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나눔과섬김교회(담임 현 베드로 목사) 설립 10주년기념 임직감사예배가 지난 3일 진행됐다.

나눔과섬김교회는 10년 전 현베드로 목사에 의해 개척됐다. 일하는 교회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생명을 나누며, 민족복음화를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이날 감사예배에서 현베드로 목사는 “지난 10년 동안 안산 나눔과 섬김의 교회는 일하는 교회로서 하나님의 선교적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 왔다”면서, “이제 나눔과 섬김의 교회는 일하는 교회, 더 많이 쓰임 받는 교회, 기도하고 찬양하는 교회로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 목사는 “새로운 10년을 향해 나아간다. 앞으로의 10년이 더욱 기대된다”며, “오늘 임직자들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임직자는 △장로=박질수 △안수집사=강동구 김기철 △명예권사=김옥순 민의순 송정례 백숙기 송재희 정순희 △시무권사=유복순 유혜순 박귀순 △시무권사취임=김민서 오우선 고순자 송미화 등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기독교라인(대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