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선교 제105회 정기총회가 최근 총회본부에서 행정총회로 개회되어 총회장에 박남수 목사를 재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전 총회원이 참석하지 못하고, 임원과 노회장만 참석해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총회장에 박남수 목사를 재선출하고, △부총회장=강동규 목사, 유환순 목사 △서기=양은화 목사 △회록서기=유귀순 목사 △회계=양진수 목사 △감사=하성덕 목사 △총무=강동규 목사 등의 임원을 세웠다.

또한 교단의 현안문제와 105회기 예산심의, 한국교회연합과 일치를 위해 교단의 모든 힘을 결집시키고, 환경운동에 앞장서기로 했다.

더불어 코로나 19로 어려움에 처한 교단 산하 교회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기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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