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여름 성서적 내적치유 세미나’가 오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개최되어 영육 간에 지친 성도들을 찾는다.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소서’란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에는 마음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고 회복하길 원하거나, 영성회복과 부흥을 원하며, 내적치유를 사역에 적용하길 원하는 자를 대상으로 주서택 목사와 김선화 박사가 강사로 선다.

특히 내적치유를 위한 13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성령님의 도우심 아래 성부, 성자, 성령님에 대한 이해, 그리고 개인 자존감의 회복, 가족 간의 갈등 치유 등을 목적으로 전체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한 개인상담 및 소그룹 치유 모임, 회복의 찬양과 기도, 성찬과 고백치유의 시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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