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6․25전쟁을 상기하는 기념주일을 맞아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함께 예배를 드리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위임 이영훈 목사)가 이번에도 6.25전쟁 69주년을 맞은 지난 23일 주일예배에서 참전용사를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참전용사인 김재식 성도에게 감사패와 격려금을 수여하고 나라와 민족 수호에 앞장선 노고를 치하했다.

이 목사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준 분들”이라며, “그들의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부족함 없는 일류 대한민국을 건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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