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서울지구(총재 한동철 목사)는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소재 삼동소년촌을 방문해 위로했다.

이날 서울지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정신으로 시설보호를 요하는 아동들을 위로하고, 자립과 개척정신을 길러주는 한편, 우리나라의 지도자로 양성해내기 위해 힘쓰고 있는 ‘삼동소년촌’의 시설 곳곳을 둘러봤다.

또한 아이들이 그리스도의 품성을 닮아 바르게 성장하기를 소망하고, 세상을 향한 꿈과 희망, 비전을 잃지 않고, 당당히 나아가기를 기대했다. 특히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아 아이들을 위해 서각 1점과 격려금도 전달했다.

한동철 총재는 “아이들이 장차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쓰임 받는 일꾼으로 이바지하길 기원한다”면서,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서울지구도 어둠을 밝히는 세상의 빛이 되어 시대를 선도해 나가고, 이 땅의 소외된 이웃들과 동행하는 하나님이 쓰시는 도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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