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호헌(총회장 김종주 목사)과 호헌A(총회장 김성수 목사)는 ‘2024년 합동신년하례예배’를 지난 4일 충남 태안군 근홍면 용안길 100에 위치한 서해기도원에서 드렸다. 이날 예배는 이요한 목사(부총회장)의 사회로 이광우 목사(부총회장)의 기도, 유동열 목사(서기), 선에스더 목사의 특별찬양, 김종주 목사(총회장)의 ‘새롭게 시작하는 총회’란 제목의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종주 목사는 “호헌 총회 여기까지 오는데 수 십 년이 걸렸다”며, “하나의 호헌을 향한 새 출발이며, 호헌에 속한 모든 지체들은 이제 성령
인터콥선교회(본부장 최바울 선교사)는 ‘직장인 여성·남성 선교캠프’를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 간의 일정으로 상주 열방센터에서 개최했다. 선교관심자 및 선교헌신자들 4,000여 명의 한국교회 성도들이 참여한 이번 캠프에는 최바울 서교사와 강요한 선교사, 임 이스마엘 선교사 등이 ∆시대 ∆사역 ∆부흥 등의 주제로 강의하고, 참석자들의 다양한 관심을 이끌어주는 선택식 강의를 통해 각자의 소망하는 것에 대한 ‘맞춤형 비전’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최바울 선교사는 “하나님은 미래를 경영하시며 역사를 경영하신다. 하나님의 역사 경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가 지난 4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를 적극 지원하자’란 제목의 성명을 통해 참가 선수단을 귀한 손님으로 섬기고, 대회의 성공을 견인하도록 회원 교단과 성도들에게 당부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오는 19일에서 2월 1일까지 아시아 최초로 개최된다. 80여 개국에서 15,000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하여 강원도 내 강릉과 평창, 정선, 횡성군에서 분산되어 열리는 이 대회를 위해 한교총은 미래 세대의 도전과 성취의 즐거움, 공정한 경쟁을 통한 우정과 화합의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예장 백석 대표총회장)가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4년 신년인사회에서 종교계 대표로 “경제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기업이 살아야 한다”며, “기업이 마음껏 일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 젊은이들이 활기차고 힘찬 인생을 살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장 목사는 “경제발전과 자유민주의를 위해 여야의 구분이 없는 만큼,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대한민국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한마음과 한뜻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며, “국민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대통령님을 비롯해 이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이사장 송일현 목사, 대표회장 박승주 목사·최덕녀 목사)는 2024년 신년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를 지난 5일 성남 예수로교회(김명준 목사)에서 진행했다. 이날 송일현 목사는 “한국교회가 다시 부흥의 길을 위해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를 중심에 서야 한다”고 인사했다. 예배는 준비위원장 오상건 목사의 사회로 김월순 목사의 기도, 최현민 목사의 성경봉독, 한영훈 목사의 설교, 대표회장인 박승주와 최덕녀 목사의 인사, 박현임 목사의 헌금기도, 김동호 목사의 광고, 송일현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드렸다. 또한 △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는 ‘2024 신년 감사예배 및 신년축하 하례회’를 지난 3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갖고, 2024년 새해 새 아침에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찬송을 돌리며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온누리에 넘치기를 기원했다. 이날 1부 신년감사예배는 상임회장 조성훈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홍정자 목사의 기도, 총무협 회장 신조화 목사의 성경봉독(시편 126편) 후, 공동회장 유안근 목사와 공동회장 김경희 목사, 공동회장 김명식 목사, 공동회장 조명숙
대흥동종교협의회(회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 대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최재환)는 고독생 프로젝트 비전선언식을 지난 3일 진행했다. 고독사연구기관인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과 소셜서비스NGO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K-뷰티학과장 교수), K뷰티소사이어티연구소(KBSI)의 정책자문을 받아 운영하는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 교수)이 함께하는 이번 선언식은 지난 29일 우울증, 치매예방 고독생 프로젝트 ‘엘드림 노인대학 수료식’을 가진 후 연속사업을 선포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장헌일 목사는 “지속적으로 단 한
소망교회(담임 김경진 목사)가 지난해 9월 발생한 대홍수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리비아 이재민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해 9월 24일부터 두 주간 모로코 지진과 리비아 홍수 구호활동을 위한 헌금을 모금한 소망교회는 약 1억 5천만 원(157,010,080원)을 모금액 중 7천 7백만 원을 우선적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리비아 이재민에게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나머지 모금액도 모로코의 구호 활동을 위해 곧 사용키로 했다.그동안 국내외 다양한 인도적 지원 활동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이웃사랑 계명을 실천하고 있는 소망교회는 지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조일구 목사)는 2024년 신년사를 통해 ‘성결인이여 빛을 발하라’(사 60:1)라는 이번 회기 주제어가 실현되는 교단이 되길 소망했다. 예성은 “새해를 맞이하는 키워드는 무엇보다도 새각오와 새출발”이라며, “우리는 새해를 맞이할 때 마다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도전한다. 그 이유는 새해가 과거의 실수와 부족함을 밑거름 삼아 판을 뒤집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2024년 새해에도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원칙에 따라 하나하나 차분히 이루어 나간다면 연말에는 분명히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지역남전도회협의회(회장 유상훈 장로)는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2일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진행했다. 1부 예배는 회장 유상훈 장로의 사회로 직전회장 김민균 장로의 기도, 준비위원장 윤기중 장로의 성경봉독, 여전도회전련 찬양단의 찬양, 총회장 임석웅 목사의 ‘하나님의 관심’이란 제목의 말씀 선포, 전 총회장 지형은 목사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임석웅 목사는 “올 한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며 선교적 책임을 다하는 성결인들이 될 것이다. 하나님은 고아와 과부 등 작은 자, 약한 자들을 사랑하고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장로)가 쪽방촌과 독거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해 화제다. 국가조찬기도회는 지난 27일 구호개발NGO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K-뷰티학과 교수)와 (사)해돋는 마을(이사장 장헌일, 신생명나무교회 목사)과 협력해 구랍 27일 마포구 대흥동 엘드림노인대학에서 ‘연말연시 고독생프로젝트 밥사랑잔치와 선물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나현정 과장(국가조찬기도회)의 인사와 함께, 구훈 장로(자원봉사단장), 장민혁 사무총장(월드뷰티핸즈), 최세연 사무국장(해돋는 마을), 최
한국교회총연합은 ‘제7대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예장 백석 대표총회장)의 취임 감사예배 및 한국교회 봉사대상과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을 지난 26일 63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진행했다. 예배는 김진범 목사(예장백석 총회장) 환영사로 시작해 오정호 목사(예장합동 총회장)의 사회로 이종성 목사(기침 총회장)의 기도, 김홍석 목사(예장고신 총회장)의 성경봉독(예레미야 33장 1~3절), 직전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제목의 말씀 선포, 김삼환 목사(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이사장/예장통합 증경총회장)의 축도 등의
대구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최영태 목사) 제23회 정기총회가 지난 27일 오전 7시 서현교회 교육관 10층 예배실에서 개회되어 상임부본부장이었던 김병옥 목사(한세영광교회)를 대표본부장으로 선출하는 등 새로운 회기를 준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대표본부장에 김병옥 목사를, 상임본부장에 이상일 목사를 각각 선출했다. 대표본부장 김병옥 목사는 “대구는 선교 초기 한국의 예루살렘으로 불리 울 정도로 복음의 영향력이 컸던 도시다”면서, “성시화운동 사역을 통해 대구의 교회들마다 회복과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하면서 사명을 감당 할 것”이라
뉴미디어 연구단체인 크로스미디어랩이 일반 언론이 주목한 2023년 가장 긍정적인 한국교회 인물로 이영훈 목사를 선정했다. 크로스미디어랩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교회 관련 기사 5108건 중 교회를 부정적으로 다룬 기사(13.5%)가 긍정적인 기사(8.8%)를 훌쩍 앞질렀다. 주목할 점은 그 와중에도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대사회 봉사 관련 기사들이 긍정적인 한국교회의 이미지를 떠받치는 데 기여한 한 해였다. 그만큼 한국교회의 대사회적인 모습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영훈 목사가 한교총 대표회장
선교에 관심을 가지고 선교에 헌신하기를 원하는 청년들이 '꿈'을 찾기 위해 한국교회 부흥과 선교 영역의 확장을 소망하는 대학생 및 청년 2천백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3박4일 동안 경북 상주 열방센터에서 선교에 관심을 가지고 선교에 헌신하기를 원하는 청년들이 '꿈'을 찾기 위해 진행된 대학생·청년 선교캠프에 참석한 것. 이를 위해 인터콥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이 올바른 기독교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소통의 길’을 마련했다. 350개 캠퍼스에서 대학생 1천200여명, 전국 교회에서 모인 청년 직장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는 2024년 신년메시지를 통해 놀라우신 은혜와 평강의 축복이 대한민국 모든 국민과 한국교회, 750만 재외 동포들과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모든 가족, 100여 개국의 지회장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원했다. 세기총은 “2023년도 한국교회는 코로나19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오면서 마이너스 성장이라는 어려움이 함께하는 시기였고, 이로 인한 사회문화의 변화로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교회 선교와 개인의 신앙생활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며, “온라인을 활용한 모임과 선교의 새로운 방식이 나타나고,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상복 목사가 ‘2024년 신년의 기도문’을 통해 지난해 세계적 격동과 한반도의 첨예한 대치 속에서도 평화를 누리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렸다. 김 목사는 “적대적 대국들에 둘러싸여 있는 동아시아의 작은 반도의 나라, 특히 반쪽의 나라 대한민국에 부족함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은총을 베푸시어 세계적인 경제국가, 강력한 국방력의 나라, 지나칠 만큼 자유를 누리는 민주국가, 교회가 왕성한 나라, 세계가 부러워하며 방문하고 싶고, 이민 오고 싶어 하는 자랑스러운 나라를 만들어 주신 것, 하나님의
성탄절을 앞두고 충남 서산시 서산이룸교회(담임 백종석 목사) 행복나눔센터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했다. 서산이룸교회는 지난 23일 10명의 학생에게 장학증서와 50만원의 장학금과 올리브영 상품권, 크리스마스 롤케이크 등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와 관련해 백종석 목사는 “장학금을 받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며 끊임없이 노력을 통해 그 꿈에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장학금을 지급해왔다”면서, “이 세대의 많은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며 행복하게
지구촌선교회(이사장 이재희 목사)는 ‘인류의 평화를 위해서 일하는 백성이 되자’란 제목의 신년메시지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한민족의 화해를 위해 기도했다. 지구촌선교회는 “오늘 세계는 자유와 민주, 그리고 정의라는 이름아래 곳곳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남반부 국가의 가난한 백성들은 먹을 것이 없어 굶어죽어 가고 있다”며, “한반도는 남북한 민족이 무기경쟁을 벌이며, 공멸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새해를 맞았지만, 그 어디에서도 희망은 보이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지구촌선교회는 “우리 모두는 갑진년 새해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2023년 성탄을 맞아 ‘대한민국 이주민 가족 초청 성탄누림잔치’를 지난 23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세기총 본부 회의실에서 갖고, 이주민 가정위에 예수님의 사랑이 전해지길 간절히 소망했다. 이날 예배에서 대한민국이주민희망봉사단 단장 이재희 목사(세기총 상임회장)는 “성탄을 앞두고 이주민 가족들을 초청하게 하심에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단 하루의 일정이지만 함께한 이주민 가정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며 함께 기쁜 성탄을 맞이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