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부활절을 맞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가 메시지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기총은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셨다. 그로 말미암아 우리는 죄의 사슬에서 해방되었다.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증오과 갈등, 분열과 반목을 십자가의 피로 덮으셨다. 그로 말미암아 진정으로 하나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라며, “또한 우리가 용서할 수 있는 이유는 더 큰 용서를 받았기 때문이며, 우리가 섬길 수 있는 이유 역시 더 큰 섬김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했다.그러면서 한기총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의 짐을 대신 짊어지셨듯, 이제 우리는 이웃의 짐을 함께 지고 예수 그리스도
사단법인 국제독립교회연합회(이하 웨이크)는 ‘박조준 목사의 목회레슨’을 오는 4월 22일 본부 사무실에서 진행한다.목회레슨은 매달 셋째 목요일마다 열리며, 이를 통해 박조준 목사의 목회와 설교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비록 코로나19로 인해 참석인원이 20명으로 제한되었지만,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압구정예수교회’ 유튜브 계정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그동안 이 시대 최고의 설교 대가로 알려진 박조준 목사는 국제독립교회연합회와 웨이크사이버신학원 명예총장 외에는 모든 공식 활동을 중단했다. 그렇기에 이번에 실시하는 강의는 박조
최근 미국 내에서 아시아인 혐오범죄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미주성결교회(총회장 김동욱 목사)가 하나님 앞에 모든 인간은 평등함을 강조하고, 미국의 모든 국민이 스스로를 성찰하고, 어떠한 인종차별도 단호하게 배격·대처하며 실제적이고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라고 강조했다.미주성결교회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8명의 고귀한 생명이 희생됐다. 그 중에 네 분은 고단한 이민자로서 미국 땅에서 성실한 삶을 살던 우리의 어머니요, 우리의 누이 같은 분들이다”며, “안타까운 것은 이번 사건의 범인이 조지아주 밀턴 카운티 한적한 동네의 교회에 다니던 이제 스물 한 살이 된 앳된 젊은이였다는 것이다”고 탄식했다.이어 미주성결교회는 “어릴 때부터 교회의 울타리 안에서 자랐을 이십대 초반의 청년에게 진정한
2021년 부활절을 맞아 ‘2021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지난 4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사랑의교회에서 ‘부활의 빛으로 다시 하나!’라 주제로 은혜롭게 드려졌다.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좌석의 10프로만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예배에는 68개 교단이 함께 했으며, 이를 위해 광역시에서 진행된 17개 부활절연합예배도 같은 주제와 본문, 설교 문으로 드리고 함께했다.1부 예배는 기감 이철 감독회장의 사회로 기성 총회장 한기채 목사의 기도, 예장 대신 총무 조강신 목사와 예장 합동 총무 고영기 목사의 성경봉독(에스겔 37장7~10절과 로마서 1장2~4절 성경봉독), 예장 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의 ‘부활 신앙이 희망입니다’란 제목의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신정호 목사는 “코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는 제30대 대표회장 장기철 목사 취임감사예배를 지난 28일 오후 열방교회에서 드렸다.예배는 사무총장 김창곤 목사의 사회로 피아니스트 이경미 씨의 축하기념음악회로 문을 열고, 열방교회 이선범 장로의 기도와 세성협 취지문 낭독, 이사 장향희 목사의 ‘길어지는 믿음’이란 제하의 설교, 이사장 안준배 목사의 기념사, 취임장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이어 증경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와 증경대표회장 이수형 목사의 축하 영상 시청과, 열방교회 임태영 장로의 축하패 전달, 증경대표회장 정인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장기철 목사는 “펜데믹 시대에 한국교회는 그 어느 때 보다 예배와 부흥이 초토화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 때를 위해 세성협을 예비해 두신 것이 아닌가 싶다”며, “
사단법인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총회장 임재환 목사•이하 웨이크)의 열다섯 번째 목사고시가 지난 9일 진행됐다.온라인으로 치러진 시험은 조직신학, 교회사 그리고 성경고사(필기시험은 줌과 구글 폼 활용)와 함께 면접고사(줌 활용)까지 한 번에 진행됐다.이를 위해 웨이크는 2차례 이상 수험생들과 모의시험을 진행하고, 시험 당일까지 시스템을 점검했다. 또한 WAIC 고시부는 고사본부를 WAIC 사무실에 설치하고, 시험 진행을 위한 PC와 대형 모니터, 면접시험용 스튜디오 등을 설치했으며, 인터넷 접속장애를 대비해 백업용 통신시설까지 갖췄다.이날 박조준 목사는 “하나님의 약속은 바로 오늘 여러분을 향한 약속이며, 이 말씀에 확신을 갖는 사역자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장로회 산하 농어촌미자립교회위원회(위원장 김선배 장로)는 지난 12일 굿피플 사옥 앞에서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미자립교회에 활용품, 간편식 등 10만 원 상당의 생필품과 함께 마스크 100장을 담은 희망박스 340상자를 전달했다.김선배 장로는 “설에 이어 이번에 다시 희망박스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직장 일도 내려놓고 달려와서 도와준 위원회 소속 장로님들의 헌신에 감사하다”고 했다.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994년부터 올 3월까지 교파를 초월해 1만 1443개(중복 지원 포함) 미자립교회에 약 226억 원을 지원하며 나눔을 실천해왔다.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는 사순절을 보내고 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지난 7일 주일예배를 올해 첫 성찬예배로 드렸다.이날 성찬을 위해 교회에서는 떡과 포도주를 담은 개인용 성찬 팩 3만 2100개를 준비해 성도들에게 나누었고, 예배 후 집으로 돌아가 개별적으로 성찬에 임하도록 지도했다.이영훈 목사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갈라디아서 2장 20절)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십자가에 있다. 사도 바울이 예수님을 만난 후 한평생 예수님의 십자가만 자랑하며 살았던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자랑하는 성도가 돼야 한다”며, “삶의 첫째도 십자가, 둘째도 십자가, 마지막도 십자가로 살아서 한평생 승리의 삶을 살아가자. 십자가 신앙은 내가 죽는 삶부터 시작한다.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세기총)는 제8-3차 임원회의를 지난 19일 갖고, 제9차 정기총회를 오는 4월 27일 오전 11시 노보텔앰배서더 강남에서 개최키로 했다.이날 임원회의에서는 오는 4월 26일 임원회와 운영위원회를 갖은 뒤 다음날인 4월 27일 오전 11시에 노보텔앰배서더 강남에서 정기총회를 열기로 했으며, ‘세기총 창립 10주년 기념대회 준비’에 대해서도 의견을 다뤘다.법인이사장 고시영 목사가 “세기총 창립 10주년에는 준비위원회를 발족시켜서 10주년을 기념으로 세기총이 또 하나의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100여 교회를 선정해 세기총 활동사항을 전하자”고 했다.
3.1절을 기념해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종준 목사) 임원회는 나라사랑 기도회를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울릉도와 독도 등에서 드렸다.이번 기도회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순교적 각오로 임한 선배 그리스도인들의 정신을 이어 받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김종준 목사는 “한국교회는 일제 강점기 폭압적인 식민통치에 적극 반발해 신앙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순교적 각오로 저항했다. 민족의 자유와 평등에 대한 열망과 노력을 세계적으로 알리게 되었던 삼일 독립운동에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참여와 헌신이 있었다”면서, “한장총은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과 나라에 대한 헌신으로 독립운동에 앞장선 선배 그리스도인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도한다”고 밝혔다.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이사장 김동근 장로)는 ‘몽기총 가평힐링센터 개원예배’를 지난 20일 드렸다.목회자 부인•교인들의 쉼과 영적치유를 위한 이 힐링센터는 ‘한영혼 사랑’이라는 표어로 나눔과 섬김을 통한 몽골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선교의 전초기지 역할을 위해 만들어졌다.이를 토대로 십자가의 신앙을 체험하고, 생명의 부활신앙을 회복하는 장소가 되는 것이 목표다.장필영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신광수 목사의 기도, 권영구 목사의 ‘영과 육을 치유하라’란 제목의 설교, 조일래 목사와 송태섭 목사의 격려사, 이상재 목사와 정재은 목사의 축사, 김동근 장로의 인사, 우병설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권영구 목사는 “정신적, 육적으로 병이 들어 고통당하는 사람과 악의 길을 가는 이웃들이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세기총)와 사)한국얼굴기형환자후원회(이사장 정필훈), 국회재단법인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3·1재단)는 지난 17일 오후 6시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켄싱턴호텔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세기총의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750만 한인디아스포라의 네트워크와 3·1재단의 다양한 지원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안면기형 환자를 돕는데 힘을 보탠다.협약식은 탤런트 이윤지 씨의 사회로, 정필훈 이사장(얼굴성형정보연구소, 전 서울대치과대학장)의 환영사와 내빈 및 회원소개, 김영진 이사장(3·1재단, 전 농림부 장관)의 기념사, 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의 격려사, 신기남 후원회장
미얀마 사태에 대해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 철 감독, 장종현 목사)가 ‘미얀마에 민주주의의 봄이 오길 바란다’는 성명을 냈다.한교총은 “한국교회는 대한민국에서 민주주의가 실현되기까지 투쟁하며 공공의 안전을 도모하고, 생명을 보호 하는 일에 앞장서 왔다”며, “한국교회는 숱한 탄압을 이겨내며 민주주의를 이룩한 경험으로, 현재 미얀마에서 일어나고 있는 폭력 상황에 대해 심히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한교총은 “미얀마 국민의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을 지지한다. 인권유린과 민간인에 대한 총기 사용 등 무력 진압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국제사회 및 종교계와 힘을 모아 미얀마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했다.이어 한교총은 “폭력은 어떤 경우에도 정당
‘'예수님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란 건립취지로 한국기독교기념관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연봉2길 143일원에 지어질 예정인 가운데, 재단법인 한국기독교기념관(이사장 황학구 장로)은 지난 30일 오전 11시 착공감사예배를 갖고, 136년 한국 기독교 역사와 새로운 세대를 위한 약속의 증거인 ‘한국기독교기념관’의 건립의 시작을 알렸다.1부 착공감사예배는 한교연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의 인도로 한교연 상임회장 김효종 목사의 기도, 한교연 총무협회장 김고현 목사의 성경봉독(사 26장 24~ 25), 중앙대 음대 김민수 교수의 특별찬양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한교연 상임회장 김학필 목사와 한교연 공동회장 이병순 목사, 한교연 서기 김병근 목사가 ∆국가와 민족의 안녕과 번영 ∆
세계교회연합기도운동(공동상임대표 윤보환 감독)이 주최하고, 한국교회일천만기도운동본부가 주관한 ‘코로나19 소멸을 위한 전 세계 부활절 한마음 기도 행동 한국교회 교단장•총무(사무총장) 초청 특별기도회’가 지난 24일 오전 11시 크로스로드 선교회 세미나실에서 드려졌다.세기총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는 예장개혁 총회장 안성삼 목사(한교총 상임회장)의 대표기도, 베레카의 특별찬양, 빌리그레이엄복음협회 아시아 총괄 디렉터 채드 해몬드 목사(통역 유니스 정)의 ‘우리가 잇는 그 자리에서’란 제목의 말씀 등의 순서로 가졌다. 채드 해몬드 목사는 “1년전부터 모든 사람은 백신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현재 한국의 70만명, 미국 4,400만명이 백신을 맞았으나 아직도
한기총 증경대표회장단(길자연 목사, 이용규 목사, 지덕 목사)은 ‘사랑제일교회(담임 전광훈 목사) 이전 관련 긴급기자회견’을 지난 16일 오후 2시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갖고, “사랑제일교회는 전 목사의 개인 교회가 아니고, 하나님 소유의 교회이므로 한국교회가 지켜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먼저 전광훈 목사는 “대한민국은 선교사들이 세운 나라다. 135년 전 선교사가 들어와 잠자는 대한민국을 깨웠다”며, “대한민국은 교회 없이 아무것도 설명할 수 없다. 한국교회가 없는 대한민국은 없다. 하지만 지금은 교회를 이기적인 이슈로 비판을 하지만, 매 시대마다 굳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하는 곳이 교회”라고 설명했다.이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을 걸쳐 한기총 대표회장을 3번을 감당했다며 자기를 소
미래목회포럼(이사장 정성진 목사, 대표 오정호 목사, 사무총장 박병득 목사) 제17차-1차 포럼이 지난 12일 코리아나호텔에서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됐다.이날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는 '존스토트와 로잔언약, 그리고 한국 교회가 나아가야 할 길'이란 주제의 강의를 통해 복음은 가장 성경적이면서 가장 현대적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먼저 최 목사는 존스토트에 대해 제임스 패커(James I. Packer)처럼 신학적인 식견이 있으면서도, 빌리그레함(Billy Graham)처럼 대중적인 설교가이고, 칼 헨리(Carl F. Henry)처럼 보수적인 면이 있으면서도 근본주의를 배격했고, 전통적 영국 성공회 신자면서 로날드 사이더(Ronald J. Sider)나 짐 윌리스(Jim Wallis)처럼 사회 참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 이철, 장종현 목사)가 지난 10일 목회서신을 통해 코로나19 정부 대응에 한국교회의 협조를 요청했다.한교총은 교회내 방역을 계속 철저하게 시행해주시기 바라며, “안전한 대면 예배를 소망하는 모든 한국교회는 현재 지역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서 방역에 최선을 다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일부 교회에서 거리두기 지침을 위반함으로 정부 신문고와 지역사회에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으며, 완화된 분위기에 편승하여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소모임 갖지 않기 등 교회들이 유념해야 할 기본 지침을 무시하는 교회들이 있다고 한다. 교회를 통해 확산이 이루어지면 다른 교회의 노력에 방해가 된다는 점을 감안하여 조금만 더 조심하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는 ‘코로나 극복 마스크 나누기 행사’를 지난 5일 진행했다.WK뉴딜국민그룹(총재 박항진)으로부터 기부받은 마스크 10만장은 한빛맹학교와 성동발달장애평생교육센터, (사)한국장애인사회복지회, 노인주야간보호센터, 발달장애인주간보호센터(실로암보호센터, 아름다운집, 그루터기, 안다미, 부천사랑터, 라온제나) 등에 전해졌다.이날 김현성 변호사는 “2021년 봄 새학기 개학을 맞아 사회적으로 사랑의 손길이 절실한 장애 학생들을 중심으로 3차 마스크 나눔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기독교사상 3월』은 ‘애국가, 개정해야 하나’란 제목의 특집을 마련해 최근 애국가를 둘러싼 논쟁에 대해 논했다.이번 특집에는 싸울사상연구소 소장 박재순 박사가 애국가 가사의 의미 차원에서 새로운 애국가가 필요한지의 문제를 다뤘고, 한국교원대학교 연구교수 김도훈 박사는 사료적 측면에서 애국가 가사가 어떤 변천사를 거쳐 왔으며 작사자 논쟁이 그간 어떻게 전개되었는지를 정리했다. 또한 한국학중앙연구원 학술연구교수 이경분 박사가 작곡자 안익태를 언급하며 새로운 애국가 제정 문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