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가 오병이어교회(담임 권영구 목사) 고난임 집사의 후원으로 후원으로 몽골에 3개의 게르성전을 세우고, 지난 31일 봉헌예배를 드렸다.

이번 게르성전은 헨티, 수흐바트르, 더르너드 지역에 세워졌다.

이와 관련해 김동근 장로는 “몽골민족을 향한 선교의 열정은 ‘코로나19’도 막지 못했다”며, “ 몽골복음화는 주님 원하시는 일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화의 명령이기 때문에 어렵더라도 멈출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미 오병이어교회는 몽기총과 함께 몽골 곳곳에 게르성전 11개를 세워 하나님나라 확장에 큰 공을 세웠다. 이와 함께 몽골 목회자를 위해 <십자가의 길>세미나도 3차례에 걸쳐 개최해 를 몽골 복음화를 위한 선교의 열정을 보여 왔다.

이에 권영구 목사는 “몽골 국민들과 함께하는 하나님나라운동은 이 땅에 하나님나라를 실현하고, 그 믿음 통해서 구원을 고백하는 운동”이라며, “예수님이 걸아가신 십자가의 길보다 어렵겠느냐는 마음으로 몽골복음화2020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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