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엘중앙교회(담임 김광주 목사)는 김시철 목사의 성역 50주년 희년감사예배를 지난 7일 드렸다.

예배는 김광주 목사의 사회로 압구정예수교회 임우성 목사(웨이크 사무총장)의 대표기도, 백향목교회 이진왕 목사의 성경봉독, 웨이크 설립자 박조준 목사의 ‘의의 면류관을 바라보며’(딤후 4:1-8)란 제하의 설교 등의 순서로 드렸다.

박조준 목사는 “김시철 목사는 오직 한 길 예수그리스도가 걸어가신 그 길만을 따라간 대단한 분”이라며 “후임 김광주 목사 역시 훌륭한 분이다. 전 교인들의 만장일치 추천으로 세워 지신분이다. 김시철 원로목사보다 더 큰일을 이루기를 바란다. 선한 싸움을 싸운 김시철 원로목사에게는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음을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신학대학교 명예총장 조종남 목사의 축사, 나사렛총회 신민규 감독과 이완택 열린 문 재단이사장의 격려사, 이태리 빼루지아교회와 피렌체교회에서 봉사하는 성악교수팀의 특별찬양, 김시철 목사의 인사와 가족소개, 나사렛증경 감독 유동형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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