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사상 5월호』가 가정의달 5월을 맞아 ‘특집- 결혼, 이혼, 비혼동거’를 준비했다.

이번 호에는 장혜경 박사(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와 김소형 연구위원(가족구성권연구소), 장양미 박사(이화여자대학교 신약학 전공)가 ∆결혼, 이혼, 재혼 등 최근의 가족 변화와 그 시선 ∆결혼 제도는 사라지는가, 정상 가족은 사라지는가 ∆사람은 결혼해야 하는가: 비판적 성서 독해를 통한 통찰의 모색 등의 제목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점차 달라지는 가족 구성의 양상이 실제적으로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구체적인 통계 수치와 이러한 사회적 변화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인식이 지난 10년간의 변화, 성서적 관점에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며 교회가 이런 사회적 변화를 맞이하는 자세 등에 대해 심도 깊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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