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발전연구원과 한국종교사회학회는 제6차 세미나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종교와 국가의 바람직한 관계’를 주제로 개최한다.

이 세미나에서는 토론 좌장으로 전성표 교수(종교사회학회 회장, 울산대 사회학)가 맡았으며, 발제자로 정태식 교수(경북대 정치종교사회학)와 최현종 교수(서울신대 종교사회학),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학) 등이 나선다.

한편 한국사회발전연구원은 종교학술기관으로 항상 종교라는 특수성과 사회의 보편성의 긴장을 인지해 둘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여 사회통합에 기여하고, 미래지향적 대안들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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