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국제교류 특별展’가 25일부터 11월 9일까지 교내 창조관 13층 기획전시관에서 ‘가을, 그림으로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와 백석문화대학교 보리생명미술관(관장 문현미)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중국과 한국 화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12명의 한•중 작가들이 참여한 이번 기획전에는 모두 36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중국 작가들의 작품은 자유로운 붓 터치와 중국의 멋과 색을 담았고, 한국 작가들의 작품은 사실적인 묘사, 절제된 화면 구성, 화려하지만 따뜻한 색채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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