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리더스홀리클럽은 9차 조찬기도회를 지난 27일 잠실 서울올림픽파크호텔 2층 런던홀에서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용태 변호사의 인도로 ∆코로나19의 조속한 극복 ∆국민통합과 서민경제 활성화 ∆창조질서를 거스르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도록 ∆낙태 및 자살예방, 산업안전 등 생명존중 사회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 ∆국가안보와 평화적 통일 ∆북한주민의 식량난 해결 ∆세계 선교사들 등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김은호 목사는 ‘사명’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명을 받은 사람은 후회하지 않는다. 복음을 위해 살아온 사람은 자기의 인생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며 “우리도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위해 다하여 후회함 없이 인생을 마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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