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가 오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다산 신도시 예정교회에서 진행된다.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이사장 피종진 목사·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공동주최하고, CTS기독교TV, CBS, febc극동방송, 국민일보, 예정교회가 공동후원하는 이날 세미나는 시대가 급변하고 있어 바른 목회에 대한 정의도 변화되고 있어 어느 한 가지로 정의하기가 쉽지 않아 목회는 더욱 어려워지며 사람의 지혜와 능력을 줄 전망이다.

이를 증명하듯 그동안 이곳에 찾아온 참석한 사모들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감사합니다”, “힘들고 지친 몸과 마음을 가지고 왔는데 마음껏 울고 웃고 행복했습니다”, “나의 영혼이 새롭게 태어난 날입니다. 통곡하고 회개하며 기도한 날입니다” 등을 간증했다.

이에 세미나를 총괄 진행하는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설동욱 목사(예정교회)는 “하나님은 저에게 목회자 가정을 섬기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오직 주님을 위해 평생을 살겠다고 목회의 길로 달려가는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목회자 자녀들이 실제 목회현장에서 너무 힘들게 목회하며 가정생활을 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목회자 가정을 섬기며 사모님과 자녀들이 새 힘을 얻고 목회자 가정이 회복되면, 그것이 곧 교회의 변화와 성장으로 연결될 것이고, 나아가 한국교회가 부흥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소망을 주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25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숙식일체 선착순 무료이며, 기도하며 은혜와 위로받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참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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