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와이즈멘 한국지역은 제61차 서울지구대회 및 한동철 총재 취임식을 지난 5일 서울YMCA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한동철 총재는 “서울지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모든 가족들이 헌신적으로 참여해 서울지구가 발전 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결집해 나가겠다”면서, “와이즈멘 목적과 이념, 강령에 맞게 사랑하고 봉사하며 인간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서울지구를 만들어 나가겠다. 상황과 여건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하면된다’는 마음을 가지고, 쉬지 않고 전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예배는 박명자 증결총재의 사회로 차진명 증경총재의 기도, 이정기 목사의 ‘너도 가서 이와 같이 하라’는 제목의 설교, 지승원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드렸다.

이정기 목사는 “예수님은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때문에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 한다”며, “예수님은 제자들이 누가 진정한 이웃이냐고 물었을 때, 강도 만난 자를 도와준 사람이 이웃이다고 했다. 나와 너는 다른 사람이 아니다. 다같은 하나님의 자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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