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호헌 제105회 정기총회가 21일 경기도 안산시 나눔과섬김교회에서 개회되어 총회장에 현베드로 목사를 선출했다.

‘시대적 사명을 잘 감당하는 총회-지경을 넓혀가는 총회’란 주제로 열린 이날 총회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한채 장소를 변경되어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총회장에 현베드로 목사를 선출하고, △부총회장 이현구 목사, 조명숙 목사, 강경애 목사, 김옥자 목사, 전은정 목사, 전찬주 목사 △서기 곽명선 목사 △부서기 조양순 목사 △회계 심수아 목사 △부회계 김미희 목사 △회의록서기 조용순 목사 △부회의록서기 강자현 목사 △총무 전은정 목사 △감사 이범철 목사, 김동철 목사 등의 임원을 선출했다.

또한 시대적 사명을 잘 감당하는 일하는 총회, 일할 수 있는 총회, 지경을 더욱 넓혀가며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총회로 부족함이 없도록 모두가 노력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신임 총회장 현베드로 목사는 “총회의 지경을 넓혀 시대적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총회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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