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구국기도대성회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칠십년만에 그치리라’(단 9:2)란 주제로 개최된다.

이날 성회는 한반도에서의 전쟁종식과 평화, 그리고 한민족의 화해를 위해 하나님께 자비와 긍휼을 구하고, 복음통일의 문을 여는 원년이 되기를 소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도회에서는 한국교회를 깨우고, 민족을 위기에서 구하기를 소망한다. 첫날의 주제는 ‘회개와 하나님나라’로 정했고 둘째 날은 ‘교회연합과 복음통일’, 셋째 날은 ‘영적부흥과 세계선교’로 각각 정해 뜨겁게 기도할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북한 땅의 어둠을 걷어내고,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기를 간구하며, 평화적인 민족통일과 남북한 민족의 화해를 위해서 일하는 교회의 사명을 재확인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연합선교훈련원 원장 임현수 목사와 ANI선교회 대표 이예경 선교사), 마가의다락방기도원 원장 박보영 목사,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이용희 교수), 세계협력선교회 한국대표 신연필 목사, 한국교회회개운동본부 섬김회장 최요한 목사, 영락교회 담임 이운성 목사, 우리들교회 담임 김양재 목사, 베이직교회 담임 조정민 목사, 지구촌교회 담임 최성은 목사, 새로운교회 담임 한홍 목사, 빛의자녀교회 담임 김형민 목사, 선한목사교회 담임 유기성 목사, 온누리교회 담임 이재훈 목사, 삼일교회 담임 송태근 목사, 극동방송 사장 한기붕 장로, 국민일보 사장 변재운, 기독교텔레비전 사장 고장원, CGNTV 대표 이용경, 한국교회언론회 대표 유만석 목사 등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단체와 교회가 공동 섬김위원장과 강사로 참여한다.

또한 김수웅 목사와 최복이 대표, 지현이 선교사가 간증할 예정이며, 특강에는 김재동 목사를 와 이용희 교수, 김용의 선교사 등이 수고한다.

이와 함께 이예경 선교사와 한 홍 목사, 김은호 목사, 유기성 목사, 김양재 목사, 김형민 목사, 조정민 목사, 정성진 목사, 최요한 목사 등이 기도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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