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지난 14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고3 수험생의 학부모들을 위한 ‘수능기도회’를 드리고, 수험생 학부모들이 간절한 소망을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는 수험생들의 시험 시간에 맞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계속됐다. 교역자들이 열성적인 말씀을 전하고, 기도회를 인도했다.

수능이 끝난 오후 6시 30분부터는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한 ‘글로리 페스티벌’을 갖고, 수험생과 주일학교 교역자와 교사들이 함께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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