사는 “연예계 대 선배님이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 이렇게 입당이 이어지는 것을 보면 자유통일당이 하나님의 뜻이 이뤄져가고 있구나 생각이 든다”며, “정말 귀한 분이 오셧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걸음이 활기차게 확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문화예술단체가 자유통일당(대표고문 전광훈 목사, 당대표 장경동 목사)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16일 오후 3시 자유통일당 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전광훈 목사는 “이 세상은 3가지의 직책과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첫째는 권력을 잡은 대통령, 두 번째는 종교, 세 번째는 문화예술계”라며, “종교가 이 세상을 바꾸는 워너비이다. 오늘 입당하는 문화예술계를 통해 이 나라를 이끄는 주역될 것이다. 그동안 대한민국을 이끌어 오신 중심 되는 인물들이 자유통일당에 드디어 입당하게 되었다. 노래, 작곡 등으로 세상
자유통일당(대표고문 전광훈 목사, 당대표 장경동 목사)이 그 어느 정당보다 인재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동국대학교 정수용 겸임교수가 자유통일당에 입당했다 지난 15일 진행된 ‘자유통일당 인재영입 및 입당 기자회견’에서 정수용 교수는 “자유통일당의 기대에 충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전광훈 목사가 추구하고 있는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입국론 등 뜻하는 바가 저와 동일하기 자유통일당 입당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경동 목사는 “대한민국 정치가 금수 정치에서 인격 정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