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주일학교 65회 성경고사 및 찬양대회가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주일학교 학생들이 성경고사와 암송, 찬양과 율동, 워십 5가지 분야에서 경쟁했다.

이 대회는 다음세대와 한국교회를 섬기는 공공재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고자 마련했다. 사랑의 교회는 말씀이 세상을 살아가게 하는 가장 큰 지혜임을 다음세대에게 전하고, 한국 교회를 섬기는 대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소를 제공했다.

이날 대회에는 강원에서 제주까지 3,441명의 학생들이 각기 대회장으로 이동해 성경문제를 풀고, 찬양의 소리로 뜨겁게 달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기독교라인(대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