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사상 1월호』가 ‘특집-새로운 혼례•장례문화’를 마련해 오늘날의 혼례와 장례 문화를 되돌아봐 전망했다.

이에 특집에는 한국학중앙연구원 정헌목 교수와 건양대학교 송현동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안선희 교수가 ∆한국의 예식문화, 어떻게 변화하는가 : ‘작은 결혼식’의 대두 배경과 의미 ∆기독교와 현대 죽음문화 : 침묵에서 관심으로 ∆죽음 교육의 장(場), 장례예식 등의 참여했다.

먼저 정헌목 교수는 ‘작은 결혼식’이 등장한 배경과 실제 현상을 소개하며 한국의 예식문화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를 살폈고, 손형동 교수는 죽음 의례에서 종교의 역할이 감소되었음을 중점적으로 논했다.

안선희 교수는 오늘날 장례예식이 가진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논하고, 장례예식을 죽음 교육의 장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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