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재단법인 WEM선교협의회(법인이사장 박요한 목사, 대표회장 강명이 목사)는 제108차 우크라이나 김대진‧한보람 선교사 파송예배를 지난 1일 구로반석교회에서 진행했다.

강명이 목사의 사회로 드린 예배는 정복희 목사의 기도, 재단법인 이사장 박요한 목사의 설교, 김인순 총재의 파송증 수여, 김종선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드렸다.

한편 WEM선교협의회는 1984년 12월 20일 설립됐다. 선교사 후원을 비롯하여 국내외 미자립농어촌교회 지원, 기독교학술연구, 기독교문화운동 등을 펼치고 있다.

이에 38년간 해외 78개의 교회를 세웠으며, 현재 37개국에 109명의 선교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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