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건강연구원(이사장 정연철 목사) ‘2021년 새해준비 사역설명회’가 오는 3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신관에서 ‘코로나 늪에서 탈출하고 갈 길을 찾다’란 주제로 개최된다.

이날 포럼에는 이효상 원장과 정연철 목사, 황덕영 목사 등이 나서며, △살리는 목회, 이제 시작이다 △나의 목회 45년을 말한다 △코로나시대 지역의 벽을 넘는 선교적 교회 실제적용 △2021 목회워크숍 등의 제목으로 참여한다.

이와 관련해 이효상 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더 많은 교회들이 건강할 수 있는 창의적 방법을 모색하고, ‘코로나’를 ‘늪’으로 규정한데이어 ‘어떻게 탈출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목회워크숍을 통해 풀어낼 것”이라며, “‘필요 의제 찾기,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로 구체적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 참가를 위해서는 홈페이지(www.ucbs.co.kr) 행사참가란에 신청하며 되며, 코로나 방역으로 목회자 40명 인원 제한(목회자부부가능, 교회별 단체2인한정, 온라인 줌 강의는 하지 않음)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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