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기획협회 대표 이민 교수가톨릭교회의 성인(聖人)인 프란치스코(Francesco, 1182~1226)는 제자들을 특별한 방법으로 뽑는 것으로 유명했다. 한번은 제자가 될 후보자들에게 작은 화분 하나와 작은 씨앗 하나를 주면서 한 달 동안 키워서 가져오라고 했다. 한 달 후, 대부분의 후보들이 꽃을 피운 화분을 가져왔다. 그런데 이들은 다 탈락했다. 오직 한 후보만이 한 달 동안 물을 줬는데도 꽃이 피지 않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 사람이 제자로 선택받았다. 사실은 프란치스코가 후보들에게 씨앗이 아니라 씨앗 모양의 작은 철사를
분당횃불교회 담임 이재희 목사성경에 이름이 기록된 구레네 사람 시몬에 대해 마가는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라고 기록하고 있다. 구레네 지방은 북아프리카 동북쪽에 있는 지중해 연안의 도시로 오늘날 리비아의 수도인 트라폴리를 말한다. 당시에 죄수는 자신의 십자가를 직접 지고 가야 되는 것이 법이었고 십자가를 지고 갈 때 빠른 길로 인도하지 않고 되도록 사형장까지 먼 길을 돌게 한 후에 십자가에 달리게 했다. 예수님도 법에 따라서 십자가를 직접 짊어지고 가셨다. 유월절 절기를 지키기 위해 구레네 지방에서 예루살렘으로 왔던 구레네 사람 시
평생을 전도와 선교에 헌신한 김선실 목사를 기념하고 김 목사의 신앙을 계승할 다음세대를 양육하기 위한 ‘김선실 기념 교육관’이 착공 2년 만에 완공됐다. 이에 미국 뉴저지순복음교회는 기념행사를 지난 6일 남 이영범 장로(성은장로교회)와 차남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등 가족과 김 목사가 생전에 출석했던 뉴저지순복음교회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영훈 목사는 “어머니는 한평생 복음전도자의 삶을 사셨다”면서, “김선실 기념 교육관에서 자라는 다음세대 어린이들이 성령으로 충만하여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 쓰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지난 3일 나성순복음교회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연합기도회’에 참석해 한반도와 미국의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이날 기도회는 여야의 미 대선 최종후보를 확정 짓는 ‘슈퍼 화요일’을 이틀 앞두고 열린 이날 기도회에서 이 목사는 “대한민국은 미국 선교사들로부터 복음의 빚을 지고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국의 젊은이들로부터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빚을 진 나라”라며, “이제 두 나라가 신앙 안에서 하나 되어 위대한 하나님의 나라 건설에 함께하기를 소망한다”고 기대했다.한편 이날 기도회에는 김영완 LA 총영사를
미국 이민자들에게 영적인 안식처를 제공하며 반세기를 함께 호흡해 온 나성순복음교회(진유철 목사)가 설립 50주년을 맞았다. 이에 지난 4일(현지시간) ‘설립 50주년 희년감사예배’를 드리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초청했다. 나성순복음교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1974년 제1회 순복음선교대회를 갖고 LA지역의 교포들에게 복음이 전파되도록 기도한 뒤 같은 해 해외에 처음 개척 설립됐다. 36명의 교인들이 예배를 드리기 시작해 현재는 미국에서 대표적인 한인 교회로 성장했다. 무엇보다 나성순복음교회는 설립 후 조용기 목사를 초
NGO (사)월드뷰티핸즈와 K-뷰티소사이어티연구소(소장 최에스더 교수, 신한대 K-뷰티학과장)는 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위한 ‘3.1운동 105주년기념 나라사랑 어르신 밥사랑잔치’를 6일 마포구 대흥동 엘드림노인대학에서 진행했다. 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과 함께한 이날 행사는 주식회사 벡트와 러브인어스(이사장 유창수 대표)후원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장헌일 목사는 “3.1운동 정신 계승의 중요하다”며, “날로 심각해진 고독사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고독생프로젝트로 대흥동교동협의회와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K-뷰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 장헌일 목사필자는 지난 2월 14일 “총선 전에라도 기업의 출산장려금, 국회와 정부는 근본적인 답을 신속하게 해야 한다”라는 주장과 함께 “국가소멸 위기, 합계출산율 0.7(2023)을 1.3-1.5(2035) 수준으로 올려야 한다”고 긴급제언 한 바 있다.이에 대해 3월 5일 오늘 정부는 “출산지원금이 근로소득에 합산되면 세부담이 크게 늘어나기 때문에, 자녀가 출생 후에 2년내에 출산지원금을 지급받은 경우 전액 소득세를 비과세하며, 기업의 경우 세부담과 관련해서 출산지원금이 근로소득, 인건비로 해서 기업의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자유통일당(대표고문 전광훈 목사, 당대표 장경동)에 대한 잇따른 지지선언에 청신호가 켜졌다.이번에는 대한민국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애국장성단과 구국안보시민단체가 자유통일당 지지에 나선 것. 지난 18일 오전 10시 자유통일당 중앙당에서 열린 ‘애국장성단 지지 선언 및 입당 기자회견’에서 당대표 장경동 목사를 대신해 김학성 공관위원장은 “오늘 대한민국의 장성 여러분께서 애국하는 마음으로 자유통일당에 입당하기로 결단해줬다. 이분들이 군인정신을 가지고 대한민국을 지키고, 교회를 지키는 일에 전광훈 목사와 함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문화예술인들의 자유통일당(대표고문 전광훈 목사, 당대표 장경동 목사)지지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배우 인생 60년’, ‘배우계의 대부’ 임동진 목사(사단법인 한국기독문화예술인총연합회회 회장)가 자유통일당에 문을 두드렸다. 지난 18일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장경동 목사는 “연예계 대 선배님이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 이렇게 입당이 이어지는 것을 보면 자유통일당이 하나님의 뜻이 이뤄져가고 있구나 생각이 든다”며, “정말 귀한 분이 오셧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걸음이 활기차게 확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문화예술단체가 자유통일당(대표고문 전광훈 목사, 당대표 장경동 목사)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16일 오후 3시 자유통일당 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전광훈 목사는 “이 세상은 3가지의 직책과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첫째는 권력을 잡은 대통령, 두 번째는 종교, 세 번째는 문화예술계”라며, “종교가 이 세상을 바꾸는 워너비이다. 오늘 입당하는 문화예술계를 통해 이 나라를 이끄는 주역될 것이다. 그동안 대한민국을 이끌어 오신 중심 되는 인물들이 자유통일당에 드디어 입당하게 되었다. 노래, 작곡 등으로 세상
자유통일당(대표고문 전광훈 목사, 당대표 장경동 목사)이 그 어느 정당보다 인재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동국대학교 정수용 겸임교수가 자유통일당에 입당했다 지난 15일 진행된 ‘자유통일당 인재영입 및 입당 기자회견’에서 정수용 교수는 “자유통일당의 기대에 충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전광훈 목사가 추구하고 있는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입국론 등 뜻하는 바가 저와 동일하기 자유통일당 입당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경동 목사는 “대한민국 정치가 금수 정치에서 인격 정치로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모 지역구 출마자의 배우자가 유명 화가 이우환 화백의 위작으로 의심이 되는 작품을 유통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화백은 국내 생존 작가 중 처음으로 작품 낙찰가 30억원을 넘긴 미술계의 대가로 이 같은 위작 파문이 앞서 몇 차례 일어난 적이 있었다. 이번 논란에 대해 수원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유옥근)는 최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세부적으로 이번 사건은 화랑을 운영 중인 A씨가 B씨에게 이우환 화백의 ‘다이얼로그 그레이’ 2014년 작품을 맡기며
새로운미래 소속으로 대전 유성을에 출마를 선언했던 대전 중문교회 장경동 목사의 딸인 장하나 목사(브릿지처치)가 자유통일당(대표고문 전광훈 목사, 당대표 장경동 목사)으로 새로운 둥지를 틀며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3시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청년 비례대표 인재 영입 기자회견’에서 장하나 목사는 “혼란을 드린 것 같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의해 정치라는 곳에 발을 디디려고 했다. 그 전에 자유통일당에 먼저 올 수도 있었다. 그럼에도 돌아서 이 자리에 왔다”며, “‘새로운미래’라는 신당에서 새로운 당이기에 새
장경동 목사 “홍 장로의 자유통일당에 함부로 까불지 못할 것”전광훈 목사 “총선에서 기적 일으켜 무너져가는 대한민국 바로세우길”70년대 대한민국의 국민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던 ‘4전 5기’ 신화의 주인공 세계 복싱 챔피언 홍수환 장로(전 한국권투위원회 회장)가 자유통일당(대표고문 전광훈 목사, 당대표 장경동 목사)에 입당했다. 이에 자유통일당은 ‘인재영입 및 입당 기자회견’을 지난 12일 오전 10시 중앙당사에서 갖고, 자유통일당 인재 영입 2호에 홍수환 장로가 됐음을 알렸다. 이 자리에서 홍수환 장로는 “날개만 달아주시면 날것이다.
4월 2일 오전 음성캠퍼스, 오후 문경캠퍼스서 강사로 지용근 대표와 김지연 약사 참여현재의 대한민국은 눈부신 경제적 부흥에도 불구하고 저출산에 따른 인구 절벽과 급속한 세속화로 인한 다음세대의 교회 이탈이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항간에는 청소년 복음화율은 3%에 불과하다고하며 선교대상화(宣敎對象化) 되었다고 이구동성으로 염려하고 있다. 특히 저출산의 문제는 젊은 세대의 육아(育兒), 교육(敎育), 주거(住居)문제에 대한 공포에서 기인(基因)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교회 이탈은 공교육의 비성경적 가치교육이 상당한 원인 제공을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정현미 교수가 자유통일당(대표고문 전광훈 목사, 당대표 장경동 목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에 자유통일당은 지난 11일 중앙 당사에서 ‘자유통일당 인재영입 및 입당 기자회견’을 갖고, “보수 강화 선봉 정당, 자유통일당으로 인재가 몰려오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정현미 교수는 “자유대한민국의 기반인 반공기독교 정신을 적통으로 계승하고 있는 자유통일당에 입당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이라며, “입당 환영의 자리를 마련해주신 존경하는 전광훈 자유통일당 대표고문님. 장경동 대표님, 최고위원님과 당원 여러분들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최근의 비방과 음해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최근 유력 통합측 인사가 관련되어 있는 모 언론에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을 밝혔다. 먼저 예장 통합총회는 “제108회기 총회 임원회는 교회 안팎의 불화와 분쟁 가운데서도 주님의 십자가 사랑과 용서, 화해와 치유를 위해 힘써왔다”면서, “108회기 총회 개회 이전부터 총회장 김의식 목사와 관련해 지속적인 비방과 음해성 공격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예장통합총회는 “교회의 평안을 위해 인내하며 주시해 오던 중에, 최근 과도한 기사들이 확보
“자유통일당이 가고자 하는 중대한 걸음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한다”자유통일당(대표고문 전광훈 목사, 당대표 장경동 목사)에 입당한 현역 국회의원 황보승희 의원의 포부다. 황보승희 의원은 부산 중구·영도구 국회의원으로 이화 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부산시의원 등을 역임한 부산정치인이다.이와 관련해 자유통일당은 ‘국회의원 황보승희 자유통일당 입당 기자회견’을 지난 8일 오전 10시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황 의원은 “존경하는 이승만 대통령을 비롯해 선대의 피땀과 희생으로 지켜온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미래목회포럼(대표 이동규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은 제20-1차 정기포럼 ‘총선과 기독교에 대한 70분 토론회’를 지난 7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메화홀에서 갖고, 이번 총선이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의 땅을 바로 세우는 믿음의 기회가 되길 간절히 소망했다. ‘기독교인 총선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란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올해 있을 총선의 의미와 그것을 바라보는 우리의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함께 이야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이동규 목사는 “세상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유익만을 기대하며 누가 내 편이 될어줄 것인지를 고민하겠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참여•공명선거 캠페인- 투표하는 당신이 나라의주인•애국자 입니다’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협력한 이번 캠페인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검토를 받은 홍보물을 전국 시군 성시화운동본부와 해외 성시화운동본부 그리고 원하는 단체와 교회들에 공유해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참여를 독려한다. 이와 관련 대표회장 김상복 목사는 “훌륭한 국가를 만들어 가는데 중요한 기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