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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총, 새해를 소외된 이웃 섬기며 START해돋는 마을 어르신들에게 대체식과 목도리, 마스크 전달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는 신년하례회를 지난 20일 오전 10시 (사)해돋는마을 노인대학, 신생명나무교회(장헌일 목사)에서 갖고, 소외된 이웃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라 식사를 제공하지 않고, 어르신들에게 대체식과 함께 목도리와 마스크를 전달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해 이곳을 찾지 못한 분들에게는 봉사자들이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을 공경했다.

전달식에 이어 진행된 1부 예배는 공동회장 김태성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원종문 목사의 기도, 법인감사 나득환 장로의 성경봉독,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의 ‘연초부터 연말까지(신 11:8~12)’란 제목의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조일래 목사는 설교를 통해 “코로나19라는 고난은 인간의 생각으로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이럴 때 일수록 더욱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 문제의 답은 하나님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국가와 민족의 안녕 ∆코로나-19 종식 ∆세기총과 750만 재외동포 ∆세계복음화 등을 위해 합심으로 특별기도를 드리고, 유럽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김호동 목사의 마무리 기도와 법인이사장 고시영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진행된 2부 하례식은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와 법인이사장 고시영 목사, 후원이사장 김희선 장로가 차례로 새해인사를 건넸다.

조일래 목사는 “모든 가정과 교회, 사업, 그리고 세기총 모든 가족들 가운데 하나님의 성은이 가득하길 축원하며, 어려운 시기에도 더욱 주님 안에 힘쓰는 세기총이 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고시영 목사도 “이번 재난은 교회, 즉 한국교회에 대한 징계라는 생각이 든다. 교회가 교회답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한 일로 새해를 시작하며 한국교회, 그리고 우리 자신에 대한 냉엄한 성찰이 필요하다”면서, “올해 세기총은 자신을 성찰하는 한해를 만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김희선 장로도 “지난 한해도 코로나19로 힘든 해였지만 올 시작도 예년과 같이 힘든 시작을 하고 있다. 힘든 시기에 교회는 공공성 회복에 주력해야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세기총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한해를 시작한 것에 감사하다. 이것이 바로 교회 공공성 회복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장헌일 목사는 “쪽방촌 독거노인분들에 대한 사랑 나눔이 줄어들면서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세기총이 진정한 사랑을 보여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었던 것은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를 비롯해 이성준 목사(인천 수정교회), 세기총 임원 및 후원이사들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신광수 목사는 “항상 새해를 맞아 세기총은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모습 시작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렵게 새해를 시작했지만 이 땅에 언제나 하나님의 사랑이 넘칠 수 있도록 세기총 모든 가족들이 함께 기도하겠다. 대한민국 국민과 750만 재외동포들이 평안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유환의 기자  kidoklin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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