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28 17:29
안전 불감증, 사회 변화에 따른 가치관의 혼돈 등 논의 행정자치부 홍윤식 장관이 지난 27일 오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내방,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환담을 나누고, 안전 불감증, 사회 변화에 따른 가치관의 혼돈, 가정 폭력과 해체 등에 대한 정부의 올바른 방향성을 논의했다. 홍윤식 장관은 이날 “나라가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중산층, 중간계층의 국민들이 튼튼해져야 한다”며, “현재의 어려움은 나라가 발전하는 과정에서의 희생이라고 생각한다. 중도 보수의 한국기독교가 이러한 중산층, 중간계층의 국민들도 잘 보듬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이에 이영훈 대표회장은 “한국 기독교의 80-90%는 중도 보수 성향을 가지고 있다”며, “기독교의 신앙이 원래 나라가 안정되기를 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