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대표회장 전태식 목사) 2020년 신년하례감사예배 및 하례회가 지난 10일 인천광역시 부평 기쁨의교회에서 드려졌다.

예배는 이종선 목사의 사회로 전태식 목사와 이옥화 목사의 새해인사, 조래자 목사의 기도, 신상규 목사의 성경봉독, 변권능 목사의 ‘첫사랑을 회복합시다’이란 제목의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전태식 목사는 “새해를 맞아 한국기독부흥협의회는 부흥의 현장과 목회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법과 질서를 지키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며, “교인들과 세상 사람들이 걱정하지 않는 교회를 만드는데 중심에 서자”고 밝혔다.

권변능 목사는 설교를 통해 “사실 한국교회는 목회자들이 처음 목회자의 길을 걸으면서 가졌던 부흥과 목회에 대한 열정이 식어버렸다”며, “새해에는 부흥과 목회에 대한 열정을 살려 한국교회에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가져다 주자”고 강조했다.

또한 주광삼 목사의 인도로 유무한 목사와 이하은 목사, 조영성 목사, 정재호 목사, 박순규 목사, 이광택 목사가 동 협의회 해외지부와 세계선교 △제51대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4.1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미자립 교회와 해외선교사 △한반도의 평화와 한민족의 화해 △보혁으로 갈라져 진영싸움을 벌이고 있는 국민통합 △전쟁과 기아가 없는 인류사회의 평화 등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고, 이규철 목사의 광고, 김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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