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울과 수도권 지역의 코로나19 경증환자들을 위한 생활치유센터로 제공했다.

경기도 파주 오산리에 있는 교회 소유 영산수련원 2개동이 그곳이다.

이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3월초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할 때 자발적으로 영산수련원을 코로나19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유센터로 내놓았다. 하지만 최근 수도권 지역의 코로나19 환자들이 급증하면서 서울시가 병상을 확보하기 위해 교회에 요청해 옴에 따라 다시 결정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