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석 목사가 신교회의 두란노실과 별세목회연구원에서 별세신앙을 공부하고 C국 각지를 돌며 수백 번이 넘도록 별세신앙을 전하고 가르쳐 온 이강석 목사가 별세신앙과 관련해 지면과 강단을 통해 발표했던 글과 말들을 엮은 <살리는 능력 별세신앙(쿰란출판사)>를 출간했다.

이 책은 △하늘의 목사님께 △이중표의 별세신학 △별세영성과 C국교회 △별세목회와 한신교회 △별세신앙의 가정영성 △거지(巨智) 이중표의 생애 △이중표와 이강석의 마지막 대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 이강석 목사는 한국기독교장로회 목사로, 신학박사이자 총회파송 C국 선교사다. 불신가정에서 태어났지만 미션스쿨에 진학해 예수님을 만나 한신대학교에 진학했다. 70-80년대에는 군사독재 시대에 개혁가 예수님을 좇아 민주화운동과 사회인권운동에 투신했으며, 90년대 십자가와 부활의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다시 만나 십 수 년 만에 신학교에 복학해 목사가 됐다.

특히 거지 이중표 목사와의 운명적 만남을 통해 한신교회에서 수석 부목사와 별세목회연구원 연구실장으로 사역하며 별세의 제자가 됐다. 2015년 이중표 목사 소천 이듬해 별세신앙을 전하고 가르치러 C국으로 들어가 선교사가 됐다. C국 선교를 위해 C국 교회사를 전공해 성공회대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C국 각지에서 별세신학으로 C국 목회자들을 재교육하고, 가정교회 신학교에서 신학생들을 양성하고 있다.

이강석 목사는 “별세신앙은 이미 나의 삶과 사역과 뗄 수 없이 하나가 됐다. 한신교회의 두란노실과 별세목회연구원에서 별세신앙을 공부하고 C국 각지를 돌며 수백 번이 넘도록 별세신앙을 전하고 가르쳐왔다”며, “별세야말로 성경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 계시된 하나님의 절대적 진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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