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기공협)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여야 정당에 10대 정책을 제안했다.

지난 2012년 4월 제19대 국회의원선거부터 시작된 정첵 제안은 제18대 대통령선거, 제7회 지방선거,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제19대 대통령선거, 제8회 지방선거 등 빠짐없이 기독교 가치를 담은 정책을 제안했다.

이번에는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민생당, 정의당, 국민의당 등 원내정당들에게 제안했다.

기공협은 △‘생명존중의날’ 국가기념일로 제정 △초저출산 극복 정책 △중독예방과 치료에 관한 법률 제정 △유사종교 피해방지 및 보상법 제정 △재난 상황 대비 민관위기관리시스템 구축 △문화소외지역 주민을 위한 ‘이동식 문화버스버스’ 정책 △종교사학의 건학이념과 정체성 수호 △동성혼 합법화 반대 △남북 교류 및 통일정책 △정치개혁-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등의 10대 정책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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