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국제기독교선교회 연맹 이사장 양창부 목사는 『성도의 눈물을 기억하신 하나님』를 펴내고, 성경에 나타난 인물들을 통해 “하나님은 눈물로 드리는 기도와 신앙생활을 기억하고 반응하신다”고 강조했다.

이 책에는 39가지 제목의 글들로 그리스도인 모두가 무릎으로 하나님께 간구하고, 눈물로 기도를 드렸다.

또한 하나님이 바라는 이 땅의 모습과 믿음을 통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고백을 들을 수 있다. 특히 양들의 기도만이 교회를 성장시키고,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양창부 목사는 “한국교회 변화와 개혁은 교회의 지도자인 목회자가 공평과 정의로 지혜롭게 양떼를 돌 볼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목회자는 양을 외부의 적(이단사이비)으로부터 보호하고, 내부의 적(분열과 갈등)으로부터 보호하는 일에 모든 힘을 쏟아야 한다. 한마디로 성숙한 목회자만이 양들과 함께 하나님나라운동에 참여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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