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대표회장 장기철 목사)는 2021년 신년기도회 및 고 손학풍 목사 추모식을 지난 8일 한국기독교성령센터 황희자채플에서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가진 이날 기도회는 김창곤 사무총장의 사회로 남준희 목사와 윤민자 목사의 기도, 장기철 대표회장과 강헌식 목사, 박흥일 장로의 신년사 순서로 진행했다.

손학풍 목사의 추모식에서는 안준배 이사장과 감리교신학대학동기 윤병조 목사가 추모사를 통해 증경회장 고 손학풍 목사(1941. 11. 29– 2020. 12. 28)를 기억했다.

이와 함께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제33차 정기총회가 개회되어 33차 대표회장으로 장기철 목사(열방교회)를 선임했다.

총회에서는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창립 33주년 기념행사를 비롯해 제18회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시상식, 한국기독교 성령백년인물사 제5권 문화예술인과 목회자편 편찬, 2021성령포럼 사역 등을 전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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