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장애인선교단체총연합회(회장 소재훈)가 4차례에 걸쳐 권역별 PCP(Person Centered Planning-사람이 중심에 서는 서비스 계획)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달 26일(충청권-충청북도 청원군 다온빌 강당)을 시작으로 30일(호남권-광주광역시 임마누엘교회), 12월 3일(서울·경기권-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3연수실)에 진행했다.

이번 권역별 세미나에서는 호주에서 정신과 치료사 및 임상 사회복지사, 상담가로 활동하는 김희진 강사(호주 Western Ausralia 주정부 보건부, 나리진 공립병원 정신과 치료사, 임상 사회복지사)가 나섰다.

소재훈 회장은 “이 땅의 장애인 선교와 복지를 감당하고 있는 실무자들에게 사회복지 집중 교육을 통해 사역자로서의 자부심을 향상시키며, 클라이언트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돕기 위하여 권역별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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