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수도권 10% 대면예배 허용에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24일 주일예배(1~4부)를 현장예배와 온라인 생중계 예배를 병행해 드렸다.

이에 사랑의교회는 본당 전체좌석 6,700석 중 10%에 해당하는 670명이 본당에서 예배를 드렸다. 또한 예배당 출입 시 방역과 관련한 안내 지침에 적극 협조했으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인한 본당 출입 인원 외에는 부속 예배실에서 예배를 드렸다. 예배당 출입 시에도 미리 발급받은 QR코드를 활용해 입장했고, 예배 참석자 모두 마스크를 필히 착용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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